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사회를 연결하는 스토리. 성경을 녹인 글, 그림, 영상을 융합하는 글쓰기와 책쓰기. 픽사를 압도하는 크리스천 콘텐츠 제국의 꿈. 장차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P2P 테마거래소 구축.˝

*다시 알려 드리게 돼 기쁘네요*

오는 4월 15일, ‘내인생 책쓰기‘ [서서로 아카데미]가 52회 시리즈 강의를 완료한 후에는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갑니다.

˝크리스천 콘텐츠 제국˝을 꿈꾸며 또 전진합니다. 새로, 그리고 계속 함께하실 분은 다시 신청해 주세요.

[글쓰기와 책쓰기, 크리스천 콘텐츠 제국, 테마와 스토리] https://onoffmix.com/event/127641

1. 반도체 산업을 압도하는 스토리텔링 산업

2. <신과 함께>나 <코코>를 능가하는 성경적 테마

3. 크리스천으로서 성경과 사회를 연결하는 스토리

4. 성경을 녹인 글, 그림, 영상을 융합하는 글쓰기와 책쓰기

5. 드림웍스나 픽사를 넘어서는 크리스천 콘텐츠 제국의 꿈

6. 장차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P2P 테마거래소 구축

7. 강사: 김종춘 작가,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의 저자

8. 대상: 성경적 콘텐츠 제국을 함께 꿈꾸는 작가 지망생

9. 수업: 시리즈 강의, 발제, 토론, 팀워크

10. 교재: [대가들의 책 쓰기] &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 [슈퍼 창업자들] & [완전한 자기경영법]

11. 일시: 4월 15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6시

12.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역 8번출구, 한국고등교육재단 3층


*크리스천 콘텐츠 제국의 꿈

빅데이터가 아니라 상상의 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미래로 이끈다. 빅데이터 시대에 오히려 스토리 메이커가 되라.

영화 <신과 함께>는 동양의 지옥 이야기로 순식간에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야기가 반도체를 압도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코코>의 바탕은 멕시코의 대가족 문화다. 기억이 이승과 저승을 잇는다는 가족애가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다.


*신청 시의 체크 포인트

1. 성경적 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있으세요? 51세 이하이신가요?

2. 성경과 사회를 연결하는 테마와 스토리를 추구하시나요?

3. 글, 그림, 영상 중에서 무엇에 재능이 있나요?

4. 맞춤법에 맞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가요?

5. 크리스천 콘텐츠 제국의 꿈을 함께 꾸시려나요?

6. 중장기 시리즈로 진행되는데 계속 참여하실 수 있나요?

7. 이름, 나이, 휴대전화, 대학과 전공, 직장을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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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려한 죽음도 어차피 고독사다. 혼자 있을 줄 아는 것보다 더 큰 능력이 있겠는가?˝

<자기경영 10계명, 인생경영 십계명>

1. 단면만 끊어서 짧게 인생을 보지 않는다. 전체를 통틀어서 길게 본다. 일찍 출세 가도를 달리다가도 별똥별처럼 스러지는 인생도 흔하다.

2. 나이 서른부터도 완전한 자기경영이 가능하다. 질문 3가지를 반복하면 된다. 답을 낼 줄 아는가. 고독할 줄 아는가. 행복할 줄 아는가.

3. 작은 문제를 해결하면 작은 리더가 되고 큰 문제를 해결하면 큰 리더가 된다. 문제 해결자가 리더다. 세상의 문제들을 끌어안고 해결하라.

4. 뛰어난 문제 해결자는 뛰어난 관찰자다. 호기심을 갖고 공감하며 관찰하다 보면 사람들의 필요를 발견할 수 있다. 공감하며 관찰하라.

5. 세상의 모든 불행은 조용히 혼자 방 안에 있을 줄 모르는 데서 생긴다. 고독이 사람을 숙성시킨다. 고독을 선택하고 즐기고 활용하라.

6. 관계의 옷을 벗고 고독하게 되면 적나라할 대로 적나라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관계의 계급장을 내려놓고 날것의 자신을 직시하라.

7. 아무리 화려한 인생도 죽을 때는 혼자다. 사실 모든 죽음은 다 고독사다. 가장 절실한 순간에 혼자라면 인생은 어차피 혼자가 아닌가.

8. 누구나 예감하는 게 있다. 죽음이다. 권력과 돈으로 방어막을 치려고 한다. 하지만 권력과 돈에는 마성도 있어 파멸을 재촉하곤 한다.

9. 권력과 돈은 안전보장이 아니다. 권력과 돈의 가속 페달만 밟다가는 끝내 추락이다. 간간이 브레이크도 누르며 인생의 의미를 찾으라.

