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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는 삶 - 여성의 몸, 욕망, 쾌락, 그리고 주체적으로 사랑하는 방식에 관하여
에이미 조 고다드 지음, 이유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섹스하는 삶"

어느새 세월은 변하고 시대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공 있다.여자들은 집에서
조신하게 아이나 키우면서 남편 외조나 잘하면 현모양처라는 말을 듣는
그런 시대를 지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여성이 자신에 권리를
당당하게 누리며 살아가고자 하는것이 현실이다.물론 아직도 알게모르게
지배적인 남성우월주의자들이 세상을 달리 보기도 할테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더 많은사람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그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책을 좋아하는 나란 여자는 그런 변화들을 책으로 더
실감하며 살아간다.예전 같으면 생각치 못한 당당한 권리와 생각들이
책속에 그대로 드러나며 조금은 난처하기도 조금은 그 과감함에 적응하기도
하며 책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필시 나와 같은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리라...그래서일까 이책은 숨겨야만 했고 지배당해야만 했던
여성들에 섹스 ,그리고 성적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미 세상은 변화하고 그 변화에 발맞추어가는 시점에 이책은 너무도
당연한 .아니 집고 넘어가야할 당당한 이야기일것이다.
야릇한 단어에 움츠려들지말고 당연히 해야할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교육을 제대로 받은적이 없다.학교 다닐때 보건시간에 배운
그 짧디 짧은 지식이 다가 되어버린 성교육에 미흡한 지식들이 어쩌면 여성들을
더 움츠려들게하고 당연히 남성에게 지배당하며 살아야함을 아는 그런 현실이
당연시 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왜 여성들은 섹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스스로 원하는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면 주위에 남성들은 분명히 한마디씩
할것이란 생각이 든다.그것으 당연시 되어야함에도 부끄럽고 왜 나쁜 인상을 줘버리는지...
당당함을 원하는 마음에 용기내어 해버린 행동들이 헤픈 여자라는 꼬리표만 남기고
끝나버리지는 않는지...이런 저런 생각으로 여성들은 자신에 생각을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마음에 쌓아두기만 했을것이다.하지마 이제 변해보자.
살아가면서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끝나버린 성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여성의 몸,쾌락 ,그리고 주체적으로 사랑하는는 방식에 이야기들을
제대로 알아가는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저자는 뉴욕대에서 성교육학 공부를 하였으며
20여년이란 시간속에 섹슈얼리티 교육을 해온 장본인이다.그는 그런 자신에
이력으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에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으며 의외에 생각들과
마주하게 되었다고 한다.성적으로 움츠려들며 살아가고 싶은것이 아니라
강한 자신감을 가지며 살고 싶으며,섹스를 통해 자신은 더 많은 정서적인 유대감과
욕망을 느끼고 싶다는것이 대부분에 여성들이 외치는 생각들이라는사실과
마주하게 된다.그리하여 써내려간 저자에 책은 성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아홉가지 요소를 제안할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성과
관련된 수치심,두려움등등....나쁜 트라우마등을 치유할수 있는 방법등을
이야기하고 있다.여성으로서의 삶이 섹스로 인해 살아가는 이 시간들이
삶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어영부여 넘겨버린 그 시간들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를 제대로된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

사람들은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인색해지기 마련이며 그것을
믿으려하지 않는다.그것도 맞는말이 내가 겪어보지 않은 시간들이 남들에
의해 지배될수는 없다는것이 정답일지도 모른다.사회적인 면에서 문화적인
당연시되는 인식들이 변해가야함을 변화하고 있으며 스스로 알지 못하고
그저 단순히 생각했던 부분들이 새로운 인식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모습들을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경험에 여성들과 마주하며 이야기하고 자신의 삶이
온전히 누리면서 보다 나아진 사고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수 있는
충만한 삶을 책속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제안하고 일깨워준다.
처음엔 망설여지던 책읽기는 어느새 나를 찾아가는 지침서가 되는듯
했다.나를 알아가고 여성을 알아가는 책한권이 필요한 시점에 이책은
혜성처럼 나타나 진정으로 필요한 한권에 책으로 다가온것이 아닐까
달라지는 생각들과 다른 삶을 추구하길 바라는 여성들에게
이책은 꼭 읽고 넘어가야할 책한권임을 말할수 있을꺼 같다.
"당신의 몸은 지혜롭다,"
몸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익힌다면
몸은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