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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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유비쿼터스 성전

특정 장소에 고정돼 있던 성전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성도의 몸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모바일 성전 곧 유비쿼터스 성전으로 바뀐 것이다. 장소로서의 성전 개념은 이제 무효다. 성도 안에 성전이 있다. 성도가 있는 곳이 성전이고 성도가 가는 곳이 성전이다. 성도 자신이 성전이다. 성전으로서의 성도로 구성되는 하늘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옛 개념의 장소 성전과 달리 새 개념의 성도 성전 곧 하늘나라는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며 유연하다.

장소 성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옛 개념은 하나님의 임재를 특정 장소로 제한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제한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실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높으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에서 사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이렇게 말한 것과 같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어느 곳이 내 안식처가 되겠느냐? 내가 이 모든 것을 만들지 않았느냐?‘˝(현대인의성경, 사도행전 7장 48-50절).

하나님은 잡신도, 토속신도, 부족신도 아니시다. 우주 삼라만상의 창조주이시다. 특정 장소에 얽매이실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개인과 집단에게 임하시며 또한 초월하신다. ˝그 신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서 사시지 않으며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이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직접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현대인의성경, 사도행전 17장 24-25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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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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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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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개념의 장소 성전과 새 개념의 성도 성전

종교 기득권층이 신흥 종교세력으로 급부상하는 예수님을 헐고자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정면승부를 거시지 않고 다른 핵심을 겨냥하셨다. 저들이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성전이었다. 저들의 개념에 따르면 성전은 하나님의 유일한 임재 장소였다. 그래서 성전이 헐려야만 저들의 개념도 헐릴 것이며 새로운 성전 곧 하늘나라도 건설될 것이었다. 예수님은 저들이 도무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접근하셨다. 자기 몸을 십자가에서 헐리도록 허락하심으로써 성전을 허셨다.

˝그때 유대인들이 나서서 예수님께 ‘당신은 무슨 권리로 이런 일을 하시오? 그만한 권리를 가졌다면 이것을 입증할 만한 기적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오.‘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 성전을 헐어라. 내가 3일 안에 다시 세우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그들은 ‘46년이나 걸려 이 성전을 지었는데 당신이 3일 안에 세우겠다는 말씀이오?‘ 하고 따져 물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전은 자신의 몸을 가리킨 것이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에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현대인의성경, 요한복음 2장 18-22절).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옆구리를 창에 찔려 운명하시자 성전의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이 완전히 찢겨 두 동강이 났다. ˝예수님은 다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그때 갑자기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27장 50-51절). 예수님의 몸이 헐려 지성소의 휘장도 동시에 헐림으로써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새롭게 열린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현대인의성경, 히브리서 10장 20절).

예수님은 종교 기득권층과 맞붙어 싸우지 않으셨다. 자기 몸의 헐리심을 통해 지성소의 휘장을 허셨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에게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가는 새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성전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었다. 장소로서의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으로서의 성전이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믿는 우리 안에 있는 성전이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현대인의성경, 고린도전서 6장 19절).

특정 장소에 고정돼 있던 성전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성도의 몸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모바일 성전 곧 유비쿼터스 성전으로 바뀐 것이다. 장소로서의 성전 개념은 이제 무효다. 성도 안에 성전이 있다. 성도가 있는 곳이 성전이고 성도가 가는 곳이 성전이다. 성도 자신이 성전이다. 성전으로서의 성도로 구성되는 하늘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옛 개념의 장소 성전과 달리 새 개념의 성도 성전 곧 하늘나라는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며 유연하다.

장소 성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옛 개념은 하나님의 임재를 특정 장소로 제한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제한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실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높으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에서 사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이렇게 말한 것과 같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어느 곳이 내 안식처가 되겠느냐? 내가 이 모든 것을 만들지 않았느냐?‘˝(현대인의성경, 사도행전 7장 48-50절).

하나님은 잡신도, 토속신도, 부족신도 아니시다. 우주 삼라만상의 창조주이시다. 특정 장소에 얽매이실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개인과 집단에게 임하시며 또한 초월하신다. ˝그 신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서 사시지 않으며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이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직접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현대인의성경, 사도행전 17장 24-25절).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하나님은 장소 성전의 옛 개념이 아니라 성도 성전의 새 개념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심령 가운데 거하신다.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명절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서서 이렇게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마음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이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사람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현대인의성경, 요한복음 7장 37-39절).

작은 개념을 바꾸면 작은 혁신가가 되고 큰 개념을 바꾸면 큰 혁신가가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전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신 대혁신가로 영원히 살아 계신다. 대혁신가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라면 소혁신가는 돼야 할 것이다. 기존의 개념이 더 나은 가치의 실현을 제한한다면 몸을 던져서라도 바꾸어야 한다. 어떤 개념 때문에 더 나은 가치의 실현이 제한되고 있는가. 그 개념을 바꾸기 위해 수고하고 희생하는가.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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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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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반대 정신

예수님의 권위는 모세의 권위를 압도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율법을 선포했다. 모세의 율법은 모세의 신성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살인하지 말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예수님의 신성 공동체를 세우시기 위해 모세의 율법을 교정하시기도 하고 혁신하시기도 한다. 모세의 율법이 살인의 행위에 방점을 찍었다면 예수님은 형제에게 상처를 입히는 표현 방식까지 문제시하신다.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모욕을 주어도 예수님의 나라에서는 강력한 처벌의 대상이 된다. 형제에게 원망 들을 일을 했다면 화해하는 것이 제단에 예물을 드리는 것보다 우선이다.

˝모세의 법에는 ‘살인하지 말아라. 살인하면 누구든지 재판을 받게 된다.‘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형제에게 이유 없이 화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고, 자기 형제를 어리석다고 욕하는 사람은 법정에 끌려가게 될 것이며 ‘이 미련한 놈아!‘ 하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해하라.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5장 21-24절).

예수님이 이 땅에 새로운 하늘나라를 몰고 오셨는데 옛것만 고수할 수는 없다. 대반전이 일어나야 한다. 이 땅의 나라들과는 전혀 다른 하늘나라를 맞이하는 국민답게 이제 보복의 악순환을 멈추고 악인을 대적하지 말아야 한다. 오른뺨과 겉옷도 내주고 십 리까지도 동원될 수 있어야 한다. 요구하면 주고 꾸려고 하면 거절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의 나라가 도래했고 그 나라의 국민으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공권력을 무시하거나 악을 방조하라는 게 아니다. 새 나라의 국민이 된 만큼 이전과 달리 급격히 변화된 모습을 내보이라는 것이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한 말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 대어라.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주어라.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 주어라. 네게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꾸어 달라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아라˝(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5장 38-42절).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는 게 당시의 상식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상식을 전복시키셨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마땅히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새롭게 시작된 하늘나라의 가치는 이 땅의 기준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기준에 따라 구현돼야 한다. 새 나라의 국민으로 편입된 만큼 세상의 사람들과 달리 급진적인 반전의 삶을 살기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의 요구는 오늘을 사는 추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데도, 예수님이 직접 부르신다는데도, 잠시 후 떠나야 할 인생인데도 예전의 상식적인 삶을 고집할 수는 없지 않는가.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는 말씀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너희가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무원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5장 43-47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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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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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왕과 노비, 거부와 거지가 똑같다. 신은 위대하다. 이 죽음의 세력을 손아귀에 쥐고 있으니까.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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