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http://m.yes24.com/Goods/Detail/59709729

책 쓰기 가이드 10

① 다섯 수레만큼의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틀렸다. 단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

②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한 권 내겠다는 것이 필생의 목표여서는 안 된다. 책은 제품이다. 제대로 기획돼야 한다.

③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은 아무도 대상으로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목표 고객은 좁고 구체적일수록 좋다.

④ 테마와 스토리에 친숙함과 낯섦이 공존해야 한다. 친숙함의 줄기에 낯섦의 꽃이 피어야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⑤ 제목만 보고도 책을 집어 들게 해야 한다. 밋밋하게 늘어진 제목이어서는 안 된다. 돌출과 반전이 있는 제목이어야 한다.

⑥ 글을 쓰면서 그때그때 출처를 명시해 두어야 한다. 나중에 몰아서 하려다가는 누락되는 게 생겨 표절 시비에 휘말린다.

⑦ 최상의 영감과 최적의 환경이 나타나길 기다린다면 한 톨의 글도 쓰지 못한다. 단조로움과 산만함 속에서도 무조건 쓰라.

⑧ 초보 저자는 책 한 권에 세상을 다 담겠다며 늘리고 또 늘리지만 유능한 편집자는 자르고 또 자르며 줄이고 또 줄인다.

⑨ 독자와 이어지지 않는 콘텐츠는 곧장 죽음의 계곡으로 떨어진다. 출간 전부터 글로써 독자와 교감하는 책 쓰기여야 한다.

⑩ 책을 낸 저자라면 구차하게 자신을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http://m.yes24.com/Goods/Detail/59709729

자기 전성기의 시작

이전에는 지위가 있는 특정인들이 글을 썼다. 요즘은 누구나 글을 쓴다. 지위가 아니라 콘텐츠로 평가받는 SNS 시대다.

평생 10번의 직업은 가져야 하는 100세 시대다. 글쓰기는 첫 번째 직업은 물론 그 후의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글을 쓰면서 자기 주도권이 시작되고 책을 쓰면서 자기 전성기가 시작된다. 글로 자기를 표현하고 책으로 자기를 주장하라.

세상의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해 내고 책으로 엮어 내라. 세상의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글 #글쓰기 #책 #책쓰기 #저자되기 #작가되기 #인생책 #책소개 #책추천 #도서추천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books #reading #베스트셀러 #출판 #자기계발 #자기경영 #인생경영 #퍼스널브랜드 #문예창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http://m.yes24.com/Goods/Detail/59709729

권력보다 필력이다

식욕, 성욕, 수면욕만큼이나 강한 욕구가 있다. 표현 욕구다. 특히 글로써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는 깊고 집요하다.

위대한 연설가였던 링컨에 따르면 글쓰기는 세계 최고의 발명이다. 눈을 거쳐 생각을 마음으로 전달하는 예술이 글쓰기다.

황제의 권력이나 재벌의 금력보다 사상가의 필력이 더 세상을 지배했는지도 모른다. 글로써 자기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라.

프란시스 베이컨에 따르면 독서는 풍성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단 세뇌의 몰상식적 우민화 성경해석 1, 2, 3

삼위일체 하나님은 지성 체계를 떠나서는 논할 수 없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이사야 11장 2절).

1. 좌파나 우파로 지우치지 말라?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신명기 5장 32절).

하나님의 명령, 율법, 말씀의 기준에서 한 치의 오차도 이탈하지 말라는 뜻이지, 좌우파의 개념과는 전혀 무관하다.

2. 지혜는 좋은 것이나 지식은 그렇지 않다?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잠언 24장 5절).

구약 성경의 전통에서는 지혜와 지식이 하나다. 쌍둥이다. 불가분리다. 지혜를 우대하고 지식을 깔본다면 우매자다.

3. 그까짓 것, 세상의 초등학문은 무시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장 8절).

구원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신앙생활에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러나 그 외의 다양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사회생활에서는 사람의 전통(human tradition)과 세상의 초등학문(the basic principles of this world)도 필요하다. 아니, 절실하다. www.everceo.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http://m.yes24.com/Goods/Detail/59709729

권력보다 필력이다

식욕, 성욕, 수면욕만큼이나 강한 욕구가 있다. 표현 욕구다. 특히 글로써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는 깊고 집요하다.

위대한 연설가였던 링컨에 따르면 글쓰기는 세계 최고의 발명이다. 눈을 거쳐 생각을 마음으로 전달하는 예술이 글쓰기다.

황제의 권력이나 재벌의 금력보다 사상가의 필력이 더 세상을 지배했는지도 모른다. 글로써 자기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라.

프란시스 베이컨에 따르면 독서는 풍성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