10. 세상을 다 가졌어도 인생의 끝은 빈손일 뿐이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가. 자기 일에 보람을 느끼는가. 자족하며 신을 추구하는가.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01.08, 한국경제신문i) 중에서

나이 서른부터도 퍼펙트 라이프
답을 낼 줄 안다
고독할 줄 안다
행복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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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독서하라고들 난리지만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쓰라.˝

˝재산만큼이나 글을 남기고 자식만큼이나 책을 남기라.˝

미니멀리즘 글쓰기 원칙

①빼고, 또 빼고, 더 빼라.
②끊고, 또 끊고, 더 끊으라.
③짧게, 더 짧게, 가장 짧게 쓰라.
④쉽게, 더 쉽게, 가장 쉽게 쓰라.
⑤제목을 뽑듯이 핵심을 뽑으라.
⑥번트를 대듯이, 단타를 치듯이 쓰라.
⑦뛰어난 글보다 올바른 글을 쓰려고 하라.

<대가들의 책 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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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주일예배 함께 드려요. 우리 영혼에도 주님의 파릇한 봄이 오길 기도해요*

천 대의 은혜

하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의 가문은 흥하고 거스르는 사람의 가문은 망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성경 시편 112편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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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평생 10번의 직업은 가져야 하는 100세 시대다.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 중의 최고봉은 글쓰기다.

글쓰기는 첫 번째의 직업은 물론 그 이후의 직업을 갖는 데는 확실히 도움을 줄 것이다.

프란시스 베이컨에 따르면 독서는 풍성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어제의 직업이 오늘에는 없다. 부모 세대의 경험과 지혜가 통하지 않는다. 스스로 미래형 재능을 발굴하는 수밖에 없다.˝

아버지 말 들으면 망한다(이정모, 한국일보, 2017.05.02.)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아버지 역시 여느 아버지와 다르지 않았다. 아들을 의사로 만들 생각이었다. 갈릴레오 또한 여느 자식과 다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뜻에 따랐다. 하지만 자신이 수학과 천문학에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아버지를 설득해 수학자의 길을 걸었다. 수학자가 된 갈릴레오는 2,000년 동안이나 유럽사회를 지배했던 천동설을 뒤엎은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찰스 다윈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자식에게도 조부 때부터 내려온 의사라는 직업을 물려주고 싶어 했다. 찰스 다윈도 다른 자식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뜻에 따라 형을 이어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찰스 다윈은 형과는 달리 야무지지 못했다. 수술하는 장면을 보고 뛰쳐나올 정도였다. 기껏해야 딱정벌레나 잡는 놈이라고 역정을 내는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과대학에 진학했다. 하지만 거기서 지질학과 식물학의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자연학에 대한 재능을 발견했다. 결국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을 썼다.

만약에 갈릴레오와 다윈이 아버지의 말을 듣고 평생 의사로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이 아니라도 그 누군가는 지동설과 진화이론을 확립했겠지만 역사의 발전은 꽤나 늦었을 것이다. 또 두 사람도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다. 머리에서 터져 나오는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관찰하지 못해서 가슴이 새카맣게 탔을 것이다. 두 사람이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의사가 아닌 수학자와 자연학자의 길을 간 것은 개인에게나 인류에게나 복되고 복된 일이다.

변화는 도둑처럼 찾아온다. 700만 년 전 침팬지 계통과 갈라선 인류는 거의 전 역사 동안 1억 명을 넘지 못했다. 서기가 시작할 무렵에야 겨우 2억 명이 되었다. 증기기관이 발명될 무렵에는 그 수가 두 배가 되었고, 1804년에야 10억 명을 돌파했다. 내가 태어난 1963년에는 전 세계 인구가 35억 명이었으나 지금은 75억 명에 달한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지구 인구는 두 배가 된 셈이다. 700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인구수가 불과 200년 사이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직업 세계도 도둑처럼 변하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013년 옥스퍼드 대학의 칼 프레이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앞으로 20년 안에 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봤다. 텔레마케터, 회계사, 소매판매업자, 전문 작가, 부동산중개인, 기계전문가, 비행기조종사 등이 대표적이다. 어떤 직업이 새로 생길지는 살아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되지 않기를 바라겠는가. 갈릴레오와 다윈의 아버지도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식들에게 의사가 되라고 권했던 것이다. 그들의 시대만 하더라도 부모님의 삶의 경험과 지혜가 자식에게 크게 도움이 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시대에도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않은 갈릴레오와 다윈의 판단이 옳았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시대다. 부모님의 권고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하는 시대다. 다만 부모의 애정만은 가슴에 품으면서 말이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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