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대화 40가지 Point -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노구치 사토시 지음, 신주혜 옮김 / 지식여행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활기 대화 40가지 point

작가
노구치 사토시
출판
지식여행
발매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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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활기 대화의 팁. 일단 이런 책은 속을 각오하고 읽어준다. 이렇게 컴팩트하게 나온 책은 속아도 별 타격도 없고.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힘을 연마하라. 편의점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나? 나는 버스기사들에게 인사를 건네곤 했는데 요즘은 처음 시작하던 때의 에너지가 나오지 않는다. 킾 인 마인드

 눈을 잘 마주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눈을 맞춰라

 대화를 중단시키는 스토퍼. 분석쟁이, 해결책쟁이, 결론 재촉쟁이. 상대방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춰라

 약점을 드러내 호감을 얻는다. 기혼 남성의 경우 '부인이 무섭다', '돈이 없다', '몸이 좋지 않다' 3가지 소재면 충분... 단순하네

 지식 피력보다는 교감과 공감이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이 젊은 여자일수록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 그렇구나", 놀라움을 표현 "정말?", 칭찬 "그래?". 3가지 말만으로도 이야기하는 사람은 충분히 만족한다.. 진짜?

 처음부터 질문을 하지 마라. 일단 동의만 해. 그러면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할 것이다.

 말주변이 없는 사람은 침묵을 두려워한다. 

 내가 상대방이라면 어떻게 할까?

 막연한 질문을 하지 마라. "제일 재미있는 수업은 뭐냐" 등으로 바꿔라.

말주변이 없는 사람에게는 폐쇄형질문이 오히려 낫다.

 처음 대화를 시작할 때는 폐쇄형 질문으로. 오, 설득력 있네

 가르쳐 달라는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효과가 있다

 어째서, 왜는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없다. 이유가 있을 거야, 이유가 있지?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머릿속에 흐르는 것을 자유롭게 말해봐라. 하나의 단어에서 시작해 다른 이야기로 범위를 넓혀라

 실수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직원에게: 자네에게 10%의 책임이 있다면 그건 뭘까? 자네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대안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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