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 일상, 그리고 쓰다
박조건형.김비 지음 / 김영사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에게 소중한것들이 존재하고 그것이 곧 행복이라는걸

다 알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여기 우울여행자에 아내라는 한여자랑 드로잉작가로 활동하는

한남자가 존재한다.그들은 사랑을 했고 부부가 되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책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하지만 책속에 철학을 담는다던지...

허구적인 이야기로 소설을 만는다든지..

지식에 내공을 한가득 그려 넣고

쓰여진 책이 아니라 이책은 그저 그들에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에세이를 좋아하고 제법 많이 접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은 다른책이란 생각이 드는 순간들과 마주한다.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사소하고 작은 이야기들이 그들에 이야기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우리에 이야기가 되고 자신에 이야기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게 된다.

일상이 한권에 책이 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너무나 평범하게 살아간다고 자신에게 늘~~불만을 

터뜨리며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아~~~~~~~~~~~~~주 너무나 사소한 일들이

때로는 너무 큰 행복으로  존재하는 순간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책을 보자마자 읽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중에 하나는

조금은 다른 구성으로 에세이란 장르에 자신들에

이야기를 써내려갔다는 사실이다.

 

"일상을 따뜻하게 그리는 현장 노동자"라고 불리우는

드로잉 작가 남편!!

그리고 글을 쓰는 소설가 아내!!

왠지 어울릴꺼 같지 않은 그들에 조합은

평범한 부부로 비춰질지 모르지만...세상만사

모두 살아가는 방식은 모두 같은것이기에

이들에 이야기 또한 평범한 일상을 그저 이야기하듯이

두런두런 책속에 써내려갔다.

 

 

 

책속에는 그리 대단하거나 특별한 이야기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다 그저 자신들의 이야기를 특이하고도 독특한

일상드로잉과 함께 써내려간 글들이 다있다.

너무도 평범해서 우리네 이웄에 이야기.나에 이야기.

가족들에 이야기는 아닐까 착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놓았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주 사소하고도 일상이라고

느꼈던 일들이 작은 문제들과 대립하여 그런 일상이 무너질때

느끼는 그 마음을 알고 있을것이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런 경우와 마주하지 않고 살아가는

순간은 존재하지 않을테니...

자신이 느끼는 못했던 아픔과 이별

그리고 건강했던 몸이 아플때

아이가 아파서 일상이 흐트러진다면

그때서야 내가 가지고 누렸던 평범했던 일상들이

비로소 소중했음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힐링이 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책한권이 주는 그 행복함을 나는 안다.

이책을 보자마자 읽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한것은 앞만보고 살아가는 나자신에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쉼터같은 책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허구적인 소설로 이루어진 책 또한 좋아하고 많이

읽는 나이지만 다른이들에 생각과 이야기들을

엿볼수 있는 이런 에세이가 주는 행복이 좋다.

이책은 그저 사소한 한순간에 한순간에 이야기로 인해

추억으로에 현실으로에 미래에 내가 존재하는것처럼

그 모든순간들에 나에 이야기로 겹쳐지면서

웃음이 지어지기도 슬픔이 존재하기도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지기도 했던 책인거 같다.

 

####이책이 특별한 이유 한가지더

특수 제본 방식으로 책등에 끈을 노출하여 드로일 에세이의

투박한 매력을 더함과 동시에 180도 펼침으로 책에

그려진 그림을 그대로 보고 느낄수 있어 넘나 좋답니다.

전 사진찍기도 너무나 좋았고 읽기도 편해서 더~~

좋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 명의 의인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2
에드거 월리스 지음, 전행선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네 명의 의인"

 

 

추리소설에 역사는 아주 오랜시간 거슬러 올라간다.

내가 알고 있는 어린시절 추리소설은 셜록홈즈,괴도루팡

어릴적부터 장르소설에 매력에 빠진것인지...

여자아이가 좋아해야할 소공녀..백설공주 같은

동화책이 아니라 추리소설만 주구장창 읽어  책이 너덜해지도록

읽은 기억이 난다..그시절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와

함께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가 애드거 월리스

그가 1905년 발표한 작품이 바로 이 책이다.

