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도 꽃이다 2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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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도 꽃이다.2"

 

 

 

이세상에 문제아는 없다.문제가정 ,문제 학교,문제 사회가 있을뿐...

아이들은 무엇을 향해 그렇게 끝없이 달려가는것일까.

자신들이 옳은길로 걸어가는것인지 알고는 있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부모들은 왜 자기 자식들이 그토록 힘든걸 알면서도

그들을 꿈을 향해 도와주지는 못하고 공부를 하고 그것을 해야만

다른이들과 똑같은 삶을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일까.

나는 그것을 이해할수 없었다.왜 굳이 자식에 꿈이 아닌

힘들어 하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멈추게 하지 않고 끊임없이 강요해야만

하는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나는 답을 내릴수 없다.

자신이 꿈꾸고자 하는 그런 삶을 아이들은 살고 있는것일까.

더이상 외면할수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OECD ,국가중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최하위라고 한다.

행복을 느끼지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너무도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한다.너무도 많은 시간을 공부하면서도 그 아이들은

공부를 하기위해 책상앞에 앉아있는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더이상 남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아이에게 그것을 강효해서는 안된다느

생각이 절실할때쯤 나는 이책을 만났다.

나도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하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어릴때부터 우리 부부는 생각이 확고했다.이런 세상속에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자신들만에 방식으로 살아가길 바랬지..어느 굴레에 갇혀 중학생이

되기전부터 공부란 공부는 다하는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즐겨야 할

아이들은 이미 사교육에 늪에 빠져버리는게 현실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현실이 너무도 싫어서 그리고 우리 부부가 살아온 힘든 고난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지는 않았다.교육이라는 것은 시켜서 실천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할수 있는것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자연속에서 뛰어놀길 바랬고 책이랑 친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공부아닌 다른 세상에 눈을 뜨길

바라면서 키웠다.지금 아이들은 자신에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름 우리가 놀라울 정도에 계획을 세워 놓았다.그런 아이들에게

왜 다른이들은 남들과 똑같이 살아야한다고 그래야 하는거라고 강요를

하는것일까.불확실한 세상이다.공부를 하고 세상으로 나온다고 해도 성공하는

이는 별로 없다.이런 세상 자신에 꿈을 키우고 살아가는것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지름길이 아닐까..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교육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들이

담겨져 있다.변화하는 세상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아이들을 옳아매고 있는

교육열에 대한 비판과 그 속에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 대한 갈등과 감정들이

소설속 이야기로 만들어진 책인것이다.조정래작가님의 오랜조사와 자료수집으로

소설로 완성된 이책은 우리 사회  비판에 대상이 되면서도 변하지 않는

그 교육이란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이다.

아이들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공부만을 강조하는 부모에 마음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가.성적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100년의

약속,교육에 대한 고민을 이제는 해야될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이책을 통해서 절로 드는 생각이었다.

더이상 간과하고 의미없는 말이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에 앞날은

이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이끌 나라인데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힘을 주어야 하거늘 우리는 공부라는 굴레에 아이들을 넣고

흔들어되고 있는게 현실이다.이책은 이 나라 교육이란 굴레에

갇힌 부모들이 읽고 깨달아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이제 다른 시각

다른 눈으로 우리 아이들을 지켜볼수 있는 그런 현실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책을 덮으며 간절이 소망하는 마음으로 빌었다.

 

더이상은 성적과 경력으로 능력으로 기준을 만들고 평가하는 그런 사회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그런 현실속에서  건강한 사회를 일구고 미래를

생각하는 생각과 가치관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이들로

시작되어야할 다른 세상으로에 첫걸음을 생각한다면 이책은 읽고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아이들에게 공부가 아닌 자신에 꿈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다.이런 마음 다른이들에게도 전해진다면 하는 마음 가득담아

이책을 읽어보길 바래본다.자신의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이

달라질것이다.그것이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이유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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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3
마이클 돕스 지음, 박산호 옮김 / 푸른숲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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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3"

 

 

"약자를 존중하는 사람은 스스로 약자일 뿐이다."

이말이 귓가에 맴돈다.이책은 미드로 이미 유명세를 탄

책이라고 하는데..나는 미드를 보지는 못했지만 책으로 주어지는 감동이

느낌이 난 더더욱 좋으니 미드를 접해보지 못하고 책으로 읽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이책을 펼쳐보았다.역대 최고의 정치 스릴러라고 하는데..

스릴러를 좋아하고 정치이야기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인 책이었다.

나에 선택은 옳았고 정말 새로운 장르에 책으로 놀라움을 주는

책이었다.그책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정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책은 이미 1,2권이 나와있는 이번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3권이다.

완결편이라고 하는데..영국에 정치인들의 그들이 정치를 하는것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진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는게 나에소견이다.

