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빅데이터 - 아는 만큼 번다!
박병률.유은정 지음 / 프리이코노미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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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빅데이터

작가
박병률, 유윤정
출판
프리이코노미북스
발매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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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시대다.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게 늘 아쉬우던 차, 좀더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싶어 읽어봤다. 
 빅데이터보다는 생활 경제와 생활에서 통계를 이용하는 소소한 팁 등과 더 가까운 책이었다. 오히려 이런 내용이 생활에 더 밀착되어 유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굳이 트렌드에 맞춘답시고 빅데이터란 제목을 꼭 붙여야만 했는지는 조금 의문이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7392종의 데이터 중 공개되는 것은 15.2%에 불과하다

 북한 통계는 믿을 수 없는 거구만 UN FAO ILA IEA 등에 통계를 의존해야 한다.

2010 인구주택총조사는 11만 명의 인원과 1800억 원을 들였다. 미국 인구센서스엔 70만 명이 동원. 취업자 통계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작업이네..

 중국 인구조사는 80억 위안(1조4천억원)에 600만 명이 필요하다(서울 취업자수 500만)

 비, 율, 비율을 정확히 구분해서 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연앙인구 개념도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서 제조업의 위엄을 느낀다

세계은행 데이터시스템(data.worldbank.org)에서 세계 1인당 GDP 순위를 조회. 마카오가 4위에 8만이라니..

뉴질랜드 고용률 73.2%, 덴마크 캐나다 일본 71.8, 미국 67.4%(한국 64.6%), 나라별 실업률은 국가통계포털에서

금값 하락으로 다들 손해를 많이 봤다. 한국은 1조...

주요국 외환보유액. 중국은 외환은 그만 모은단다.. 부러운 파워다

 펀드 수익률 비교는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dis.kofia.or.kr). 한국엔 펀드가 10000개나 되고 해마다 1000개씩 늘어난다. 미국 7000개, 유럽28개국은 30000 개.

상장폐지 사유. 상장 폐지 후 거래가능 사이트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이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서 보험의 공시이율(금리)를 볼 수 있다. 사업비율도 함께 나오니 현명한 판단이 가능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위해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를 볼 수 있다

KB 부동산 알리지도 부동산 정보가 좋다고.

 임대료 정보는 한국감정원 R-one을 이용. 굿

 인구 1000명 당 일본은 주택 458채, 미국은 422.7, 프랑스는 485.7. 한국보다 60~120채씩 많다(온나라 부동산정보통합포털)

 인허가(4분기에 몰림, 선행지표)-착공(장마 전인 2분기)-분양-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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