그를 소설가로 기억하기보다 영화 킹콩에 원작자라고

칭한다면 더 빨리 다가설수 있을까...

이 작품과 함께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TV드라마로도 제작되어

국민작가로 사랑을 받은 그에 작품이 더더욱

궁금한건 당연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권력을 남용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조직들을 마치 그시절

홍길동처럼 나타나 응징하고 처벌하는 유쾌!!상쾌!!속시원한

복수극이 인기를 끌고있다.그건 아마도 현실속에서 권력을

남용하는자들 부정부패에 찌든 그런 자들을 쉽사리 응징하지

못하기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소설속에 등장하는 네명의 의인 또한 드라마속 주인공들처럼 

 그런인물들로 등장한다.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에게 죄를 물으며

거기에 타당한 해결책을 내어놓는  그들 나름의 생각과

기준에 따라 문제들을 바로 잡고 치명적인 방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악을 응징해가며 거기에 보너스로 흥미진진함까지

선물해주니...어찌 반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

.

이야기에 시작은

 영국의 외무부 장관앞으로 여러통의 협박편지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그 내용들은 모두다 외국인 본국 송환법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외무부장관을 죽음에 이르게 하겠다는

내용이다.자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으며 의로운 정치 난민을

본국으로 강제송환하는 한다는것이 바로

외곡인 본국 송환법안이다.

.

.

 

협박편지를 받은 외무부장관은 범인을 색출하기에 이르고

그러던중 국회의사당에 폭탄이 설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저 단순한 협박편지라고 생각했던 영국 경찰들은

비로소 대대적인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수사를 시작하면서 네명의 의인들과 경찰에

숨막히는 대립..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인은 쉽게 밝혀지지 않고...

사사로운 이익을 목적으로 둔 것인 아니라

정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네명의 의인이야기로

영국은 떠들썩하다.

 

 

그들의 존재는 그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책속에

전혀 지루함을 묻어내지 않고 목표물에 대한 활약상이 돋보이며 

허술한 헛점을 드러내다가도 절대 꼬리는 밝히지 않는

민첩함과 독자들로 하여금 책속으로 절로 빠져들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전이라고 그시절 그 이야기들이 지루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는 독자들도 존재하리라 생각하지만 전혀

그런 지루함은 느낄수 없으며 흔하지 않은 소재으로

감칠맛나는 추리소설에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어쩌면 뻔한 이야기로 흘러갈지 모를 이야기들을 

쉽고 흡입력있게 독자를 책속으로 끌어드렸다면

그것처럼 매력적인 책이 또 있을까...

 

P.45 그것은 런던 시민이 익히 보아왔던 것과는 매우

다른 독특한 범죄 공보였다.지명수배자들에 관한 추가적인

묘사는 없었고 그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초상화도 

없었으며,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때,짙은 파란색 서지 정장에

천 재질의 모자와 체크무늬 넥타이를매고 있었다.같은

전형적인 묘사도 적혀 있지 않았다.적어도 그런것은 있어야

지나가는 행인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법이다..

 

이 문장들을 보면 어찌 아주 오래전 내가 태어나기도전 

지어진 책이라 할수 있을까..책에 매력속으로 빠져들수 밖에 

없을것이다...색다른 추리소설속으로 빠져들고 싶다면...

아니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이책을 

꼭 읽어보시길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얼 라이즈 아르테 미스터리 16
T. M. 로건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얼라이즈"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느 한순간에 선택으로 인해

자신에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 흔하지 않은 현실 때문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한남자..

그는 어디서부터 자신에 인생이 잘못된것인지...

그날 그곳에 그순간에 있지만 않았어도 그저 평범하고

평범한 남편이자.아이에 아빠로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을지도

모른다.후회한들 무엇하리!!그는 이미 실수를 저질렀다.

