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한자 학습 기초편 1 - 1단계 상형자,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자 1 초등 기적의 한자 학습
강현구.박수밀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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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생성원리부터 제대로 알려주는 한자교재

기초 편 1권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자, 상형자를 익히고 있다.

하루에 한 글자씩 1장 분량이라 매일 진행하기에 부담이 없어 좋다.



총 7주 플랜으로 학습 계획표가 제시되어 있다.

한 주에 4글자씩 익힌다.

4일째까지는 하루 한 자라 가볍게 하는데 5일차에는 복습 개념의 <한자 확인학습>과 교과서 어휘를 익히는 <교과서 따라잡기>, <한자 퀴즈>,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 급수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형성평가>가 있어서 하루 분량으로는 무리가 있다. 하루 한 장이라 조금씩 더하면 충분할 듯한데 그건 싫단다. 아이와 조율해 교재의 한 주차 플랜을 6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글자의 변천 모양도 살피고 내용도 잘 읽어본다. 그리고 필순에 따라 천천히 쓴다. 확실히 써볼수록 점점 나아지는 듯하다.

<생활에서 만나는 한자>에서 한자의 뜻과 사전의 뜻을 구분해서 살펴볼 수 있다.

그냥 단어 뜻만 확인하는 것보다 구분해보니 좀 더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단어가 사용되는 예문도 나온다.


4일차 학습까지 마치면 복습 페이지가 나온다. 앞에서 배운 한자를 10번씩 써보고 음과 뜻, 단어 읽기도 있다.

4일 동안 쓴 한자보다 많은 양이지만 예쁘게 쓰는 연습하느라 더 집중.


다음 페이지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풀이해놓았다. 한자 어휘와 고사 성어의 뜻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에서는 한자어의 유래를 스토리로 소개한다. 스토리가 더해지니 어려운 어휘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한 단원의 마무리는 <형성평가>

해당 단원에서 다룬 한자를 확실히 익혔는지 문제 풀이로 점검. 급수 한자 문제를 실어 한자 능력 검정시험에도 도움이 된다.

권말에는 한자 카드가 있다. 익힌 한자가 많아질수록 잊기 쉬우니 중간 점검용으로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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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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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조금씩 어른스러운? 조언이 필요해진다.

나름 애는 쓰려고 한다만 쉽지 않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논리적이면서 따뜻하게 아이 걱정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길,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바랄 것이다.

이 책은 그 어떤 부모교육(자녀교육)서보다 나의 바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고전이나 전문서적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포스트잇을 붙여보기는 처음인 듯하다.

성장하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다 머지않은 미래에 마주하게 될 일이었다.

이렇게 얘기해준다면 내 아이도 군말?없이 진심을 알아줄 것 같은 구절구절이 넘 많았다.

40편의 편지를 6개의 주제로 묶어 놓았다.

인생, 세상, 돈, 사람, 살며 닥치는 문제, 일에 대한 태도에 대한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저자의 통찰이 담겨 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도 하고 존경하는 인물들의 말을 빌려 전하기도 한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아 할까.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태도, 행복, 유혹의 이겨내는 능력, 성공에 대한 생각, 최선의 적은 최고다, 좋은 습관.

살아가며 중심축을 이루는 생각들이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높은 경지를 추구하며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울 것.

공부의 목적을 정확히 인식할 것.

새로운 도전 앞에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상황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논리라는 것이 이런 힘이 있구나 감탄.

돈을 대하는 태도는 지금 나에게도 유익한 꿀팁이었다. 눈앞의 목적이 아니라 멀리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살아가며 사람 문제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 외 삶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멍화, 멍신 두 딸에게 조곤조곤 설명해준다.

곳곳에서 세상을 폭넓고 깊이 있게 살아온 저자의 신념이 마냥 부러웠다.


편지의 장점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한 번 더 심사숙고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 거기에 아빠의 진심 어린 글이니 아이 마음에 와닿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렴. 그것만 기억한다면 너의 성공과 상관없이 아빠와 엄마는 언제나 널 자랑스러워할 거야.' 부모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이 책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깨닫게 해주었다.


우쥔이 그의 딸 멍화와 멍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며 내가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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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어일기 : 한 줄 쓰기편 - 영어일기 첫걸음! 한 줄 Q&A로 시작하는 문장 만들기 연습 기적의 영어일기
여장은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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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라고 하지만 한 줄 쓰기로 문장 만들기를 연습하는 교재이다.

영어일기의 출발!



초등학생을 위한 하루 한 줄 Q&A로 문장 연습을 한다.

총 50일 플랜으로 초등 필수 영어 표현 50개를 익힐 수 있어 영작의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우리 가족과 나 / 일상생활 / 학교생활 / 운동, 영화, 주말, 관심, 취미 등 재미있는 활동 / 관심사와 특별한 날을 주제로 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기본 패턴을 익힐 수 있다. 다양한 주제의 문장을 고루 다루다 보니 이야기 소재가 많아져 자연스럽게 긴 글 쓰기로 이어질 수 있을 듯하다.

날짜, 날씨 쓰기, 무엇을 쓸지, 제목을 어떻게 쓸지, 영작할 때 주의할 점 등 영어일기를 쓰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따로 정리해두었다.


단원 첫 장에 QR코드가 있어서 패턴문장과 연습문제 문장을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

길벗스쿨 홈페이지에서도 본문 학습 전에 미리 보는 [단어장], 본문 예문을 모두 녹음한 [MP3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루 1장으로 영어 쓰기 첫 도전할 때 딱인 듯하다.

영어고 한글이고 쓰기를 싫어하는데 이건 괜찮다할 정도.

먼저 날짜 쓰기와 날씨를 표시하고 오늘의 Q&A로 학습내용을 알려준다.

