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들 - 투자와 재테크는 부동산이 진리다!
돌프 드 루스 지음, 박규남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책 정보
미국의 부동산 투자 전문 회사 '프로퍼티 벤처스 리미티드'회장 <돌프 드 루스>가 쓴 책이다. 미국에서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이다.정가 15000원
감역은 토지 투자전문가 박규남씨가 했다.
 
<박프로와 토지투자로 100억만들기 카페>

 

카페주소 :  http://cafe.naver.com/mafia002 

 
 
책 리뷰
 
이 책은 부동산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엄밀히 말하면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자신의 투자능력을 키워라] 
돌프 드 루스는 부동산 부자가 되기 위해선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00:10:3:1 법칙이 있다고 한다.
100군데의 부동산을 돌아보고 10군데에 제안서를 보내고, 그중 3군데를 골라 자금조달 방법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1군데를 매입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실로 적지 않은 노력이다.
이책은 여타 미사여구를 통해 단박에 부동산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고 한다.
 저자는 전문가나 부동산에 의존하지말고 스스로 자신의 투자 능력을 키우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알찬 방법들]
이책은 부동산 매입에서 관리 판매 까지 부동산 투자자들이 알아야하는 방법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언듯 미국인 저자가 쓴 글이기에 우리실정과 다소 거리가 있지만 그 스킬의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기에 투자 능력을 키우는데 나쁘지 않다.
또한 이책 속의 방식들은 단순히 부동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삶이 다를 비즈니스에도 통용될만한 것들이기도 하다.
 
책속에서 인상깊었던 것들
 
[부동산의 8가지 황금법칙]
1. 매입을 할 때, 돈이 생긴다.
2. 언제나, 의욕적인 판매자에게서 구매할 것
3. 부동산 자체가 아닌 , 거래 내용과 사랑에 빠져라.
4. 절대 먼저 수치를 말하지 말라, 먼저 말하는 사림이 항상 지는 법이다.
5. 게임의 순환 방향과 반대로 가라.
6. 가능한 한 적은 돈으로 구매하라.
7. 웬만하면 팔지 말라.
8.10년 만의 최고의 거래는 일주일에 한번씩 생긴다.
 
[좋은 세입자를 받는 법]
저자는 좋은 세입자를 받는 법중에 믿을 만한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하다면 바로 세입자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상깊은건 그 좋은 예로 한국인 부부를 만났던 경험을 들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람과 비합리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비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의 요구에 맞춰 세상을 바꾸려한다.
이것이 모든 진보가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 있는 이유이다."
 
- 웬지모르게 공감가는 표현이다.
 
우리리의 '부동산 부자들' 평점
 8/10 좋은책이지만 미국실정에 쓰여진 한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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