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경제학 2 쓸모 있는 공부 4
석혜원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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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기초를 다지려는 청소년과 입문자를 위해 

복잡한 경제 이론을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넘어, 경제학의 역사와 사상을 다룬다.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등 

시대를 바꾼 경제학자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그들의 이론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했다.

파레토 법칙부터 유동성 선호와 같은 이론에

인플레이션, 실업, 시장의 원리 등 추상적인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하며

대공황이나 산업 혁명 같은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경제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보여준다. 

1편이 경제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답했다면, 

2편은 실질적인 도구로서의 경제학을 강조했다.

경제 지식을 단순히 시험 점수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소비하고 어떤 길을 걸어갈지 

스스로 결정하는 힘으로 정의한 대목이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현대 학자의 비판적 시각까지 담아내어 

읽는 우리가 세상을 편향되지 않게 바라볼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다.

결국 오늘날의 사회적 쟁점과 연결해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만의 올바른 가치와 

판단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 책이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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