짧게 문법 설명도 해주니 일석이조.

기본 패턴 안에서 단어를 바꿔가며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다.

빈칸 채우기로 문법 요소를 고르게 한 번 더 연습한다.

마무리 활동은 연습한 문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본다. 참고할 단어를 추가로 제시해 선택폭을 넓혀 응용하기 편하다.

10일마다 Review 코너가 있다. 그간 나온 표현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다.

이어서 나오는 모범 일기. 앞서 배운 패턴들을 활용해 쓴 일기다. 패턴이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모범일기 음원도 들을 수 있다. 따라 읽고 들으며 연습하다 보면 영어일기에 대한 두려움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모범일기 따라서 한 번씩 써보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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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3-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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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탄탄히 다져주는 길벗스쿨 기적의초등수학

2학기 들어 시작했는데 기적의 수학문장제 먼저 푸느라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못했다.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 겸 예습으로 천천히 푸는 중~

좀 더디게 가고 있지만 기초실력을 탄탄히 잡아주는 수학문제집 이라 복습이나 예습, 어느 쪽이든 아쉬울 게 없다.

수학은 빈틈 없이 다지고 다지면서 나아가야 하는 과목이니만큼 아직은 진도보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치중.

기적의 초등수학은 초등 수학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점을 분석해 그 해결 방법을 교재에서 꼼꼼히 다뤄준다.


1학기에 배운 내용을 되짚어보면서 새로 배우는 내용으로 확장.

난이도 1로 기본 개념들을 매일매일 다져가면서 단원을 마무리 지어갈 즘 난이도 2, 3으로 학교 시험과 유형 문제, 단원평가에 대비한다.


세분화된 개념을 하나씩 꼼꼼히 짚어가며 진행되다 보니 개념 정리도 깔끔.

개념 활동과 개념 정리를 꼼꼼히 살펴보면 익힘책 문제풀이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학교에서 다루는 내용을 그대로 반영해 미리 살펴보기에도 좋지만 좀 더 세분화해서 꼼꼼히 다지기에 좋은 초등수학문제집 이다.


아이 스스로 하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체계적인 구성이라 혼자 공부를 실천하기 좋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다 보면 기계식으로 답만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개념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문제풀이 사이사이 개념 만만 글 박스를 통해 다시 한번 개념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서 구성 중 더 맘에 드는 부분이다.


작은 구멍이 나중에는 큰 구멍 되기 마련.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이 바로 빈틈없는 개념 공부다. 기적의초등수학 은 처음부터 탄탄한 개념잡기에 딱 알맞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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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와이즈만 미래과학 4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강훈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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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는 초등학생과학책는 #미래가온다 시리즈가 최고인 듯.

로봇, 나노봇, 뇌 과학에 이어 바이러스를 읽어보았다.



표지 디자인부터 아이와 엄마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광색과 파스텔톤 색감에 재미난 일러스트. 책 내용의 키워드를 콕콕 짚어주니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다.


바이러스 행성이라 할 만큼 지구는 바이러스로 꽉 차있다.

그런데 바이러스라는 게 뭘까?

바이러스는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움직이지도 숨 쉬지도 먹지도 않는, 조금도 자라지 않는 존재, 그야말로 지구의 수수께끼다.

물론 세균도 아니라는. 세균보다 천 배 더 작고 인간의 세포보다는 백만 배쯤 더 작다.

유전자와 껍데기가 전부인 바이러스는 이 세상 어떤 생물과도 닮지 않았다.

바이러스와 사람을 비교한다면 사람은 곰팡이와 너무너무 비슷하다.

내내 먹고 자라고 움직이고 숨 쉬고.



그런 바이러스가 세포 속에 들어가면 놀라운 속도로 복제가 되어 우리가 무서워하는 괴물이 되는 것이다.

세포가 곧 바이러스 공장이 된다.

그나마 아무 바이러스가 아무 세포든지 마구 들어가는 게 아니라 딱 맞는 세포에 들어가면 감염을 일으켜 세포들을 파괴한다. 작고작은 바이러스가 거대한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건, 아무리 거대한 생물이라도 고작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30억 년 전 세균에서 튀어나왔다고 한다. 세균 속에서만 복제 가능한 바이러스는 세균을 들락날락하며 진화했다. 이후 다양한 동식물의 세포를 돌아다니며 100만 종의 바이러스가 생겨났다.

먼 인류의 조상 유전자에도 숨어들어 지금 우리 몸속에도 살고 있다.


처음 바이러스를 발견하게 된 사건부터 현재 바이러스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바이러스 연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 #박테리오파지. 세균의 천적이다. 바이러스지만 동식물은 감염시키지 못하고 세균만 감염시켜 파괴한다. 세균이 일으키는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박테리오파지를 처방받게 된다.

바이러스 유전자에도 돌연변이가 생긴다. 때때로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세포 하나에 들어가 잡종 바이러스가 된다. 박쥐 속에서 얌전히 살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 세포에 들어가며 무시무시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생겨난 것이다.

무시무시한 대유행 전염병을 #판데믹 이라고 한다. 평범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신종 바이러스가 점점 늘면서 인간을 바이러스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영화에도 종종 등장



과학자들이 신종 바이러스를 만들고 있다. 자체로 위험한 일일 수 있지만 자연에서 괴물 바이러스가 저절로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인공바이러스 연구는 불가피하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마지막 결말 부분이 섬뜩하다. 바이러스 혼자서는 아무 짓도 못하지만 인간을 두려움에 떨게한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인간을 끔찍한 고통에 몰아넣고 백신조차 없다면 괴물 바이러스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세균 한 개가 지구에서 영영 사라져도 바이러스는 남아서 지구를 떠돌 것이다. 우주 먼지에 섞여 날아올지 모를 세균 한 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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