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반짝 리스트 - 엎드려 울고 싶을 때마다 내가 파고드는 것들
한수희 지음 / 웅진서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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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떄 반짝 리스트"

 

 

 

요즘 사람들은 웃을일이 별로 없다고 말들 한다.세상은 복잡하고 힘든일 투성이라

이런 생각들로 사는것에 대한 부정을 할수가 없다.힘들고 지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현대인의 가장 큰 고질병이자 불치병으로 존재하고 있는것이 우울증이란 말이 나올

정도이니 이 문제는 더이상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아무렇치도 않게 살아가지만 다 한웅큼씩에 마음에 병을 간직하고

살아간다고 하니..이것은 특정인에 대한 병이 더이상은 아니라는것이 사실인게

현실로 다가왔다.이런 우리들에게 다가온 책 "우울할때 반짝 리스트"가 우리에게

다가왔다.누군가는 책으로 어떻게 마음에 위안을 받고 힘을 얻을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런 물음들에 당신도 책으로 인한 마음에 위안을

받을수 있으니 책을 일단 읽어보길 권한다고 말하고 싶다.책이란 것은 각기 다른

사람에 성향처럼 같은 맛있는것을 먹어도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것처럼 책또한

같은 책을 읽고 마음에 울림을 받는이도 있을테고 아무런 감정에 변화를 받지 못하는

이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책으로 위안을 받을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는

모든분들에게 제목부터 확 끌리는 이책으로 우울할때 반짝이는 리스트란 무엇이

있을까 ..그속으로 들어가 엎드려 울고 싶을때마다 내가 파고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일단 들여다보고 그것들에 이야기는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책은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샤랄라~~~한 표지로

나에게 다가왔다.활용할수 있는 수첩과 함께...

사랑이라는 것도 결혼이라는것도 돈과 일 모든 이루어놓은것 없는 불안한

현실속을 헤엄치는것 같은 앞날들 때문에 불안할때마다 저자는 책과 영화를 파고

들었다고 한다.바람둥이의 빤한 수작에 정신줄을 놓고 질질 끌려 다녔을때 브리짓

존스를 읽고서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을수 있었다고 하는데..참 특이한 분이란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직장에서 노예처럼 일한다고 느낄때 알랭드보통 덕분에 버틸수

있었다.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굶어 죽을까봐 겁이 났을때는 카모메 식당을 보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그녀가 추천하는 책과 영화 리스틍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읽는 사람도 작은 용기를 얻는다.그것들로 인해 그들은 인생이 전보다 조금씩

달라지는것을 느낄수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은 가벼워지는 마음을 덜어내는일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그런 사소한 마음들을 덜어내는것이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말할지 모르나 그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란것들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것을 강요하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다.

 

이책은 매거진 AROUND에 연재중인 칼럼들을 묶은것이라고 한다

이 칼럼은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도 오르며 많은 여성들의 높은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으로 알려진 칼럼이라고 하는데...한번이라도 더 자주 웃어라

유머 감각이야말로 죽는날까지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재산임을 명심하라 ...

책과 영화를 통해 유머의 방법들을 터득한 작가는 주어진 하루를 충실하게

즐길수 있는 비결을 알려 준다.어떤 힘들고 지친 일에서도 쓰러지지 않도록

유쾌한 힘을 발산하는 책이 이책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가 신중하게 골라 글로 풀어낸 책과 영화들은 우리들로 하며금 한번쯤

 꼭 보고 싶게끔 만드는 묘한 마력을 간직하고 있는거 같다.

이책은 그 상황에 맞는 각기 다른 장르에 이야기들을 책과 영화로  풀이하고 있다.