아니....실수라고 할것도 없을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에 착각일뿐~~모든것을 잃어버린 한남자에

이야기..가장 믿어야할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의심하며 위태롭게 자신을 지켜내야했던 그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라떼파파" 이 신조어는 북유럽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들이

생기면서 등장한 말인데..그저 여자들에 문제로만 여겨지던

육아가 이제는 아빠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내없이

아이를 데리고 동네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에 여유를 즐기면서

시간적인 여유와 더불어 낭만 또한 즐기는 뜻이라고 한다.

이책에 주인고 조셉 린치 또한 그런 아빠였다.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일하는그!!!그는 바쁜 아내를 대신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윌리엄을 픽업하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 스스로 그런 삶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그런 남자였다.그날도 예외없이 아들을 픽업하여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운전을 하고 가던 그순간 아들에 눈에 띈

엄마에 차~~곧 조셉에 눈에도 차가 들어오고 아내는

테니스를 치러가는 시간이었지만 차는 호텔주차장으로

향하고 있다.아들은 엄마에게 가자는 제의를 하고

조셉 또한 아무 의심없이 호텔 주차장으로 도착했지만

아내에 차만 있을뿐 아내는 온데간데 없고 그는

차에 아들만 남겨두고 아내를 찾아 로비로 올라온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 아내를 포기하고 갈려던 찰나

아내를 발견했는데 아내는 절친인 남편 벤과 함께

딱 보기에도 심각해 보이는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조셉은 순간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고...

주차장에서 아내를 기다렸지만 아내는 한순간 차를

타고 사라져버린다.그리고 벤과 맞닥뜨린 조셉은

그와 애기를 할려고 시도하지만 벤은 거칠게 행동하며

조셉에게 하지말아야 할 말까지 하며 그에게 시비를 건다.

둘은 조금에 몸다툼을 하게 되고 그러던중 벤이 쓰러지는데...

의식을 잃은것인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벤!!!
그에 귀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순간 경악하게 되고 아들이

그 모습을 보게되면서 천식발작이 일어나게 된다.

아들을 살리기위해 집으로 향하는 조셉...

벤에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아들이 더

중요하기에 외면하고 집으로 가 아들에 응급처치를

한 이후에야 벤 걱정으로 호텔에 전화도 해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직접 그 장소로 다시 가보지만 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도대체 벤은 어디로 간것일까....

 

 

 

피의 흔적도 벤도 다 사라져버리고...그리고 조셉 자신에 

핸드폰마저 사라진 상황...

조셉은 어떻게해야할지 망설여지지만 그날 그순간부터

그에 불행은 시작 되었다.그 한순간에 일어난 사건으로

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자신에게는 알수없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집으로 돌아온 조셉은 아내에게

호텔에 가지않았느냐고 묻고 아내에 대답은 놀랍게도 그곳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그리고 시작되는 아내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들.......그리고 하나둘씩 조셉을 조여노는 불행들이

조셉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가고..급기야 조셉은 경찰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버린다.자신에 진실을 밝히고자 

두문불출 이어지는 조셉에 행동들...서서히 밝혀지는 진실은...

.

.

과연 무엇일까...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릴 넘치는

내용에 책은 아니지만 이책은 심리스릴러로서에 역할을 

충실히 해낸 책이란 생각이 든다.

독자들이 서서히 파고드는 함정속으로 들어갈수 있로록

심리적으로 끌어들였으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범인이

누구일것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매력이 드러나는 

그런 책이다.책을 읽다보면 분명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것이란 예상을 하게되지만 이책은 생각했던대로

전혀 흘러가지 않고 마지막 순간 새로운 반전으로 한순간

내 생각들을 무너져버리게 만드는 매력을 뿜어내는 소설이란 

생각이 든다..심리스릴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책이 그 마음을 충족해줄것이란 생각이 든다.

꼭 읽어보시길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표정없는 남자 한국추리문학선 2
김재희 지음 / 책과나무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표정없는 남자"

 

 

 

분명 책은 추리소설,장르소설에 존재하는데 책표지는 감성적인

샤랄라한 표지이다.과연 이책은 어떤책일까..

정말 궁금함으로 시작한 책이다.

