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화 보드게임북 교육과 만난 보드게임북 시리즈 4
박찬정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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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만난 보드게임북은 시리즈는 4권까지 나왔다

1.사회 보드게임북

2.미디어 리터러시 보드게임북

3.컴퓨터 사고력 보드게임북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교육을 함으로써

어려운 용어나 어휘를 쉽게 접근해 흥미를 유발할 수있다

박찬정 지음 애플북스



이 책에는 보드게임에 필요한 카드가 260장이나 수록되어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재밌게 가르치기 위해 만든책이라고 할만큼 다수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있는 보드게임으로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교과의 지식을 즐겁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해준다


교과연계에 맞춰 다양한 사회과목 주제로 학습내용에 맞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이론 공부하기- 게임 주제와 목적 생각하기- 사전조사- 대상조사- 통찰을 통해 핵심포인트포착하기- 가상의 사용자 설정하기- 만들려는 게임을 핵심문장으로 표현하기- 게임 아이디어 도출하기- 아이디어 발산하기- 경험을 통한 아이디어 추출- 프로토 타입 만들기- 테스트와 개선하기

게임 개발하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 되어있어 도움이 되고 게임을 진행하며 다듬어 가면서 게임개발은 더 발전할 수 있을것이다


정치문화 보드게임북엔 3가지 게임이 들어있다

*문화지역 게임

문화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있다 문화는 사람들이 사는 모습으로 옷 입는 방법, 예절, 교육, 법등을 포함한다. 각 문화지역의 특징적인 이미지를 카드에 담고 규칙에 따라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만날수 있다

*인권탐험대 게임

인권은 당연한 권리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권침해의 발생을 줄이면서 인권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있다

*민주주의로 가는 길 게임

독재와 부정부패의 위협으로부터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고자 민주주의의 의미 목표 정치제도등을 게임을 통해 공부하게 된다


3가지 게임중에서 딸과함께 세번째 보드게임을 해보았다

딸에게 배운 단어를 찾아보라했더니 이렇게나 많이 나왔다




책뒤에 수록되어있는 게임에 필요한 카드를 오리고 설명서에 맡게 진행한다

설명서에는 각 카드에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카드의 의미는 저절로 알게된다 모든 카드가 준비되었다면 보드게임을 시작한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난 민주시민 딸은 독재가 되었고

민주주의를 이루고자 길만들기작전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로 가는길이 독재자로 인해 너무 힘들었다

다 도착할것 같으면 막히고 반복이다

더미에 나온 용어들을 함께 공부해보았고 어려운 용어를 자꾸보고 읽으며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어 좋았다

솔직히 게임을 맞게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딸과 함께 웃는 소리가 아직고 귀에 맴돈다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 인권, 민주주의에 대해 개념을 잘 터득했다면 친구들과 어울려 게임으로 더욱더 보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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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서바이벌 키트 책담 청소년 문학
엔네 코엔스 지음, 마르티예 쿠이퍼 그림, 고영아 옮김 / 책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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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교 서바이벌 키트
안네 코엔스 글 | 마르티예 쿠이퍼 그림 | 고영아 옮김
• 2020년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작
• 네덜란드 학교 폭력 예방

'도대체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일까? 학교폭력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열네 살 빈센트는 매일 아침
학교에 가는 일이 그 어떤 서바이벌 체험보다 두렵고 떨린다.
아이들의 끊임없는 집단 따돌림......
마침내 모두가 기다리는 수학여행이 빈센트에게느 가장 끔찍하고 두려운 시간으로 느껴진다 과연 빈센트는수학여행에서 살아 돌올 수 있을까?


책 소개






| 작가 소개
지은이 - 엔네 코엔스
1974년에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위트레흐트에 살고 있다. 연극학교에서 공부를 한 후 2007년에 첫 작품으로 어른을 위한 소설을 썼다. 이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주로 썼으며 연극 대본과 시나리오 집필 그리고 작사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 <샤를로테-쾰러>상을 수상했다.