생각만해도 재미있을꺼 같지 않은가 ...각기 다른 상황 자신이 위로 받고자

하는 장르를 책과 영화로 풀이해주는 마음에 위안을 주는 갖은 리스트들

그것들로 인한 마음에 위안을 삼는일..단순한거 같지만 그것은 묘한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우울한 세상을 향해 킥을 날려 줄 발랄하고 상큼한 분투기를

이책속에서 느끼고 공감하고 실천할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한건 조금해하지 않는것이다.이루고 싶은것 되고 싶은것

해야하는것으로 우리의 마음은 늘 바쁘다.이때 책과 영화는 우리를 한템포

쉬어갈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그 쉼으로 인해  실패를 하더라도 전력 질주하여 삶의

품으로 뛰어들수 있도록 하는것 또한 책과 영화라는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듯 우리에게 책과 영화는 우리에게 쉼표와 느낌표 두가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지금도 어느 모퉁이...어느 힘든 낭떠러지에서 절벽밑으로

마음에 괴로움을 느끼고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자신을 위한 최소한에 시간을

선물하고 그것으로 인한 마음에 온기를 실어 넣을수 있는 아주 작고 소중한 노력을

권한다.이책속에 실린 책과 영화들로 인한 소중한 시간을 당신에게 선물해

보는것을 어떨까 ...그것은 작지만 의외로 힘이 될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수 있을것이기 때문이다.저자에 말처럼 "큰소리로 웃고 지금 여기라는 복을

즐길줄 안다면 험하고 거친 세상속에서 자신만의 빛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헤쳐나갈수 있는 자신을 찾아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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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의 비밀편지
신아연 지음 / 책과나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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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의 비밀편지"

 

 

 

이제 곧 시작하는 신사임당에 대한 책들이 작년 한해동안 이은 인기에 

이어 올해도 계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한해 내가 읽은 신사임당에 대한 책들만해도 몇권에 책을 읽었던거 같다.

그 많은 사임당에 대한 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책이 궁금한건 왜일까

각자 다른 시선에서 본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이책은 픽션과

논픽션이 같이한 소설이라는 점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기에 읽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한 책이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사임당에 대한 이미지를

달리 해석한 부분 그리고 허구와 진실이 헷갈리는 부분들이 복잡미묘하게

이루어진 이책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것인지 책속으로 들어가서

신사임당 그녀에 이야기속을 들여다보자.

 

 

 

 

P.20  자신의 영혼에 지금 누군가가 장난을 걸고 있다.아니 내몸으로

들어와 산 자들과 무언가를 소통하길 원한다.이런것을 두고 빙의라고 하는걸까

도대체 어떤 영혼이 지금 내 영혼에 옮겨 붙기 위해 이런 수작을 걸고 있단 말인가

 

신혼초부터 시작된 남편의 폭력으로 견디다 못해 25년간의 결혼 생활을 황량하고

허무하게 끝내고 황혼 이혼을 결심한 인건 ..그녀는 변호사인 아들을 통해 이혼 확정

통보를 받은날 밤에 찾아온 신사임당으로 인해  온라인 빙의의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나 500년간 묵을때로 묵어버린 체증을 하룻밤 편지에 쏟아내는 사임당의

허물없는 대화와 속내를  통해 인선의 상처 받은 내면도 새롭게 치유되고

마침내 사임당은 가슴속 깊은곳에 감춰뒀던 불륜과 미완성 산수화의 비밀을

털어놓게 되는데...이 소설은 이러하듯 16세기를 살다간 사임당과 21세기를 살고

있는 인선의 비밀스러운 내면을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이야기하고 있다.

두 사람의 깊고 뜨거운 속내들을 열정적인 호흡이 씨줄과 날줄로 교차하며 둘의

인생을 통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에 새로운 밑그림을 그려

내고자 하는 저자에 마음이 담겨져 있다.,변화하는 현재에 고정된 과거를

투영시켜 열린 미래를 보여주는 이글을 통해 조선시대의 박제화된 신사임당이

21세기의 신세게 신사임당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도 함께한다.

 

 

 

 

 

 

여자라면 사임당처럼 살길 바라는 시간이 존재했었다.현숙한 아내

현명한 어머니의 상으로 알려진 모범적인 여성상의 상징인 신사임당에 대한

우리에게 알려진 이야기이다.하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역사에 순간처럼

그녀는 과연 그런 삶을 살았을까 속속들이 그렇게 살고 싶었을까

그녀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말고 지금 현시대에 태어나 그림을 그리고 연애를

해야만하는 사람이었다는 생각도 드는 순간들이 존재하기도 했었다.

