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사람의 아들 붓다 1
디팩 초프라 지음, 진우기 옮김 / 푸르메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과거 김성종의 사람의 아들이라는 책이 있었다...

꽤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 거리지만 예수를 팔아먹었다고 하는 유다에 관한 이야기를 짜임세 있게 잘 쓰여진것 같았다.

유대인의 나라를 찾기 위한 급진 주의 과격 주의파를 이끌고가는 사람으로 유다를 지목 하였고 그로인하여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예수가 눈엣가시처럼 보여 그를 확인하기 위하여 그의 제자가 되었고 결국 예수를 제거하여야만 했다는 유다의 인간적인 신리를 쪼끔 보여 주었던것 같다.

그러나 이책은 우리가 알고있는 붓다는 왕자로서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과 같이 숨쉬기 위하여 해탈의 길을 걷게 된다는 단순한, 또한 그의 사상에만 치우친 모습을 벗어나 인간적인 갈등과 행위에 대하여 글을 썼다고 한다.

작가는 디팩 쵸프라라고하는 인도 태생이며 하버드대에서 의학을 공부한 의학 박사이며 고대 인도의 전통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시킨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의학을 발전 시킨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명(더 타임즈)에 들기도 했다.그는 지금 초프라 행복센터를 세워 운영중이고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있다.

 그가 이 글을 쓴것은 당연하리라고 생각되고 맨처음 불교 사상에 대하여 책한권을 읽을까하고 생각하고 서점에 들어갔었는데 여의도 조그만 서점에는 그런 종류의 책이 없었다 그러나 한쪽에서 갑자기 훤히 들어오는 책 표지가 보였다. "붓다" 그리고 잠시 훍어본니 사상에 대한 이야기 보다 붓다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그가 붓다가 되기전의 인간으로서의 갈등과 생각을 그린것같은 글이보였다.

그래 차라리 고대 인도인의 생각과 과연 붓다가 해탈을 하기 까지의 인간적인 고뇌는 어떠한가에 대하여 읽어보기로 했다.

글쓴이 또한 인도인으로써 인도의 생각을 내가 읽을 수있다고 생각했다.

제 1권에서는 초기 붓다의 태생의 비밀, 인도의 신들 그리고 그가 택할 수 있는 그의 길...

바로 그길은 과거의 많은 영웅들이 걸어왔던 정해진 운명속에서 그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갖은 고난과 역행들을 너무나 짜여진 글속에 늘어놓는듯한 분위기를 봤다. 한여인을 동경하게 되고 세상과의 접촉 그 전까지는 그의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아버지(왕)로써의 감금아닌 감금 생활에서 그 여인의 죽음으로 인하여 떠나는 속세의 여행....

그 여행으로서 우리가 봐왔던 인생의 고행을 한꺼번에 느껴야만 했던 붓다. 그러한 속세는 곱게 아픔과 죽음에 대하여 철저히 가려진채로 자라왔던 그로써는 커다란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1권이 끝나버렸다. 가끔은 지루한 면도있었지만 우리와 다른 생각을 지닌 고행과 명상의 나라라고 생각 되는 인도를 조금이나마 보게 되었다는데 만족을 했다. 

그럼 2권으로 또 시작 해 보자.....

자!

다시 2권을 다읽었다.

인도에있어서 가장 크나큰 문제는 바로 계급사회라는것이다. 1권을 읽으면서 조금씩 느꼈던 것이 2권째는 더욱더 심하게 보인다.

그들은 당연한것이지만 우리 보다 더한 계급을 중시하는(과거 조선시대), 여러 계층을 가지고 무슨 틀속의 사람들과 같은 그러한 계급....

그러한 가운데 종교의 힘은 참으로 그 계급을 타파하기 위한 하나의 탈출구일지도 모른다. 그 가운데 왕자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할 수있는일은 참으로 무궁무진이고 하급 계층을 가진 수도승은...이라는 의구심이 많이든다. 책 내용으로만 생각했을때 싯다르타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안락한 왕실을 버리고 고행을 택한것은 참으로 대단한 용기이며 성자로써의(인도계급사회가 보는 시각으로는) 당연한 칭송이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일을 할 수있게 만들어준 인도 사회와 그의 기본적인 태생의 바탕이 있었던 것이라는것을 보았다. 죽기 직전까지 가서 보았던 아니 해탈을 했던 그의 인간적인 집념, 그리고 어느 종교에서나 나타나는 기적의 행보....

그러나 마지막 싯다르타에 대해 이전까지 듣지 못했던 허탈한 한마디가 책을 읽은지 일주일이 지났어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은다.

그러한 모든 세속의 욕망을 해탈한 그의 죽음이 상한 돼지고기였다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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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09-15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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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7000만명의 1%에 해당하는 70만명의 제곱근 837명의 그룹명상을 통해서 다가오는 미래의 모든 문제해결, 개인의 행운, 국가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주가상승, 남북통일을 주도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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