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재감을 평가하는 세 기준이 있다. 첫째, 얼마나 크고 공적인 꿈을 꾸는가. 사적인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은 많다.둘째, 그 꿈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지불하는가. 꿈은 아주 거창한데 1년도 지불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다.셋째, 그 꿈을 위해 얼마나 돈을 지불하는가. 돈을 지불해 본 사람이 더 큰 돈을 지불할 수 있다. 100만 원도 벌벌 떠는 사람은 많다.꿈이 크되 이기적이지 않고 그 꿈을 위해 시간과 돈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사람, 그가 자기 시대를 이끌 인재감이다. www.everceo.kr
˝100세 시대를 본다면 난 삼십대이기에 아직은 직업을 선택할 기회가 여러 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며 관심이 가는 것들을 표시해두고 천천히 조사하며 다가올 미래를 계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다.˝네이버 블로그 지혜로운 사자, http://goo.gl/7mfKxx최신간 미래직업 진로교육서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곽동훈 외, 스타리치북스, 2015) http://goo.gl/UrT9np
픽사의 2015년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조이코패스`라는 신어를 만들어냈군요.지나치게 기쁨, 행복, 긍정을 외치고 추구하고 강요한다면 일종의 정신병인 것이죠.계급 의식과 현실 자각이 참으로 중요한데 말이죠. 기쁨병, 행복병, 긍정병은 현실도피의 마약일 수도 있겠어요. www.everceo.kr
박정희 시대의 중후장대한 산업이 우리나라를 먹여 살렸다. 하지만 이제 그런 산업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건설업, 중공업, 조선업 등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사이로 IT산업이 중심을 잡는가 하더니 요즘은 화장품산업, 바이오산업 등이 기세등등하다. 그만큼 시대가 바뀌었다는 증거다.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예견은 이제 진부할 뿐이다.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그 이상의 일자리 파괴가 초래될지도 모른다. 지금 눈에 커 보이는 참나무숲에서 눈을 떼야 한다. 다 과거에 기반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미래의 도토리들을 골라내 심고 가꾸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제2의 한강의 기적이니 제2의 새마을운동이니 하며 과거를 팔아 연명하려는 헛수고를 과감히 포기해야만 미래가 열린다. 지금 잘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없는 것,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필요할 것을 발상해서 만들어내야 한다. www.everceo.kr
˝이제까지 읽은 직업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새롭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네요... 아이의 진로 방향이 제대로 가는지 말이죠.˝네이버 블로그 통통한볼, http://goo.gl/U38uFA최신간 미래직업 진로교육서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곽동훈 외, 스타리치북스, 2015) http://goo.gl/UrT9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