이 소설은 역사와 시대가 들씌운 사임당의 고착된 이미지 이면에 눈길이

닿아있다,천성대로 생긴대로 살다간 "인간 사임당"의 민낯과 속마음을

자필 편지를 통해 고백적으로 드러내게 했다.사임당은 왜곡되고 사람들에게

수없이 오르내리는 편견없는 현재 속으로 또한 열린 미래를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떼게 되었다.시대를 초월하여 뭇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는 그런

그녀로 우리들에게 남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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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5 - 두 명의 왕비 조선왕조실톡 5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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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5"

 

 

 

요즘 사람들은 쉽고 빠른 습득을 좋아한다.그도 그런것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을 알기에 우리는 바쁜 삶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다른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이런 우리들에게 우리에 조상들이 살아온 시간들을 배우는것 또한 소중한것이란 생각을 나는 평소에도 자주드는 생각이라 역사를 알고 내가 미쳐 알지못한 시간들을 알아간다는게 좋다.그래서 꾸준히 시리즈로 나오는 조선왕조실톡을 좋아한다.이책은 쉽고 빠르게 우리에게 역사를 선물한다.학교 다닐때 분명히 배운내용이다.하지만 그토록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던 역사,국사과목을 잊고 살아왔다.이런 나에게 그리고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과 읽기에도 이책은 손색이 없다.재미있게 그리고 조선왕조실톡에 등장하느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역사만화로 거부감없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읽혀질수 있는 최고이 책이란 생각이 든다.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과 ..그리고 어른들...그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조선왕조실톡 그 다섯번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톡으로 이루어진 색다른 이야기는 당신을 조선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도와 줄것이다.당신이 모르고 지나칠수 있었던 조선이라는 역사속을 여행해보자.

 

 

 

 

1권 "조선 패밀리의 탄생

2권  "조선 패밀리의 활극"

3권 "조선백성실톡"

4권 "뿔뿔리 흩어진 조선 패밀리"

5권 "두명의 왕비"

 

5권에서는 4권에서 호란후 전후 수습을 힘겹게 한 인조와 효종에 이어 왕위를 물려바은 현종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예송논쟁으로 대변되는 당파 싸움으로 인하여 현종 시기에 극심해진다.숙종은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당파를 견제하기 위한 환국을 자주 일으키고 그럼에도 당파간의 반목은 사라지지 않고 경종까지도 죽 이어지는 역사적 사실..이 시기는 그야말말로 전란 이후 떨어진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신하들과의 힘겨루기로 정치는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대동법의 전국 실시등으로 전후의 상흔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을 취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신하들에게 왕으로써 자신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종을 보고 자란 숙종은 본격적으로 자신만은 왕의 권위를 세우면서 살기위해 여러 차례 환국을 만들어 신하들과 치열한 권력 드라마를 펼친다.인현왕후와 장희빈 서인과 남인은 절대군주 숙종이 만든 그 드라마의 조언들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그 덕분에 모든 혼란과 역경속에서 경종과 연잉군의 어린시절은 불행할수 밖에 없었다 숙종에게 눌려 있던 신하들은 소심하고 연약한 경종을 만만하게 보고 그를 세자로 만들어 버린다 .어릴떄부터 당파싸움을 수없이 보고 자란데다 어머니인 숙빈 최씨가 무수리였다는것은 경종의 암살  희혹이라는 콤플렉스를 지니고 왕이된 연잉군은 과연 어떤 왕이 될수 있을까...그 이야기는 6권으로 이어질것이다.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도 존재하고 그 역사에 몰랐던 이야기들도 접할수 있어서 나는 보는내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다.알지 못하는 역사를 쉽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이 이야기속에서 한국사 전공자 역사오덕들도 댓글을 달기 때문에 베스트댓글만 읽어도 역사공부가 된다고 한다고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

 

 

조선시대에 역사를 시대순으로 출간하는 조선왕조실톡은 실록 돋보기에서 만화 실톡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역사적인 해석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이책 한권으로 공부와 재미를 한꺼번에 누릴수 있는 역사만화라고 할수 있을것이다.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과 한국사 과목을 공주하고 있는 중고생들은 물론 역사에 대한 흥미를 조선왕조실톡으로 인해 가지게 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실생활에 있고 활용하는 톡이란 독특한 방식에 글들은 쉽고 빠르게 다가설수 있는 접근성까지 선물해서 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이책을 덮으면서 벌써 6권이 기다려지는건 그런이유에서 가능한 이야기일것이다.조선시대 역사속으로 들어가 그분들의 은밀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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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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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