비열하고 자신에 이익을 위해서라면 모든 비리를 저지르더라도

자신의 승리로 이끌어내는 프렌시스 어카트의 승리를 끝으로 이야기를 맺은

하우스 오브 카드 2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 3에서는 그에 그에 이야기에

절정을 보여준다.여태까지 사악하고 다양한 악에 존재를 보여주었던

어카트!!그 조차도 모면하지 못하는 수많은 위기들이 펼쳐지면서 절대 권력자의

마지막 뒷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한다.

 모든것을 다가지고 있고 힘을 펼치던 어카트에게 충성을 다하고 어카트에 말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줄것같은 그 사람들은 그가 칼나를 목전에 두자 모두

일제히 그에게 등을 돌리고 만다.사람사는게 다 그런게 아닐까

권력이 있고  그것이 존재한다면 자신에 편이 되어주었던 그 많은

사람들은 누구하나 어카트에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는것이다.

책속에서 어카트에 승승장구를 읽어내려가면서 그래도 언젠가는 저 승승장구가

바닥으로 떨어지리라 짐작을 하며 악이 응징되는 그런 날이 오리라 생각했던

나에게  그에 몰락은 통쾌하고 저자에 능력에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 그래야지 그래야 그래야만 바르고 정의롭게 살 권위를 찾을수 있기 때문이라는

교훈을 남겨준 그에게 감사할 뿐이다.악에게 이렇게 감사를 한다는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그는 교훈을 남겼지 않은가..그가 몰락할것일까,그는 지금까지 그가 했던

모든악을 동원해서 최후의 수를 던질것인가.이 질문에 대한 모든것들은

하우스 오브 카드 3에 존재한다.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그에 대한

이야기는 충격적인 반전에 결말을 보여준다.

 

 

 

누구도 타인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은 권력에 대한 통찰

마음속을 깊게 찌르는 어카트의 말들속에 권력이란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도 승승장구를 하던 사람을 몰락하게도 하는것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복잡함이 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선은 악을 이길수 있는가에

대한 다른 생각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 소설처럼 정치스릴러나 다름없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소설을 쓴다면 히트를 낼꺼 같은 한편의 소설이라고

할만큼에 이야기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현실속에서 우리는 지금 부정부패와 믿기지 않는 정치현실에

절망하고 분노를 느끼며 살고 있다.이런 현실에 놓여진 상태에서

이책을 읽었다는건 정말  소설이라는 장르로 시작된 책이지만

하우스 오브 카드3 이책은 정치 스릴러로서 인간의 끝은어디인지 정말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예측할수 없는 이야기들로 채워진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그려가는 과정들이 멋진 작품으로 기억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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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그널 2
이인희 지음, 김은희 소설 / 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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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2"

 

 

 

사람에게 간절함이란 얼마나 간절했길래 하는 순간이 있다.

과거를 살아가는 이재한 ,그리고 미래에서 그를 만나는 박해영

이 두사람속에 있는 차수현 형사..얽히고 설킨 이 세사람에 인연은

실마리를 찾아서 풀어질수 있을까.

그 사건들속에 들어가 있는 하나하나에 사건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거에 이재한 형사와 미래에 박해영형사는 그들이 묘한

끈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박해영이 가지고 있는

형에 대한 사건들에 끈도 풀어나간다.

그들은 그 끈속에서 서로를 알아보게 될것인가..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는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해서 희생되어야만 했을

피해자들을 구해내고 사건의 당사자들에 소중한 시간들을 지켜준다.

극중에서 그런 반전으로 그들에 목숨을 구해낼때마다 내가 다 통쾌함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시그널1에 이은 2에서도 사건들에 이야기들은 흡사 실제 사건에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다.우리가 잊혀지지 않는 사건들을 적절해 각색하여 보여 줌으로써

또한번에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는것일수도 있으리라...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인주 여고생 성폭행사건...그리고 차수현형사와 이재한 형사가

서로 자신들에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맞이할려는 순간 사라진

이재한 형사에 실종사건을 다루고있다.

 

그들은 여전히 장기미재사건전담팀에 팀원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이끌어 가지만 그속에서 이재한 형사와 박해영형사에 사건 해결 실마리는

무전으로 이어진다.1권에 마지막순간 총성이 들리고 무전이 끊기면서

"박해영 경위님...나는 이게 마지막 무전일것 같습니다."라고 남긴

이재한 형사와의 마지막 무전에서는 이재한 형사는 이게 끝이 아니라고  무전은

다시 시작될거라고 그땐 경위님이 날 설득해야 할껍니다.란 말을 남긴

이재한 형사의 실종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모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재한 형사는 자신에 옳은 선택으로

인해 또한번에 사랑을 시작하는 차수현과에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맛보게 된다.답답하리 만큼 비리에 눈을 못감고 그것을 밝히고자

하는 이재한 형사를 보며 답답한 마음도 생겼지만 저런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어야 이세상이 그래도 돌아가고 살아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었다.

