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발달로 성경도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이지만
아직은 종이와 활자로 된 성경이 익숙하다.
통독시 한 성경만을 보는 성격이라 성경을 고를 때 유난히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좋은 성경을 만들고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문서선교 출판사 성서원의 성경을 보면 늘 이런 고민을 줄게 해준다.
그만큼 성경에 대한 사명을 내려놓지 않은 성서원의 고집스러운 믿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서원의 최고급 천연가죽 [큰글자 성경전서]는
성경의 커버가 벗겨지지 않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져
매우 고급스럽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성경이다.
그래서인지 성경을 만졌을 때의 촉감이 넘 좋다.
또한 와인색에 금박과 은박의 타이틀이 고급스럽고
가죽 안쪽의 꼼꼼한 박음질과 부드러운 지퍼 등 구석구석 견고하게 만들어져
최고의 성경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서원의 [큰글자 성경전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석이 없는 성경으로 성경 자체의 크기는 작으나 글자는 커져
통독시 본문 글자의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고 휴대성이 좋은 성경이다.
본문 주석은 없으나 성경 각 권의 서론과 관주, 난하주, 관련지도 등이 있어
성경 통독시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무엇이 옳른지 그른지 분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앞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야 할 때이다.
오직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때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히 보여주시리라 믿는다.
오늘도 성서원의 [큰글자 성경전서]로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아래 감사한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