김재회 작가님에 책은 얼마전 "이웃이 같은 사람들"이란

책으로 접해 보고 재미있게 읽은 작가님이라 더더욱 궁금한

책이기도 했다.김재희 작가님은 이책을 준비하기 위해 범죄심리학

자료를 연구라고 프로파일러라는 인물에 대해 취재하고

데이트 폭력이라는 새로운 범죄에 대한 많은것을

취재하고 알아가며 이책을 출간하셨다고 한다.

책을 쓰기 위한 작가님에 노력이 그대로 들어가 있기에

더 좋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럼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

.

 

이책속에는 봄날의 바다에서 등장한 프로파일러 감건호가 등장한다.

그는 경찰이란 직업에서 밀려난 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사에 얽메이고 범인을 잡기위해 뛰어다니기보다.사건을 파헤치고

범죄자들을 연구하며 때로는 방송에 잘보이고자 성형을 감행하기도 하는

그런 존재로 등장한다.하지만 인기를 끄는것 같던 그도 방송이 인기를

못끌고 조기 종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이 10년 사건으로 알게된

윤준기라는 사람에 미스터리를 파헤쳐 방송을 만들고 싶어하며

그를 찾아 나선다.윤준기!!그는 자신에 아버지가 10년 실종되었으며

그에 아버지는 성범죄자로 어릴적 술만 먹으면 폭행을 일삼는 존재로

어릴적부터 고통에 시간들을 살아왔으며 지금 현재는 백화점 천연비누샵에서

일하면서 과거에 모습은 잊은채로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청년으로

살아가고 있다.그리고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김유진...

그녀 또한 어린시절 아버지가 자살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마음에 문을 닫고 대인관계도 완만하지 못하고 사람에

치이면서 그 누구에게도 마음에 문을 못여는 그런여자이다.

 

 

그런 두사람은 우연히 알게되고 윤준기는 8살 연상인 유진에게 끊임없이

자신에 마음을 전달하며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준기는 내면에 무서운 괴물이 살아가고 있으며 유진에게

점점더 집착하면서 급기야 폭행까지 하게 되면서 유진에게 두려운 존재로

다가오는데..하지만 유진은 자신을 아프게하는 준기에게 매몰차게

벗어나지 못하고 끌려다니며 데이트폭력에 피해자가 되는데....

.

.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과거에 사건들

 

유진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상처와 위로를 함께 주는 그,떠날수 없는 나,

가을날 들꽃처럼 찾아든 알 수 없는 마음은,사랑일까?"

 

결국 준기는 유진이 자신을 완전히 떠날려는걸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하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10년전 아버지에 실종에 대한 전말과

준기에 어두운 과거사는 서서히 밝혀지고...

유진은 준기를 무서움과 두려움에 존재라는걸 알면서도

찾아나선다....

 

 

책을 읽으면서 준기와 유진에 사랑이 너무도 힘겨워보였다.

너무도 외롭고 힘들게 살아온 두사람.과거에 감당하기 힘든

아픔들을 간직하고 살아가다...서로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되었던 시간들이 결국에는 과거에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픈 기억으로 남아버린 두사람에

가슴아픈 사랑속에....과거를 파헤치고 추리하는 사람들에

이야기까지 같이 어우러지며 책속으로 빠져들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그뿐만 아니라 심각하게 사회문제로 다루고 있는

데이트폭력에 대한 이야기로 사회파 소설에 매력까지....

이 어찌 읽고 사랑하지 않을수 있다 말인가...ㅎㅎ

매력적이면서 책속에 존재감을 남긴 프로파일러 감건호는

후속작에도 등장한다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전병근 옮김 / 김영사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그는 우리에게 이미 많은것을 말해주었다.

"사피엔스","호모데우스"를 통해 인간의 과거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인류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에 당면했으며

인류시리즈 3부작으로 그는 이책으로 우리에게 왔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

.

