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의사
포프 브록 지음, 조은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돌팔이 의사"




소설이란 무엇인가 작가의 상상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픽션스토리가 바로 소설이다.

허구적으로 꾸며낸 이야기에 현실감이 없다는 사람은 소설이란 장르를 

싫어하는 이도 존재할것이고 사실적인 인문이나 경제학책들을 좋아하는 이도

존재하리라.이 소설은 조금 다르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실화 소설 즉 논픽션 

소설이기 때문이다.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밑기지 않을 정도의 

스토리는 이 이야기가 "실화가 사실이야"하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순간과 

마주하기도 했다.많은 사람들에 입소문으로 이미 재미보장은 된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첫순간부터 강렬한 글들은 인상깊은 순간들을 만나게 

해주었던 소설로 기억될꺼 같다.그럼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존 R.브링클리"그를 칭하는 말들은 많다.

면허 없는 살인자

천재 악마 

연쇄살인마로 불린 남자

최고의 돌팡이 의사

이러하듯 그는 천부적인 사나이였자.지금시대라면 감히 생각도 못할 그런 

수식어는 브링클리에게 늘 따라다니는 아바타와도 같은 존재일것이다.

20세기 미국의 최고의 사기꾼으로 불리운 그는 뻔뻔하기로는 세상 최고라고

한다.그에 뻔뻔함과 화술,그리고 손놀림이면 안넘어오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하는데...그런 그가 왜 나쁜 말들로 도배를 하며 살아가야만 했던걸까

처음 시작은 수술대에 등장하는 브링클리 박사다.수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이 시작되고 이 수술은 당신은 정력 넘치는 남자인가 ,남자들이여 

정력을 잃어버렸는다,브링클리 박사의 슬로건대로 수술은 시작되고..이 터무니

없는 말들로 사실일까.궁금함에 모여든 각계 각층에 인사들은 그에 수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염소 고환을 척출하여 사람에게 이식한다는것이

말이 된다 말인가.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수술은 대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지만 그는 얼마뒤 의사면허를 박탈당하고 만다.그리고 그는 의사자격증이

없는 무면허 외사로 전락하게 되는데..그런 그에게 이런것쯤은 문제도 아닐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에 입소문으로 그에 시술은 소문이 나고 

그에 수입은 어느새 어마하게 늘어나 있었다.하지만 그에 이런 능력들은 

수많은 남자들을 병들게 하였였으여 고환을 히식받은 남자들은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그에 인기는 사글라질줄을 몰랐다.

사람들에 맹목적이면서도 강한 믿음으로 인해 그는 주지사 풀마라는 

정치적으로까지 욕심을 내기에 이르러는데..

그러던 그에 행보에 제지를 가져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돌팔이 

사냥꾼으로 알려진 모리스 피시바였다.그는 브링콜리에 모든것들을 

수상히 여기고 그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지만 그는 그에 그런 말과 

행동들이 수상하기 그지 없었다.하지만 그런 추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피사바인을 보란듯이 몰아내고 광고계와 방송계.정치계까지 접수하며

승승장구한다.한낮 시골청년이었던 그는 위대하고 창조적인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결국엔 범정에까지 서게되며 피사바인과의 피말리는 

대결은 책이라지만 손에 땀을 쥐게하기에 충분했다.





세월이 흘러 그가 죽음을 맞이하고 사람들은 그가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진 능력들이 조금더 정직하고 조금더 증명될수 있는 사실적인 사실이었담다면

그는 분명 위대하고도 기억속에 길이남는 사람이 되었을것이란 말을 전달하기에

이르게된다.충격적인 사실과 이야들이 실화라는 점에서 사람들은 더 빠져들었는지도

모른다.그저 옛날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이책을 집필한 저자는 이런 이야기들이 

현실속에서도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걸 명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한낮 시골청년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희대의 악마라는

말까지 들으며 사람들에게 욕이란 욕을 다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른 한편으로는 추대를 받으면 꼭 필요한 사람으로서의 존재였다.

