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기초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쓰기노트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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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에 몇 차례 여행을 다니면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여행을 갈 때 그 나라의 언어를 알고 말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마스터해서 다음 일본 여행에 가면 번역기가 아닌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목표로 이 책을 선택했다.

저자 후지이 아사리 선생님은 일본인이면서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 서울대 대학원 언어학 박사과정에서 한국어의 구조와 언어학을 이론적으로 학습했다고 한다. 일무따 뉴스레터 QR코드가 있어 함께 구독도 했다. 매주 선생님의 뉴스레터도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예전에 일본이 히라가나, 가타카나의 기초는 배운 적이 있다. 한글과 문법과 한자의 쓰임새가 비슷한 면이 있고 한자도 좋아해서 일본어 배우기가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라 다시 상기하니 언어는 어렵기만 했다.

초급단계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한자 315자와 기본 독음을 소개한다. 기본적인 숫자부터 요일, 시간, 일상생활, 명사, 동사, 형용사를 배울 수가 있다. 하지만 나의 발음이 어떤지 셀프 테스트를 하기 위해 책 상단에 보면 QR코드를 스마트 폰에서 클릭하면 예시를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소리로 한자를 읽는 음독과 뜻으로 한자를 읽는 훈독으로 나누어 확인해 볼 수 있고, 단어를 한 번씩 획순을 보면서 써 볼 수 있는 연습노크가 있어 기초 한자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같은 한자여도 음독과 훈독에 따라 발음이 달라질 수 있어 예시를 보면서 읽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맨 마지막장에는 우리말 독음과 일본어 음독/훈독을 사전처럼 정리해져 있다. 기초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는 일본어 기초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덕분에 일본어 공부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믿고 쓰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신뢰할 만 하다.

나의 목표는 단어를 읽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추후 같은 출판사 시리즈 일본어 문법과 무작정 따라하기 완전판을 구매하여 조금의 대화를 하고 싶다. 새해가 되니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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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세계 명시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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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창 시절 한 편의 시를 달달 외워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손편지를 쓴 기억이 난다. 어느 순간 손편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워지고 있는 문화를 필사로 대신하는 것 같다. 요즘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에 느릿느릿 읽어가며 문장 속에 함축 되어 있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 좋아할까, 현대인의 빠른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 순간 고요한 시간이 되면 한 편의 시를 읽으며 필사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책에는 세상의 모든 시중 우리가 사랑하는 74편의 시가 담겨져 있다. 유명하고 내가 좋아하는 시도 있어 한 장 한 장 조심스럽게 넘기며 한 자씩 정성스런 글씨로 적어본다.

첫 장 김소월 시인의 개여울을 읽어 본다. 개여울은 개울에 물이 얕거나 폭이 좁아서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곳을 말한다. 역설법에 최고인 김소월 시인의 문장은 사랑의 절실함도 묻어난다. ‘ 가도 아주 가지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저자의 해설이 더해져 잔바람에 파르르 물결이 이는 강가에서 읽어지고 싶어진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나 이 세상 하나뿐인 다정한 엄마도 가끔 멀리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당신은 아직 한 번도 싫은 적이 없습니다. ‘ 이러한 사랑이 가능하긴 할까, 버지니아 울프의 남편 레드너 울프의 헌신적인 사랑은 이러한 시적 고백을 하게 되나 보다. 싫증 나지 않는 관계가 감동을 주는 사랑이라고 말하는 시인의 시 이야기에 한 번 더 감동을 하게 된다.

이 문구를 보며 처음엔 대상이 누구일까, 싫은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나 하는 현실적인 생각과, 나에게도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이상적인 현실에 가능한 건지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현실이 되어 버린 사회에서 메마른 감정에 한 줄기 샘물처럼 조르륵 시는 나에게 감정을 준다. 필사를 하며 시인이 느꼈던 감정을 함께 동화시키며 그 장소에서 글을 쓰는 이상적이고 감성적인 나를 찾아본다.

정지용의 향수, 윤동주의 서시와 별 헤는 밤, 김춘수의 꽃, 한국의 대표적인 시와 헤르만 헤세, 사무엘 울만 등 세계적인 시인과 함께 하는 시를 읽으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돌아본다. 올해는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었는가, 나의 감정의 정리는 잘 하였는가, 생각하며 오늘도 한 편의 시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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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 2030~40년에도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
오카모토 헤이하치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지상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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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주식을 이야기하면서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대표주식을 빼놓을 수가 없다. 미국 주식의 미래는 어떻게 전망할까, 최근 미국의 주식에 대하여 AI거품론이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토론도 이어지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앞으로도 상승세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의견도 있다. 버블의 마지막 국면으로 봐야하는지, 거대한 메타 트렌드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엇갈린 의견에 대해서도 저자의 의견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워런버핏이 바라보는 애플주식, 제너스 헨더슨이 눈여겨 보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여성 워런버핏 캐시 우드가 주목하는 파괴적인 혁신의 설명이 미국 주식의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다양한 내용과 여러 가지 상황, 그리고 앞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미국의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내용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장기 투자에 포트폴리오는 리스크를 분산시켜 무게를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러 가지 원칙이 있지만 원금손실 위험이 지극히 낮은 금융자산을 일정 금액을 확보해 둘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포트폴리오의 구성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설명 되어있어 고민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내용을 파악했다면 실전 투자에 뛰어들어본다. 새로운 NISA로 살 수 있는 미국 주식의 내용부터, 개좌개설과 거래, 그리고 중요한 세금까지 짚어주고 있다.

