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PART 2 반전이 있는 스토리

디지털이니, 빅데이터니, 인공지능이니, 4차 산업혁명이니 해댄다.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린다. 극단적인 쏠림은 공멸을 부른다. 한발 물러나 반대쪽을 바라보며 역주행할 수도 있어야 한다. 대세를 거스르는 반전의 글감들을 아래에서 읽고 짧게 압축해 봄으로써 오히려 아날로그, 스몰데이터, 인간 감성, 의식주에 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반전이 없는 테마와 스토리라면 집어치워야 한다. 전환기일수록 더욱 역발상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PART 1 책 쓰기 풀코스

출간 기획서를 미리 만들어 놓고서 원고 집필을 시작해도 되고 원고 집필을 거의 마무리하고서 출간 기획서를 만들어도 된다. 타깃 오디언스, 테마와 콘텐츠, 제목과 목차, 집필 기간과 원고 분량, 출간 전후 마케팅 등이 출간 기획서에 포함된다. 책 쓰기 풀코스에서 테마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마케팅이다. 쓰는 것이 책이 아니라 팔리는 것이 책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을 최우선으로 놓고서 책 쓰기 풀코스를 진행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http://m.yes24.com/Goods/Detail/59709729

반전이 있는 책 쓰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지 말라
단 한 권이라도 자기 책을 쓰라
책만큼 위대한 자기 명함은 없다
테마만 좋으면 20대도 책 쓰기다
책은 제품이다. 제대로 기획하라

책 쓰기 풀코스

출간 기획서 집필과 맞춤법
타깃 오디언스 출판사 피드백
테마와 콘텐츠 편집과 디자인
제목과 목차 출간 전후 마케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

반전이 있는 책 쓰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지 말라
단 한 권이라도 자기 책을 쓰라
책만큼 위대한 자기 명함은 없다
테마만 좋으면 20대도 책 쓰기다
책은 제품이다. 제대로 기획하라

책 쓰기 풀코스

출간 기획서 집필과 맞춤법
타깃 오디언스 출판사 피드백
테마와 콘텐츠 편집과 디자인
제목과 목차 출간 전후 마케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http://m.yes24.com/Goods/Detail/59709729

에필로그 책, 가장 강렬한 자기 소개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책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아무도 두렵지 않고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책 쓰기로 세상을 마음껏 주무를 수 있다. 책은 오래 가는 무기다. 황제의 권력이나 재벌의 금력보다 사상가의 필력이 더 세상을 지배했는지도 모른다. 글을 쓰면서 주도권이 발휘되고 책을 쓰면서 전성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책을 내는 게 그리 간단치는 않다. 여러 공정이 소요된다. 그래도 에너지를 집중해 일단 출간하고 나면 달라지는 위상을 느끼게 된다. 자기 책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상상해 보라. 같은 실력이어도 인지도와 신뢰도에서 현저히 다르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독서하라고들 난리다. 다섯 수레만큼의 많은 책을 읽자고 부추긴다. 틀렸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게 더 이상 자랑거리가 아니다. 단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책을 내는 데 특정 지위나 연륜이 요구됐다. 지금은 20대도 가능하다. 젊을수록 데이터 검색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대대적인 토목 공사의 시대는 갔다. 획기적인 테마로 소수의 인력이 전 세계를 주무르는 시대다. 문과계 청년의 취업이 악화일로이지만 문과적인 테마로 이과적인 기술을 압도하게 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면 테마가 나오고 테마를 숙성시키면 작품이 나온다. 테마만 좋다면 나이 서른부터도 과감히 책을 쓰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