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비밀결사대 - 비룡소 창작동화 고학년 1 일공일삼 37
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 비룡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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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책들을 한번 찬찬히 훌터보니 플루토 비밀결사대

 

라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은 내 또래의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였는데 사투리가 있어서 재미있었고

 

금숙이라는 아이는 똑똑한 것 같았다.

 

나도 금숙이 처럼 똑똑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 집에는 플루토 비밀 결사대가 1편이랑 2편이 있었는데,

 

2편 다음에 3편 그리고 4편 도 나온것 같았다.

 

시간이 되면 그 책도 사서 꼭 읽어보고 싶다.

 

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추리소설 많이 읽어서 금숙이를

 

따라 잡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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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에 빠진 앨리스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4
작자미상 지음, 이다희 옮김 / 비룡소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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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에 빠진 엘리스를 읽어 보았다.

 

원래는 제목이 특이해서 샀는 것인데 어떤 10대 소녀의

 

마약 중독 경험 이야기 였다.

 

그 소녀는 자기가 마약에 중독됬는데도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지 않아 마약 중독이 심해진다.

 

만약 나라면 나였다면 부모님께 빨리 말씀 드렸을 텐데...

 

어쨌든 이 책은 나에게 정말 큰 교훈이 될 것 같았다.

 

무슨일이 있으면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는 것 말이다.

 

그리고 이 소녀에게서 본받고 싶은 점은 이 소녀가

 

일기를 꾸준히 썻다는 점이다. 일기를 쓰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고 좋은 점이 많은데 왜 나는 여태껏 일기를 쓰지 않은것인지

 

후회가 조금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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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아틀라스 시원의 책 1
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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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디클럽미션은 <에메랄드 아틀라스>이다.

두께가 도톰한 책이라서 읽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에메랄드 아틀라스에 나오는 주인공은 케이트, 마이클, 엠마이다.

첫 번째로 케이트는 마이클과 엠마의 누나이자 언니이다.

두 번째로 마이클은 케이트의 동생이고 엠마의 오빠이다.

엠마와 의견 충돌이 많아서 매일매일 싸운다.

드워프족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항상 드워프족에 대한 이야기를

달고 산다.

세 번째로 엠마는 마이클을 하찮은 존재로 삼남매 중에서

유일하게 부모님의 기억이 없는 아이이다. 내 생각으로는 엠마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부모님의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다음으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어떤 사정에 의해 부모님을 잃어버린

삼남매가 부모님을 찾아 모험을 떠난 이야기 이다.

삼남매는 어떤 서재에서 에메랄드 빛 책을 발견해 과거로 가는데,

과거에는 악독한 백작 부인이 있다. 그 백작 부인은 에메랄드 빛

책과 다른 책들을 손에 넣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경험들 끝에 에메랄드 빛의

책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그 책의 정체는 아틀라스.

즉 책의 이름과 같이 에메랄드 아틀라스 인 것이다.

이 에메랄드 아틀라스라는 책은 케이트와 관련되어 있는데,

케이트는 이 책을 이용해서 시간과 시간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두 책은 마이클과 엠마의 것이다.

마이클과 엠마가 자신만의 책을 찾는 이야기가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아무 탈 없이 책을 잘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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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아줌마의 햇살도서관 일공일삼 68
김혜연 지음, 최현묵 그림 / 비룡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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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살을 모아 놓으면 친구가 생길 거야

-펄 헤어숍 진주 이야기

진주는 정말 똑똑한 6살 아이인 것 같다.

엄마께서 말을 잘 못하시는데도 글 투성이인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용기 있게

행동하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진주를 닮고 싶다.


2. 내가 이 경기장에서 최고다

-'십오 점'짜리 정호 이야기

정호는 공을 잘 차서 정말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공을 잘 못차기 때문이다.

(화났을 때는 잘 차는데...)

그리고 정호가 읽은 책 중에

“내가 이 경기장이 최고다. 이 그라운드에서는

내가 주인공이다. 여기 22명의 선수가 있지만

나보다 나은 녀석은 아무도 없다.“

나도 어떤 시합이나 시험이 있을 때 이런식으로

나를 응원해야겠다.


3. 책으로 치료해 드려요

-코끼리 아줌마 진숙 씨 이야기

이 금례 도서관의 사서이신 진 숙씨,

진 숙씨는 어렸을 때부터 몸집이 크다고

사람들이 놀려서 사서가 되기는 쉽지가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나도 나중에

사서가 되어보고 싶다.


4. 새벽 2시, 혼자만의 방에서

-'고독 소녀' 수정이 이야기

수경이의 이야기 부분을 읽으면서

수경 이는 참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엄마와 중학교 2학년인 언니,

그리고 수경이의 동생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 동생과 우리엄마는 안 그러시는데…….

불쌍하기 까지 했다. 수경이가 내일부터

얼굴에 미소를 띠기를~


5. 엄마의 꿈은 수다쟁이

-말더듬이 명혜 씨 이야기

나도 진주 어머니처럼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수다쟁이가 꿈이라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명혜 씨가 꼭 말더듬이에서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명혜 씨는 킹스 스피치에 나오는

말더듬이 왕자와 조금 비슷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여러 가지

사람들의 시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한 점이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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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유리의 역사 지식 다다익선 36
브루스 코실니악 글.그림, 장석봉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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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그냥 유리의 역사라고 했다면 왠지 흥미가 조금 밖에 생기지 않았을텐데,

제목에 “반짝반짝”이 들어가니 호기심도 생기고 유리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반짝반짝 유리의 역사>는 유리가 최초로 만들어진 날부터 오늘날 까지

어떻게 유리가 발전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짧은 그림책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그냥 가벼운 책이 아니고 지식을 주는 책이다.

책 형태는 유아용 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초등학교 이상 수준인 셈이다.

겉모습만 보면 판단하면 안된다고 할까??

이 책은 유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책 곳곳에 숨어 있어서 그 분야를 더 잘 알 수 있었고,

예쁜 그림이 있어서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쓴 브루스 코실니악 작가가 글과 그림을 직접 그려서 인지 더욱더 이해가 쉬웠다.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 그리다니.. 너무 부럽다^^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는 최초의 유리 파이앙스를 한번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유리를 입으로 만드는 장면도 직접 보고 싶고 체험도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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