그린이 - 마르티예 쿠이퍼
위트레흐트에 있는 예술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삽화와 그래픽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 고영아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고양이라서 행복해》, 《수학 귀신》, 《난 곰인채 살고 싶은데...》, 《천둥 치는 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청소년을 위한 1010 텐텐 경제학》, 《학교가 두려운 아이 즐거운 아이》와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겨졌다.

| 차례

프롤로그

● 수학여행 7일 전
수학여행 준비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한다
서바이벌 키트
● 수학여행 6일 전

어김없이 시작된 복통
괴롭힘의 시작
새로운 짝
원래 계획대로

● 수학여행 5일 전
공원에서의 약속
드럼레슨
절대로 적을 믿지 마라

● 수학여행 4일 전
위험한 마주침
이건 정상이 아니야
내가 이상한 걸까?

● 수학여행 3일 전
와플과 스시

● 수학여행 2일 전
짐 싸기

●수학여행 하루 전
공원 탐험

● 수학여행 당일
플랜 B
딜란은 어디에 있지?
도망쳐, 빈스!
시냇가

● 살아남기
나는 돌아가지 않는다
생존 규칙
사라지고 싶어
뼈아픈 손실
생존 의지
추위
잠입
믿을 수 있는 조건 은신처로 돌아가다
암석 위에서

● 모든 것을 털어놓다
숲에서 보낸 밤
모두가 정상이 아니야
다시 세상 속으로
친구

| 줄거리 (※스포주의)
어떤게 정상인지 혼동하는 열네 살 빈센트는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때문에 학교가는 일이 죽도록 싫다. 서바이벌 체험을 좋아해 서바이벌 체험 키트도 준비해 있는 사실부터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실까지 모두 아는 샤를로테 누나는 빈센트의 끔찍한 이야기를 모른척해주면서 언젠가 빈센트가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 가장 끔찍하고 두려운 시간인 수학여향에 결국은 가게된 빈센트. 전에 집단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다던 재키는 빈센트를 도와주며 빈센트의 흥미로운 서바이벌 체험 지식을 놀라워한다. 이내, 빈센트가 서바이벌 일지에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서바이벌을 하는 동안 재키와 오랜설득으로 용기를 내어 딜란의 따돌림을 전부 말하게 된다.

| 친구들과 집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어른들은 집담 따돌림에 대해 걱정하며 아이들이 당한다면 꼭 말을 하라고 한다.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자신은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학교폭력을 한 아이들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라는 약간의 호통을 준다. 그러면 그 아이들은 자신에게 왜 말했냐며 전보다 더한 학교폭력을 한다. 주위에서 돌와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른들에게 이르기에도 더한 학교폭력을 불러온다니. 이건 학교폭력을 당하는 자신이 용기를 내어 나서는 수밖에 없다. 이 책에 나오는 빈센트는 학교폭력을 당한다. 왜? 비정상이라서. 정상은 무엇이고 비정상은 무엇일까? 재키의 말에 정상은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게 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그럼 다른 아이들에게는 빈센트가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하므로 그것은 정상이 아닌걸까?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이라고 판단할거라고 모두가 믿는것.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정상이다. 그 비정상이라는 판단을 깨버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난 노력하지 않는다면 학교폭력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생각한다.

| 책 속 한마디
"재키는 정말 쿨한 아이야. 장기 자랑 시간에 같이 나가기로 했어. 그리고 내일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했고."p70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로써는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p138

"방법만 알면 얼마든지 멋있게 보일 수 있어. 지금이라도 너한테 멋있게 보이는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걸." p242

"사람들은 정상이 뭔지 정확하게 모르면서도 정상으로 모이고 싶어 해. 그렇지 않다는 평가를 받을 까봐 두려우니까. 하지만 어떤게 정상인지는 반마다 다르고, 문화권이나 나라마다 다른걸." p244

"이제 너희한테 신경 안써!" p247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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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과학! 5 - 정신이 태양계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5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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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마 정신줄의 학습만화>