필자가 권고하는 SNE 포트폴리오를 더 알아봐야 하겠다. 미국 주식 및 신흥국 주식관련 종목도 소개하고 있어 접근하기 편하다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은 배우고 익혀야 할 내용이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첫 발을 내딛으며 미국 주식의 매력적인 부분을 만나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해외 주식이라고 겁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이상적인 투자를 그리고 장기적인 기간을 염두하며 나의 투자 실전으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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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트렌더는 아무도 모를 때 100배 주식을 산다
나카지마 사토시 지음, 이정미 옮김 / 영림카디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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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타트랜더란, 10년, 20년 그 이상의 일정기간 시간에 거쳐 사회, 경제, 기술 기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대의 흐름을 이른 단계에서 포착하고 올라타는 투자 전략을 말하며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노리는 방법이다. 최근 주식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지금이라도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고민도 많이 가지고 있다.

저자는 20년 넘게 메타 트렌드 투자를 해왔다. 유료 뉴스레터 <주간 Life is Beautiful>을 운영하며 독자들과 함께 최신기술, 비즈니스 업계의 주제를 나누고 있으며, 기업의 분석과 집필 그리고 장래서 있는 기업의 투자도 하고 있다. 실전에서 함께 하고 있는 저자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메타트렌드 투자란 무엇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주식방법은 쉽지 않기에 관심을 가지며 이 책을 선택했다.

총 6장의 파트로 나누어 메타트렌드의 투자, 실천의 기초, 기업의 투자, 투자판단의 근거, 투장의 정석, 주식, 투자신탁, 금, 가상화폐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메타 트렌드의 실제 사례를 통해 AI의 모델, 성장, AI시대 주역인 엔비디아의 성장, 스마트폰 아이폰의 출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메타 트렌드 투자는 단기 판단인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고 개별 종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출발이 조금 늦더라도 결코 때를 놓칠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투자의 장단점을 먼저 알고 투자 실천의 기초에 들어간다.

관심 있는 기업의 이름과 주가를 메모해둠으로서 주인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체와 경쟁사의 동향을 주목하며 정보를 차례로 뻗어나가야 한다. 해당 기업의 성장을 년도별로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며 관찰목록을 계속해서 올린다. 저자는 메타 트렌드 투자를 끝없는 여행으로 비유한다.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한 가지 종목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탐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먼저 팬이 되고 싶은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사실 투자를 하면 기업과 업계의 동향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정치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주식 투자의 장점으로 돌릴 수 있다.

단순히 어떠한 주식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메타 트랜드를 읽을 수 있도록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식장이 상승장이라고 무조건 투자를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를 알고 장을 알면 읽어지는 눈이 생길 것이고, 단기간이 아닌 안정적인 미래에 투자를 함으로써 나의 노후를 보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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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스토리텔링 - 세계인이 사랑하는 K-뮤지엄
황윤 지음 / 소동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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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K-뮤지엄,

요즈음,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가 세계적이다. 파리 루브루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세계3대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굿즈도 매번 화재이다. 사유의 방을 돌아보며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굿즈에 녹여내기에 인기도 상당하다.

K 뮤지엄은 국중박 외에도 경주 박물관의 신라금관, 부여 박물 백제대향로, 공주 박물관의 무녕왕릉 유물 등 지역 곳곳에도 다양한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이트마다 디지털 영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직접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온 기분도 만들 수 있다.

박물관 스토리 텔링은 화재가 되고 있는 K-뮤지엄이 지닌 또 다른 기능인 족보로서의 의미를 찾아보며 만나 볼 수 있고, 세계적인 뮤지엄의 역사와 예술의 가치를 함께 찾아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첫 장을 넘겨 본다.

사전에 박물관의 역사의 흐름과 지식을 알게 된다면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풍성해질 수 밖에 없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세계뮤지엄의 유물들은 가까이 볼 수 이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작가가 소개하는 불상의 이동경로인 인도->중국->한국->일본의 흐름을 세계예술사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다면 예술을 바라보는 눈도 크게 넓어질 수 있을 듯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실제 예산에 따라 갖춰진 문화재가 다를 수 있지만 세계적인 전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설명되어있다.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는 진품이다. 이 작품은 도난된 적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출신인 범인은 나폴레옹이 훔쳐간 것을 이탈리아로 가져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프랑스 왕의 후원에 마지막 프랑스로 가져왔기에 남게 되었다고 한다. 루브르박물관의 전시품은 70퍼센트가 해외유물 작품이다. 세계 예술사의 흐름과 정체성, 족보를 보려 주려는 의미가 강하다. 특정 유물 하나 집중하며 전시하는 모습을 우리도 생각해볼 시사점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유물의 족보와 예술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K-뮤지엄이 세계적인 뮤지엄이 되기 위해서는 전시에 대한 미래를 어떠한 흐름 속에서 추구해야할 점,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고민과 과제를 남기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국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이 이해하고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도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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