 

 

 

 

최고의 추리 형사물,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이란 평을 받았던 데드맨에 이은

가와이 간지의 작품 드래곤 플라이..역시 데드맨에 이은 독특한 소재 독특한

아이디어로 다가오는것 같다.얼마전에 데드맨을 읽고 정말 재미있게 읽은 나이기에

이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최고치였다..가와이 간지에 책은 묘한 매력으로

가득찬거 같다.그는 분명 잔인한 전개로 책속으로 우리를 이끈다.그렇다고 줄곧

그 책속에 빠져들수 있도록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는것 또한 아니다..하지만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손에서 내려 놓을수 없는 마력을 보인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 단 몇시간만에 다 읽어내려가 버린게 그에 대한 증거일것이다.

뛰어난 감각과 형사로서의 생각들이 가득찬 팀의 리더 가부라기 형사와

동료이자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한 마사키,젊은 엘리트 형사 히메노

그리고 과학수사 전문 프로 파일러 사와다등 개성 넘치는 그들이

데드맨에 이은 이 책속에서도 등장하여 책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간다.그들이 해결할 사건속으로 들어가 책속으로 빠져들어가보자.

 

 

 

군마현의 한적한 산골마을 히류무라

그곳은 다른지역이랑 다른점이 존재한다.그것은 잠자리에 낙원으로 불린다는것

선천적인 맹인인 이즈미는 유스케,겐과 남매 이상의 소중한 사이로 어린시절

1미터에 이르는 거대 잠자리를 함께 보았다는 소중한 추억을 늘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이즈미가 일곱 살이 되던해 그녀의 부모님이 누군가에

의해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2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그 사건들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사람들 기억속에 남겨져 있다.

어느날 ...니커타마가와 강변헤서 불에 새카맣게 타버린 시체가 발견되는데

그것은 다른 증거가 아닌 타살이라는 사실이 확고히 밝혀진다.

 

이 사건을 맡은 가부라기 형사!!그들은 특유에 수사력으로 똘똘 뭉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자 고군분투하는데..하지만 그런 그들에 노력에도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유일한 증거는  은목걸이를 통해 피살자가 유스케임을 밝혀낸다.

왜 유스케는 그곳에서 피살자가 되어서 발견이 된것일까.

그로부터 얼마뒤 이즈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발신자는 이즈미와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온 유스케이다.이즈미는 이미 죽어 버린 유스케의 도움을

받으며 어린 시절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해온 히류무라 촌장  다누마 야스오을

죽여버릴 계획을 세우는데..이게 가능한 일인가.

 

산골마을에서 너무도 달콤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세명의

친구들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릴수 있을만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열정이 뜨거웠던 사이이다.하지만 차마 터놓을수 없는 그들만의 비밀을

간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과연 그들이 간직한 비밀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이 자신 스스로를 잃어가면서까지 이루고 싶었던 일들 비밀들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그 이야기를 이어가면 이어갈수록 비밀은

그리고 밝혀지는 차마 밝힐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살아온 세남녀

각기 다른 그들의 욕망이 낳은 끔찍안 비극에 대한 이야기..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보여주는 인간의 잔인함과 폭력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이면에 깔린 인간의 처연함과 한없는 연민이 느껴진다..

 

 

삶의 터전인 마을을 없애려는 자와 그것을 막으려는 자가 있다.그들이

알아가는 비밀은 또한번에 기와이 간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엽기적인 살인사건에 얽힌 처연한 각 인물들이 빚어내는 그들에 모습이

인간에 대한 한없는 생각과 아련함이 들고 미스터리 소설에 진수가 바로

이책이다.독특한 소재와 구성들은 책을 정말 손에서 놓치를 못하는 마력을

보여준다.재미있다는 말을 안할수가 없는 그에 소설에 대한 생각들이

고스란히 묻어져있는책이 바로 이책이다.그들에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갈수록

드는 감정에 변화 또한 재미있다.,세상에 존재하는 진실은 단하나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진실을 풀어나가는 가부라기

특수반 그들에 활약은 이번에도 역시나 멋졌다.충격적인 사실

그리고 비밀 ..이어지는 대반전이 존재하는  드래곤 플라이에 매력속으로

들어가보자.분명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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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바바라 오코너 지음, 이은선 옮김 / 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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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최고의 가족소설 작가로 유명한 바바라 오코너..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란

책으로 명성을 얻은 그녀는 8년이란 공백을 깨고 위시를 들고 우리곁에

돌아왔다.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제작되어 큰 감동을 주었던 그 영화를 아직도

기억한다.책을 좋아하는만큼 영화도 빠짐없이 챙겨 보는편인데..그 당시 원작소설이

있다는 말에 저자가 궁금했던 영화여서 시간이 흘렀지만 생각이 난다.