이책의 모티브가 되는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그것은 그것으로 인한

사건해결에 크나큰 힘을 발휘한 이재한 형사와 박해영 형사에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일것이며 나중에 모든것을 알고 울부짖던 차수현 형사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신호인 것이다.허구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일들이지만 이책은 그것들을 가능케하는 이야기들속에 허구라

에이하며 콧바람 낼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

소재도 내용도 너무도 탄탄햇으며 틈하나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나는

만족감을 느끼고 새로운 장르 새로운 시도에 놀라움을 들키지 않을수

없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시그널 1.시그널 2 모두를 다읽고 난후 그들 차수현,이재한,박해영이란

인물들 중심으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건을 다루어

극에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아파하는 마음또한 적절히 잘 가미가 되어진 ..무엇보다 이재한 형사와

박해영형사에 맞물리는 그들에 이야기가 오랜 기억으로 남을꺼같다.

슬퍼하는 박해영형사에 어린시절 그곳엔 이재한 형사가

있었다.어린 박해영은 기억하지 못하는 그에 어린시절 형을

생각하며 대포집에 가서 오무라이스를 만들어달라던 슬픈

소년을 바라보며 주인에게 돈을 건네고 오무라이스를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는 이재한 형사에 그 모습이 나는

왜인지 모르지만 오랜 기억속에 남는 장면이다.

이런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준 시그널이란 소설속 이야기들이

나에 인생책으로 남아 오랜시간 두고두고 읽을수 있는 소중한

두권에 책으로 남을꺼 같다.드라마에 감동으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간직한 분들이라면 꼭 이책을 소장하시길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바래본다.아직도 어디선가 찌직이란 무전소리가 들이지 않는가...

그 소리에 반응하듯 책속으로 들어가 그들을 다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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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그널 1
이인희 지음, 김은희 소설 / 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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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그널1"

 

 

드라마를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 내 마음을 흔드는

드라마를 보는것은 내 마음속에 아주 오랜시간 여운을 남긴가.

그것이 실제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혼자 감정이입이 되어서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기에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가 아니라면 잘 안보는 편인데....

"시그널"이 드라마 또한 그랬다.현실성이 없는 드라마는 더더욱

싫어하는 편이라 수없이 광고를 하고 나에게 보라고 유혹을 해도

보지않으리라 했던 나에 마음을 뒤흔들 나에 인생드라마로 오랜

시간 나에게 감동을 주는 드라마로 남은 드라마가 시그널이다.

이 드라마는 특이한 구성에 세 주인공만큼 조연으로 나왔던 사람에

이야기들도 재미있어서 정말 훌륭한 소설한권을 보고난후에 기분이었다.

난 늘 영화나 드라마보다 책한권이 주는 행복함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더 그런것이리라.드라마가 주었던 그 감동 그대로 책으로

읽을수 있다는것만으로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드는 책인거 같다.

그럼 그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찌찌찍~~~찌찍~~여긴 이재한 이재한 박혜영형사 ...

이말을 수없이 들었다.그것이 이들이 연결되는 시작이었으니...

이야기는 묘하게 박혜영에 어린시절 그리고 이재한형사에 과거가

그리고 이수현 형사에 지금등 세명은 얽히고 설킨 관계를 유지한다.

풀리는 매듭처럼 처음에는 뒤얽킨 이야기들이 나중에는 하나씩 풀어지는

이야기에 구성인 것이다. 이 이야기에는 세명에 주인공이 나온다.

[ 이재한 ]강력계 형사이며 잔머리 굴릴줄 모르는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직진인 우직한 형사 그러나 정작 짝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말한마디 못하고

고개도 못드는 무뚝뚝한 상남자이다.

사건의 진범을 찾지 못해 짝사랑만으로 가슴에 묻었던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미래에는 다를거라 믿으며 나쁜놈잡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무전을 보낸다.

[차수현]구구절절 말보다 눈빛 하나 동작하나로 사람들을 제압하는

현장에 살고 현장에 죽는 15년차 베테랑 형사

우연히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을 수사하게 된 계기로

장기미제전담팀의 팀장을 떠맡게 되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고

15년전 말없이 사라진 첫사랑 재한을 잊지 못한채 백골 사체만 발견되면

 달려가 확인하는걸로 첫사랑 재한을 찾는것밖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베테랑 형사지만 그녀에 사랑은 순수하고 크기만 하다.

[박해영]장기미제전담팀 프로파일러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그에 과거는 아프기만 한 과거들로 가득차있다.

그런 과거들로 인해 자신은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다.

어느날 손에 들어오게된 고물 무전기로 재한과 무전을 나누며

과거 미제사건을 해결하기도 죽은 사람을 해결하고 살려내기도 했다.

