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와 디에고...비둘기와 코끼리...고품질 인간과 저품질 인간...불길한 불길 같은 조우.
열정, 불꽃, 불길, 그리고 예술...경험, 회상, 승화 그리고 리바이벌.
저품질 디에고일지라도 고품질 프리다를 만나면 프리다의 이마에, 그리고 가슴에 영원히 고결하게 새겨지나니...
스치는 관계가 아니라 평생 사는 관계라면...프리다형 내면의 불길을 가진 남자를 힘껏 골라 만나고, 프리다형 내면의 불길을 가진 여자를 힘껏 골라 만나야지...
처음부터 고품질 인간도 있고 저품질 인간도 있나니...그리하여 짝은 고르고 골라 사는 것이지, 키우고 키워 사는 것이 아닐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