사람에 욕심은 한도 끝도 없고 욕망 또한 끊임없이 진화한닥다고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부와 능력을 좀더 옳은쪽으로 필요한 순간 필요한 사람에게

발휘했다면 그는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래토록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지도 모른다.그런 그에 자서전과도 같은 이책은 충격과 공포스러운면이

공존하고 그런 이야기들이 실화라는 두글자로 인해 더 빠져들었는지도 모를

그런 책이었다.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화 확정되었다고 하니 이 복잡심오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풀어내어 연기를 할지 기대되는 영화다.

영화가 개봉되기전에 책으로 먼저 만나보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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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는 삶 - 여성의 몸, 욕망, 쾌락, 그리고 주체적으로 사랑하는 방식에 관하여
에이미 조 고다드 지음, 이유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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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는 삶"




어느새 세월은 변하고 시대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공 있다.여자들은 집에서 

조신하게 아이나 키우면서 남편 외조나 잘하면 현모양처라는 말을 듣는

그런 시대를 지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여성이 자신에 권리를

당당하게 누리며 살아가고자 하는것이 현실이다.물론 아직도 알게모르게 

지배적인 남성우월주의자들이 세상을 달리 보기도 할테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더 많은사람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그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책을 좋아하는 나란 여자는 그런 변화들을 책으로 더 

실감하며 살아간다.예전 같으면 생각치 못한 당당한 권리와 생각들이

책속에 그대로 드러나며 조금은 난처하기도 조금은 그 과감함에 적응하기도

하며 책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필시 나와 같은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리라...그래서일까 이책은 숨겨야만 했고 지배당해야만 했던

여성들에 섹스 ,그리고 성적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미 세상은 변화하고 그 변화에 발맞추어가는 시점에 이책은 너무도 

당연한 .아니 집고 넘어가야할 당당한 이야기일것이다.

야릇한 단어에 움츠려들지말고 당연히 해야할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교육을 제대로 받은적이 없다.학교 다닐때 보건시간에 배운

그 짧디 짧은 지식이 다가 되어버린 성교육에 미흡한 지식들이 어쩌면 여성들을

더 움츠려들게하고 당연히 남성에게 지배당하며 살아야함을 아는 그런 현실이

당연시 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왜 여성들은 섹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스스로 원하는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면 주위에 남성들은 분명히 한마디씩

할것이란 생각이 든다.그것으 당연시 되어야함에도 부끄럽고 왜 나쁜 인상을 줘버리는지...

당당함을 원하는 마음에 용기내어 해버린 행동들이 헤픈 여자라는 꼬리표만 남기고 

끝나버리지는 않는지...이런 저런 생각으로 여성들은 자신에 생각을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마음에 쌓아두기만 했을것이다.하지마 이제 변해보자.

살아가면서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끝나버린 성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여성의 몸,쾌락 ,그리고 주체적으로 사랑하는는 방식에 이야기들을

제대로 알아가는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저자는 뉴욕대에서 성교육학 공부를 하였으며

20여년이란 시간속에 섹슈얼리티 교육을 해온 장본인이다.그는 그런 자신에 

이력으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에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으며 의외에 생각들과

마주하게 되었다고 한다.성적으로 움츠려들며 살아가고 싶은것이 아니라

강한 자신감을 가지며 살고 싶으며,섹스를 통해 자신은 더 많은 정서적인 유대감과

욕망을 느끼고 싶다는것이 대부분에 여성들이 외치는 생각들이라는사실과 

마주하게 된다.그리하여 써내려간 저자에 책은 성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아홉가지 요소를 제안할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성과 

관련된 수치심,두려움등등....나쁜 트라우마등을 치유할수 있는 방법등을 

이야기하고 있다.여성으로서의 삶이 섹스로 인해 살아가는 이 시간들이 

삶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어영부여 넘겨버린 그 시간들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를 제대로된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





사람들은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인색해지기 마련이며 그것을

믿으려하지 않는다.그것도 맞는말이 내가 겪어보지 않은 시간들이 남들에

의해 지배될수는 없다는것이 정답일지도 모른다.사회적인 면에서 문화적인

당연시되는 인식들이 변해가야함을 변화하고 있으며 스스로 알지 못하고

그저 단순히 생각했던 부분들이 새로운 인식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모습들을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경험에 여성들과 마주하며 이야기하고 자신의 삶이 

온전히 누리면서 보다 나아진 사고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수 있는

충만한 삶을 책속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제안하고 일깨워준다.

