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아틀라스 시원의 책 1
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이번 반디클럽미션은 <에메랄드 아틀라스>이다.

두께가 도톰한 책이라서 읽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에메랄드 아틀라스에 나오는 주인공은 케이트, 마이클, 엠마이다.

첫 번째로 케이트는 마이클과 엠마의 누나이자 언니이다.

두 번째로 마이클은 케이트의 동생이고 엠마의 오빠이다.

엠마와 의견 충돌이 많아서 매일매일 싸운다.

드워프족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항상 드워프족에 대한 이야기를

달고 산다.

세 번째로 엠마는 마이클을 하찮은 존재로 삼남매 중에서

유일하게 부모님의 기억이 없는 아이이다. 내 생각으로는 엠마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부모님의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다음으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어떤 사정에 의해 부모님을 잃어버린

삼남매가 부모님을 찾아 모험을 떠난 이야기 이다.

삼남매는 어떤 서재에서 에메랄드 빛 책을 발견해 과거로 가는데,

과거에는 악독한 백작 부인이 있다. 그 백작 부인은 에메랄드 빛

책과 다른 책들을 손에 넣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경험들 끝에 에메랄드 빛의

책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그 책의 정체는 아틀라스.

즉 책의 이름과 같이 에메랄드 아틀라스 인 것이다.

이 에메랄드 아틀라스라는 책은 케이트와 관련되어 있는데,

케이트는 이 책을 이용해서 시간과 시간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두 책은 마이클과 엠마의 것이다.

마이클과 엠마가 자신만의 책을 찾는 이야기가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아무 탈 없이 책을 잘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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