- 과학이야기

- 큐알코드로 애니메이션 연결



과학 주제는 

초등 과학 교과서와 연계되어 정신이 덕분에 이해쏙쏙 이다

익숙한 캐릭터 정신이. 머리에 줄을 매고있는데 이게 바로 정신줄이다

이 정신줄이 보이지 않는 윗부분 어딘가에 매달려있다가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행동하면 줄이 풀어지게 된다

신기방기한 캐릭터다 ㅎ ㅎ

과학의 원리를 일상 생활속에서 경험으로 풀어나가 교과서만 달달 외우는 공부로 그치지않고

원리를 이해하고 알아내면서 쉽게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다





1권부터 5권까지의 교과 연계표가 나와있다

노랑색 배경색이 바로 5권에 실린 내용들이다

만화 안에는 정신이가 들려주는 과학 상식과 놓지마 과학원리가 있어

구체적으로 설명을 뒷받침 해준다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 - 6학년

계절의 변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동물의 생활

소리의 성질

여러가지 기체 -6학년




딸이 6학년이라 지금 현재 배우는 6학년 1학교 교과서와 내용을 비교해보았다

지구의 자전은 무엇일까요? 교과서는 내용이 일단 간략해 딱딱해보인다

놓지마 과학에선 덕후가 정구에게 지구와 공전에 대해 자기의 머리를 지구라 비유해 자전을 쉽고 이해되게 설명을 해주고 소리보다 빠른속도로 돌고있다는 것도 이야기해준다 지구는 1초에 450m의 속도로 돌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두둥!!

 

여러가지 기체단원에서 이산화탄소의 성질에 대해 나온다

탄산수가 처음 생겨난 기원에 대해 설명하며 이산화탄소를 말해준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고 녹은 물이 바로 탄산음료이고 탄산수를 바탕으로 콜라와 사이다같은 탄산음료가 만들어졌음을 알수 있다

 

교과와 연계해서 읽으니 보충설명도 되고 알찬 상식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중요한 과학상식이 담긴 카드가 들어있다

앞면엔 질문이 뒷면에 답이있어 아이들과 게임으로 즐길 수있다

그리고 휴대하기 간편해 들고 다니며 한번씩 보기도 좋다^^

 

놓지마 과학은 달 탁구 공룡 모험 화석 미세먼지 등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아이들에게 정보와 상식을 제공해주어 소장가치도 있고

반복해서 여러번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 최고의 과학책이라 할 수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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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두 체험 스콜라 어린이문고 35
정연철 지음, 조승연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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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두 체험