처음엔 망설여지던 책읽기는 어느새 나를 찾아가는 지침서가 되는듯

했다.나를 알아가고 여성을 알아가는 책한권이 필요한 시점에 이책은

혜성처럼 나타나 진정으로 필요한 한권에 책으로 다가온것이 아닐까

달라지는 생각들과 다른 삶을 추구하길 바라는 여성들에게

이책은 꼭 읽고 넘어가야할 책한권임을 말할수 있을꺼 같다.


"당신의 몸은 지혜롭다,"

몸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익힌다면 

몸은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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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의 질량 한국추리문학선 6
홍성호 지음 / 책과나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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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의 질량"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책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미치지 않고서는  이해불가한 일들이 참 많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이다.그것도 장르소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리소설에 매력은 무궁무진하리라

왜 수많은 트릭과 심리적인 묘사를 나타내야하는 추리소설을 택하여 글을 쓰냐고 묻는다면 과연 무엇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저자는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으로 추리소설을 그야말로 애정을 가지고 지키는 작가중에 

한사람이리라.저자에 이력을 보고 드는 생각은 딱 그 생각이었다.처음 "표정없는 남자"라는 책을 시작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인 한국추리문학선은 이제 이책으로 인해 여섯번째이야기가 되었다.추리소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한국적인 정서가 가장 두드러진 책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이책에 특별함은 소설속에 실제 존재하는 한국 추리소설의 시조 김내성과 그의 작품 마인이 등장하며

그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는 논픽션과 픽션을 드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연신 뿜어내는

책이란 점이다.소설속에 실제 소설속 주인공이 이루어내는 하모니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책속으로 

들어가 직접 들추어보자.짧은 줄거리와 함께 이책에 매력을 느낄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야기에 시작은 1인칭 화자로 등장하는 독백으로 시작한다.추리소설계의 전설로 알려진 김내성작가에 

마인이란 존재를 느끼게하는 자신을 마인이라 부르는 의문에 그는 자신의 독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글로 남긴다.그는 왜 블로그에 알수 없는 글을 남기며..도대체 마인이라는 존재는 무엇이란

말인가.그리고 시작되어진 소설속 주인공들에 이야기...매일 그가 하는일은 살인과 완전범죄를 

연구하는 것이다.실제로 이런것을 연구하고 생각한다면  그는 살인자로 비춰질수 있으나 그는

인기 추리소설가 오상진이다.자신의 새책이 출간이 되었고 그는 지인들과 팬클럽회장.그리고 

출판관계자들과 함께 출판기념 파티를 즐기고자 모였다.그곳에는 오상진과 둘도 없는 사이인 

추리소설을 꿈꾸는 전설의 추리소설가 김내성과 동명이인인 김내성과 백민수가 존재했으며

팬클럽활동을 하며 오상진을 지지해주는 정진영이 함께햇다.기분좋은 자리가 이어지고 음주를 

하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들은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각자 귀가하게 되는데...

오상진과 정진영은 함께 정진영의 오피스텔로 향하게 되는데..은근히 정진영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김내성은 그들에 모습에 불길함과 위태로움을 느낀다.그리고 다음날 김내성은

오상진에 전화를 받게 되는데.오상진에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살인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그 순간들은 그저 슬픈현실과 마주했지만 곧 오상진은 구속이 되고마는데..

아버지를 살해한 존속살인범으로 구속이 된것이었다.수많은 증거는 그를 향하고...김내성은

오상진에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백방으로 그에 발자취를 추적하는데...

추적을 이어가던 김내성은 정진영이 이 사건과 깊이 연관되어있음을 알아가고 마음은 괴롭기만

하다.그리고 뜻하지 않는 현실과 마주하며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 무언가와 마주하게 되는데...





