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정한 마야
멀린 페르손 지올리토 지음, 황소연 옮김 / 검은숲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넷플릭스 퀵샌드의 원작인 나의 다정한 마야를 읽었다.

제목과 달리  장면부터 사람이 여럿 죽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야의 이야기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진행된다

처음엔 마야가 진짜 사람을 죽였을까 의문이 들지만 뒤로 갈수록 그것보다는

친구와 남자친구의 관계에서 마야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진다


완전히 공감하긴 힘들었지만 서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결국 끔찍한 일을 겪은 마야가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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