이 소설 또한 전작에 등장한것처럼 불행한 한 소녀가 나온다.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살아야할 나이에 그러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한소녀...비슷한듯

다른 위시속 소녀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통해 가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줄까...그녀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자

 

 

 

 

허구헌날 싸움질에 툭하면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듯이 드나드는 아빠

딸들에게 짜증낼 때 뺴고는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는 늘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늘 우울한 엄마..부모답지 않은 부모및에서 자라는 두소녀

찰리와 그의 언니 재키...언니는 항상 불우한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늘 밝고 사랑스러워서

어딜 가나 빛이나고 사랑을 받는다.하지만 우리에 주인공 찰리는 어딜 가나

씩씩거리며 사람들에게 싸우는거는 쌈닭이다.

 

행복할 조건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우한 환경 그들에게 사회복지사가

나타나 찰리의 언니 재키는 부잣집 친구네 집에서 살도록 하고

어린 찰리는 시골의 이모 집으로 보내버린다.친척이지만 보지 않고 산 세월덕분에

어색하고 무엇하나 편하지 않는 남같은 이모와 이모부,,

다람쥐 고기를 먹고 산다는 어느 시골마을 자신도 그렇게 촌닭에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자신이 원치 않는 삶을 살게된 찰리는 과연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문제가 많은 부모지만 그래도 자신이 낳아준 부모의  곁이라도 함께 있고

싶은 찰리는 이런 현실들이 너무도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열살 소녀인것이다.

 

무거운 마음으로 처음으로 학교에 간날 말많고 귀찮은 걸음을 절뚝거리는

하워드와 책가방 짝꿍이 된다.거짓말 조금 보태서 꼬딱지만한 작은 학교에

궁금한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반항심이 한가득인 찰리에게 하워드는 재잘거리며

찰리를 끊임없이 쫒아다니는 빨강머리 소션이다.싫은 소리를 하고 구박을

해도 하워드는 찰리에게 웃으며 대한다.그런 하워드가 이해가 안되는 찰리

학교에서든 교회에서든 툭하면 주먹이 먼저 날아가고 선생님 앞에서도 말대답을

지지 않고 쏘아대는 찰리에게 하워드는 화가 나고 성질이 쏟아 오를때는

마음속으로 파인애플이라고 말하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그런 아이이다.

 

스스로 힘든 생활을 만들며 반항심으로 똘똘 뭉친 찰리에게 어느날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은 들개 한마리가 나타난다.

너무도 초췌해서 누구하나 돌봐주지 않고 멀리할만한 그 녀석에게

이미 마음이 다 가버린 찰리는 개에게 위시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나의개로 만들겠다고 다짐한다.위시본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찰리와

그런 찰리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친구가 되고 싶은 하워드

그들에 무한긍정과 행복한 이야기가 이책속에는 가득하다

 

 

반한적이고 세상에 자신만이 버려졌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힘든 굴레에 자신을 가두어버린 찰리는 차츰 다른사람으로 변해가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해간다.자기전 늘 한가지씩 소원을 비는 찰리에

그런 간절함이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까...

세상 어디에도 자기 편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믿으며 쌈닭으로서의

삶을 스스로 이어나가는 찰리에 모습이 어쩐지 짠하고 가슴이

쓰리다가도 엉뚱 발랄하고 솔직한 그 소녀에 모습속에서

순수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었던 모습이 어느새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해가는걸 보며 마음이 따뜻한 기적같은 소설이란 타이틀이

맞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는 그런 소설이다.

복잡미묘한 모든 마음들이 다 들어있는거 같은 "위시"로 단조롭고 힘든

일상에 웃음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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