사람에 마음속에는 모두다 선함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악의도 분명 존재한다.자신이 그것을 알게 모르게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을 인지를 못할뿐이리라.질량보전의 원칙처럼 인간에 내면에 존재하는

악의의 질량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이 소설속에서는 제대로 느끼게 한다.과거속 추리소설의 전설인

김내성을 다시금 현실로 불러내  또다른 추리소설에 주인공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 

흥미진진하다.책속에 자주 등장하는 전설의 김내성 작가에 아인이라는 책 또한 궁금증으로 견딜수가

없었다.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리라.생각이 들었던 순간과 마주하기도 했다.

독특한 소재로 무거운 제목으로 시작햇던 책은 의외에 재미를 안겨주면 한국적인 추리소설에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책이란 생각이 든다.악의의 질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국국추리소설에 

존재를 알아가고 함께 읽어나가고 공감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소설이지만 그 이상에

재미짐을 제대로 보여준 책 한권이 오래토록 기억속에 남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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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모험 - 인간과 나무가 걸어온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정
맥스 애덤스 지음, 김희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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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모험"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딱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아닌가

고고학자와 나무의 모험이라니..식물학자도 아니고 식물애호가도

아닌 저자는 세계 유적지 곳곳을 누비는 영국의 고고학자이다.

고고학자는 지나간 역사를 ...인간의 과거를 다시 살리는 복원하는

사람이라는걸 떠울린다면 나무와의 만남은 어쩌면 필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인류가 탄생하고 오랜시절 함께한 나무라는 존재는

나무를 알고 그 재료들을 알아가고 인간이 생존을 위해 나무에 대한 

지식을 얼마나 많이 습득했는가에 대한 가치를 생각한다면 의미있지

않는가.고고학자와 나무에 만남이 아니다.그는 역사를 복원하던일을

그만두고 나무와 함께하기 위해 선택을 했다.그에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자신과 나무의 모험은 무엇이었는지.궁금하다면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린시절 내가 알던 고고학자에 모습은 "인디아나 존스"에 등장하는 해리슨포드에

모습이 다였다.얼마나 멋졌는가.시리즈로 이어지면서 나이가 들어갔지만 내눈에는

여전히 멋있다.스릴넘치고 재미났던 그 영화가 먼저 떠올려지는건 비단 나에 생각일까

이책에 저자 맥스 애덤스도 진정한 고고학자였다고 한다.그에 손길에 유적지가 

복원되고 그 역사가 빛을 발하였다고 하는데...그는 어느날 자신에 고고학자라는 직업을

접고 숲속으로 들어간다.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숲속생활에 사람들은 그를 괴짜라고

생각했을것이다.하지만 그는 남달랐다.16만 제곱미터 크기의 삼림지를 사들이고

시작한 그곳 생활은 하루하루가 의미있는 생활이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듯이 그는 직접 숲속에서 그것을 입증했다.나무를 관찰하고 숯을 구웠으며

나무들로 만들어지는 물건들이 가득한 숲속에서의 자업자득하는 생활은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을 몸소 느끼고 깨달은 것이다.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남아있는 나무는 물질적이면서도 풍요와 깨달음을 선물해주었다.

역사가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우리는 나무에게 너무나 많은것을 받고 있는것이다.

고고학자가 역사를 복원하듯이 나무와 인간이 지나온 시간들을 복원해 나간 이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에서 과거로 돌아가 나무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무에 대한

존재에 무궁무진한 흥미진진함을 선물해준다.나무의 모험이 우리에게 주는

크나큰 선물은 그것을 느끼고 깨달은자에 그대로 돌아간다.





나무가 우리와 함께한 역사뿐만이 아니라 나무에 얽힌 일화들을 속속들이 알아가고

세계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품은 나무와 연결된 연결고리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나무와 함께할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한다.

자신이 나무를 사랑하는 방식을 조금은 독특하고 의외에 이야기로 나타낸 부분에서는

다른생각에 대한 다른가치를 제대로 느끼는 부분이었다.

