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무척 중요하다. 속담에서는 말 한마디의 가치를 천냥 즈음으로 소박하게 정하기도 했지만  

실상은 그 몇 곱절의 가치와도 필적이 어려운 경우도 허다하다. 

하마평이 있으면 의례 대상자들의 막말과오가 고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이해불가의 언사로 객관화되곤 한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개인수준의 한계에서 찾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이다.

물론 필자는 자유주의 민주사회에서 말할 권리를 소극화하려는 것이 아니다. 

배려라는 관용과 연관지어 볼 성질의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사실을 지적하되 충분히 살펴야 한다. 비판의 기술을  각자 개발해야 하는 시대가 아닐런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강조한 비판의 기술도 참조해 볼만 할 것이다.   

Rouss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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