정연철 글 조승연 그림


책표지가 상큼한 핑크라 상콤상콤한 첫인상이다

옹달샘과 박찬두의 영혼 체인지

~~~두둥~~~!!!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보던 영혼변경이

4학년 박찬두 학생과 김웅 선생님에게 일어난것이다




차례를 보면 소제목들이 이쁘게 적혀있다

아, 몰라 몰라

아, 바쁘다 바뻐

.

.

.

아, 어떡해 어떡해

이야기 전개가 한마디로 표현되어 나타나 더욱더 흥미롭다


초등교사 옹달샘은 딱히 되고 싶은게 없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초등교사가 되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라고 해서 하는 직업...

과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있을까? 부모님께 반말을 하며 철없이 지내는 어른이 바로 옹달샘이다

반면 박찬두는 어릴때부터 일찍 철이들어

허리 삐끗한 아버지를 보살피고 

동생 찬미를 챙기며 바쁜 엄마의 집안일을 도와준다

두 사람은 4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어 담임과 학생을 만나게된다

어쩐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비가 쏟아진 어느날 찬두는 옹달샘의 차를 얻어타게되고





차사고가 나면서 천둥 번개가 치더니

우르르 쾅쾅!!

두 사람의 몸이 바뀌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몸이 바뀌어 하루 이틀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되는데...




서로의 몸이 바뀌어 옹달샘은 찬두가 되고

찬두는 옹달샘이 되고

상대방 입장으로 생활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반성을 하게되고 깨닫게된다

그림도 표정들이 살아있어 만화영화를 보는것같다

처음엔 스승과 제자가 영혼이 바뀌어 

단순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옹달샘이 찬두가 되어 찬두의 환경과 처한 상황

그리고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느끼고 이해하게 되면서 별생각없이

 찬두를 판단한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된다

찬두 역시 마지못해 일하는 

아직도 애같은 선생님의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서

자기의 판단과 다른 상대방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것 같다


내 맘대로 상대방을 평가하기도 하고 쉽게 단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겉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다 알 수 없다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마음대로 판단해 오해하지 하는일이 없었으면한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는걸 

얘기해주는 정말 소중한 이야기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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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신문사 3 : 진실을 밝힌 인터뷰 요괴 신문사 3
왕위칭 지음, 루스주 그림, 강영희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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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신문사 3 (진실을 밝힌 인터뷰)

글 왕위칭 그림 루스주 출판사 제제의 숲

 

3권 진실을 밝힌 인터뷰편은 2권에서의 연결된 이야기이다

건강이라면 자신있던 바퉁도 온몸이 가렵게되고 신문사사장까지 병에 걸려 신문사가 삼분의 이로 줄어들게 되었다.

사장이 병에 걸렸는데 신문사가 왜 줄어들지??ㅎㅎ

신문사는 사장의 몸과 관계가있어요 요괴세상이라 그럴듯하죠 신기방기^^


 

찌꺼기 벌레들이 떠났음에도 요괴시민들은 원망과 비방이 끊이지않고

요괴신문사의 <요괴신문>은 요괴시민들의 냉정을 호소하면서 다른 신문사에 병이 퍼지는 원인을 함께 파해치자고 제안하지만,

어떤 신문사도 응하지 않았다.

 

바퉁은 찌꺼기 벌레들이 무고하게 범인으로 몰려 피해를 입었다 생각하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

바퉁이 사람들의 의견에 의문을 가지고 냉정하게 생각하며 판단하는 자세가 기자라는 직업에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사 사장이 왜 바퉁을 스카웃했는지 짐작이 갔다.

2권에서 <고양이 요괴장부> 유푸가 나왔다면 3권에서는 천설천이족 언어천재 할머니가 등장하게 된다.


 


 

할머니는 바퉁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때의 중요한점은

바로 마음이다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소통 못할 없다고..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정말 마음이 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통하면 진심도 보이고 상대방과의 소통으로 편안해질것이다 그게바로 대화인 것이다

 

까르랑 요괴와 바퉁의 인터뷰로 2권의 유행병이 밝혀지게 되는데..

거짓된 마음으로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가짜뉴스를 믿으며 오히려 병을 키웠는데

진실한 대화가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인정하며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바퉁은 요괴신문 특집기사로 까르랑 요괴족의 생활과 문화, 특징 및 요괴 세계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식물을 특집기사로 다루고 요괴시 시민들이 더이상 찌꺼기벌레라 불렀던 까르랑 요괴들을 공평하고 공정하게 대우할것을 호소하게 된다.

 

사람들의 거짓된 진실이 정확한 기사 한면으로 바뀜을 알수있다.

속보와 특종에 눈이멀어 확인되지않는 가짜뉴스를 믿어서는 안된다.

가짜뉴스에 현혹되지말고 출처를 잘 확인해서 흘러넘치는 정보를 잘 구별하면 좋겠다.


 

요괴신문사 이 책을 두 번 봐야 하는 이유

처음에는 이야기를 읽고, 두번째로 볼때는 생각할 거리에 대해 고민해 보는것!!

요괴신문사는 다 읽고 아이들과 대화나누기 좋다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기사를 쓰는과정에서 배울점이 많다

대화를 나눌때 마음이 통해야 진심이 전달된다는거 정말 멋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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