나무의 쓰임에 관한 이야기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수 있는 발돋움이 될것이며

그저 우리게 필요한 존재로만 알았던 나무에 대한 가치는 다른 해석으로

바라볼수 있는 글들로 남다른 매력을 나타내기에 충분한 책이었단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 의미있는모험을 시작한 그에게 발맞춰 우리도 함께 그 모험속으로

들어가보는건 어떨까.조금은 다른 모험에 분명 만족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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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위 - 꿈에서 달아나다 모노클 시리즈
온다 리쿠 지음, 양윤옥 옮김 / 노블마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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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위"




다양한 장르에 미스터리를 보여주는것은 쉬운일일까.남들이 하면 쉬워보이는 일들이 

자신이 하면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는 경우가 참 많이도 있다.자신이 직접 느끼고 깨닫지

못한다면 어찌 알수 있을까만은 정말 다양한 소재로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다.이번에 몽위다.몽위라는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꿈이 되다..단어만으로 어느정도 무엇을 애기하고자 하는것인지 알수 

있을것이다.인간은 누구나 꿈을 꾼다.그 꿈이란 소재로 미스터리를 어떻게 풀어낸것인지

궁금함만 가득하고 꿈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공포를 어떻게 풀어내것인지..책속으로 들어가보자.





공포라는건 인간이 무엇을 보고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공포에 대상이 될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인간 자신이 가진 최고의 공포를 숨겨 놓는 무의식의 꿈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신선하면서도 조금은 특이한 접근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디에선가 들은 이야기를 꺼내듯....서서히 풀어헤치는 이야기 주머니는 알수도 없는 극한에

공포에 다가서는것이다.미스터리가 어디까지 진화할수 있을것인가..


울면서 소리를 지른다.도망칠 수도 없다.도와줄수도 없다.왜냐하면 꿈이니까....

어린시절 악몽을 꾸거나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 어른들은 키가 크는 꿈이라고 했다.

어린시절에 믿었던 그 흔한 뻔한 거짓말을 지금은 믿지는 않지만 몸이 말하는것이지.

악몽을 꾸면 가위에 눌리고는  했던 기억이 있다.오로지 나만이 아는 공포.나만이 가진 

공포라고 생각하는 꿈에 세계!!하지만 그것을 깨는 사건이 일어났으니...

일본 전역의 학교에서 아이들이 집단으로 똑같은 악몽을 꾸는 사건이 벌어진다.

밤에 전령이었던 꿈이 낮의 현실로 이어지면서 꿈에서 깨어난 현실에 세상이 마비되어

가는 세상.이런 현실의 세상에서 꿈 해석가인 히로아키는 사건에 진실을 찾다가 한 여인이

이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내고 그녀는 바로 최초로 예지몽을 인정받은 고토 유이코였다.

그녀는 예지몽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에 목숨을 구하지만 자신에 죽음은 예지하지 못하고 

의문의 화재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그녀의 예지몽으로 사람들에 목숨이 구해졌음에도

여론은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사기라는 의견이 분부하기도 하다.그녀의 꿈을 추적했던 

히로아키는 두 사건이 그녀와 연관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녀와 닮은 여인과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서서히 미스터리에 세상으로 빠져든다.


죽음을 맞이한 유이코는 사실 히로아키 친형의 약혼자였고 그녀는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또렷이 기억하며 기록으로 남겨 현실에 예지몽과 접목시켜서 사람들을 

구해내고자했던 우이코에 자신만의 꿈을  기록하고 현실속에서 마주하는 현실의 삶을 

살아온것이다. 그러던 유이코는 꿈을 바꾸는 방법을 안다면 바꿀수 있을것이란 생각에

이르게 되고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꿈이야기를 미스터리에 접목시킨다는 기발한 생각은 책을 읽는내내 몽롱한기분에 

사로잡히게 만든다.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하지만 무서울것이란 생각.공포를 안겨준다는 

생각을 하며 겁을 잔뜩 머금고 읽기 시작했지만 재미읽게 읽었는데..읽고 난뒤

그밤내내 기분이 묘했다.누우면 잠드는 스타일인데..그날따라 잠을 잘수 없었다는 후문이...

독특하고 재미있었다.서정적인 미스터리에 세상으로 인도한다는 저자에 글들은 

일반적인 여태까지 읽었던 책과는 조금은 다른 차원에 글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제목처럼 꿈속에서 헤매이다 걸어나온 이 느낌은 무엇인지...좀더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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