그리고 어쩌면 이 무전으로 억울하게 죽은 형도 살릴수 있을 거란

희망까지도 갖게 된다.그는 형에 죽음에 대한 오해를 풀수 있을까.

 

 

내가 보는 드라마들은  멜로보다는 법정드라마 수사드라마,그리고 이런류에

드라마를 정말 좋아한다.사실 이런 드라마는 유일무일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과거를 통한 연결고리를 무전이란것을 이용해 미래에 박해영이란

존재와 이야기를 하는것이나.그것으로 차츰 이재한 형사와 박해영형사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모습들은 여태까지 우리가 보았왔던 그런 스토리가 아닌것이다.

책속 경기 남부 연쇄 살인사건은 실제로 우리에게 큰 사건으로

알려진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것으로 그 사건을 기반이 되어진

사건이 일어나고 미제 사건으로 남은 사건을 책속에서는 이재한형사와

박해영 형사에 무전으로 이어진 이야기속에서 범인에 윤곽을 알아내고 마지막

희생자를 살리는데 성공하고 범인을 검거하는데도 성공하는내용으로

통쾌한 순간을 맛보기도 했다.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그 신호속에서 이들은 다시 만날수 있을까.

1권에 마지막순간에 재한은 과거속에서 총을 맞으며 끝난다.

그리고 박해영은 그를 애타게 부르며 이야기는 끝이 나는데...

과연 이재한 형사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그들은 과연

간절한 신호로 다시 만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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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 91세 엄마와 아들이 주고받은 인생 편지
앤더슨 쿠퍼.글로리아 밴더빌트 지음, 이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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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떠나는 자와 남는자의 마지막 수업"

 

 

 

세상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가족이란 존재이다.

그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들을

용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생각해보면 남이라면 다시는

안볼일들을 가족이기에 용서하고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살아가는 것이리라..하지만 반대로 가족이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더 상처를 많이 받고 용서안되는 행동이라는

생각으로 등을 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이책은 좀 특별하다.병상에 계신 91세의 어머니와 아들의 편지들을

모아서 옮겨놓은 회고록이라 더 특별한것이다.

그들은 서로를 가족이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서로를 깊이 이해하려들지 않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들이 일년동안 나눈 편지들은 그래서 더 특별함이 묻어나는지도 모른다

그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가슴 따뜻한 글들을 읽어보자.

 

 

이글에 주인공들은 특별한 사연만큼이나 특별한 사람이었다.

앤더슨 쿠퍼 그는 CNN의 간판 앵커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손꼽히는 사람이라고 한다.15년이란 시간동안 세계 곳곳의 전쟁

지역과 재난 지역을 찾아 다니며 생생한 현장을 뉴스에 전달해온 이름있는

앵커인 것이다.하지만 모든것이 성공한 사람으로 보여질 그에게도

사연은 존재했으니,일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바쁜 생활들로 인하여

가족에게 소홀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유일하게 남은 가족은 어머니 글로리아 밴터빌트

그렇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죽은뒤로 그들은 서로 아픔만을

간직하게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로 살아왔을 뿐인데....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신다.앤더슨은 그때서야 어머니와

자신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그동안 자신이 어머니에게 얼마나 무심했는지

가족을 잃고 서로 아픔을 털어놓고 보듬어 드리지는 못하고

자신들에 삶에 그리고 아픔을 숨기려고만 했는지에 대한 후회를 그제서야

하게 된다.미국 3대 재벌가의 상속녀이자.평생을 유명인사로 살아온

어머니였기에 그녀의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거수 일투족이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대중에게 생중계되는 삶을

살아야만 했기에 어머님에 대한 일은 자신은 아들로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착각속에서 살아왔지만 정작 어머니의 입으로 어머니의

인생에 대해 들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식으로서

아들로서 그는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앤더슨은 자신이

얼마나 어머니를 알지 못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것으은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님과 편지를 주고받는것이다.

지금은 편지를 주고 받는일은 거의 없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편지라는 것이 이어준 것이다.어머니느니 91번째 생신부터

1년여동안 편지를 주고 받았고 그 이야기들은 책속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그동안 말하길 두려워하고 아파할까봐 숨겼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털어놓으면서

앤더슨과 어머니 글로리아가 소통의 첫발을 내딛는 과정 하나하나를 담았다.

부모와 자식사이의 유대감을 아름답고도 사랑스럽게 표현되어진 이책은 인생에

대한 소중한 삶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일것이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존재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지금은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하는 파렴치한 짓도 서슴치않게

하지만 그것들이 보여주는것보다 그래도 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존재하니 그것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다운 것이리라.

 

어머니를 알아간다는것,아들을 알아간다는것 그리고 온전히 이해한다는것에

대한 이야기들로 그리고 부모와 자식간에 사랑도 이야기하고 이해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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