 

과거와 미래가 아닌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곳에 주목하며 우리가 마주하게 될 과제들에 대해

그는 말해준다.어쩌면 알고 있지만 답을 찾지 못한것들에

대한 내용들이 책속에 존재할것이니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 놀라운 변화와 함께 혼란한

세상과 마주하고 있다.인간이 살아가야 할 세상은 어쩌면

인간이 아닌 다른것에 의한 불안함과 위태로움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는지도 모른다.

전에 없던 기상악화로 인해 겪을수도 없고 겪지도 말하야할

문제들과 마주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에 발달로 인해

인간에 자리는 그 위치를 잃어가고 있으며

세상을 위협하는 일부 국가에 의해 핵전쟁의 위협은

한순간 한순간 세계속 어딘가에서 도사리고 있다.

이런 모든 예언들과 테러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가..문제에 원인을 알고 그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더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그렇치 않다고 대답하는 이들이

더 많을것이다.불안하고 새로운 변화들에 버티는

삶이 아닌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무언가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에는 필요하다.현실적으로 세상과 마주하고 대처할

문제해결책을 이책으로 유발 하라리 말하고자 하는것이다.

그가 말하는 현재의 인류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

.

.

 

책속에는 그는

제1부 기술적도전

(환멸,일,자유,평등)

 

생명 기술과 정보기술이 합쳐지면서 사상 최대 도전에 직면한

바로 지금 인류는 지난 수십년간 세계 정치를 지배했던 자유주의

이야기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다.

 

제2부 정치적 도전

(공동체,문명,민족주의,종교,이민)

 

정보 기술과 생명기술의 융합은 핵심적인 근대 가치인

자유와 평등을 위협한다.

기술적 도전을 해결하려면 지구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민족주의와 종교,문화가 인류를 적대적인 진영들로 나누고

지구 차원의 협력을 대단히 어렵게 만든다.

 

제3부 절망과 희망

(테러리즘,전쟁,겸허,신,세속주의)

 

우리 앞의 도전들은 전례 없는 것이고 서로의 견해차도

극심하지만 인류는 그것을 전화위복으로 삼을수 있다.

우리의 두려움을 계속 잘 제어하고 자신들의 견해에 좀 더

겸허할 수만 있다면.....

 

제4부 진실

(무지,정의,포스트-트루스,과학소설)

 

지금 세계가 직면한 난제들 때문에 혼란스러움과 무력감을

느낀다면 ,상황을 제대로 보고 있는것이다.세계가 굴러가는

과정은 이제 어느 한 개인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졌다.

세계에 관한 진실을 알고 선전물과 거짓 정보의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 5부 회복력

(교육,의미,명상)

 

혼미의 시대 어떻게 살아갈까?

옛 이야기들은 무너지고 그것을 대신할

세 이야기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

.

 

이렇게 21한가지 제언으로 우리에게 답을 선물해준다.

현실적인 과제들과 제시를 하고 그속에 존재하는

알고 알아야하는 이야기속으로 독자들이 빠져들수

있는 글들로 그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그는 늘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에

존재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살아왔으며 살아가야함을....

그저 시간이 주어져서 살아가는 우리가 아닌

살아가면서 최대한 인간이 하고자하는 현실속에서 의미를

알고 그속에서 잘살아갈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제시해준다.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할

세상을 우리는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두려워만하고

살아갈것인가...다가올 미래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 그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길을

안내해주고 있다.이것이 정답이라고 단정지을것이 아니라

그가 무엇이기에 이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답을 내리는가

하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나 우리가 몰랐던 일들에 대한

답이 이책속에 존재함은 확실하가.

왜 세계 50개국이 넘는 사람들이 그에 책속으로 빠져들겠는가.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현실속에 알아야하고

깨달아야 하는 문제들속에 존재하기 때문일것이다.

.

.

처음 이책을 접하고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속으로

깊게 들어가 그 생각들과 함께 할수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솔직히 더 컸지만 책속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내마음속으로

들어왔다.누군가는 그에 말에 의문을 제시할것이고

누군가는 공감하고 지지할것이다.

그런 생각들과 마음들이 모여 더 나은 오늘로 가는

지름길이 만들어지는것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