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이슈 2 - 내 자존감 내가 살린다 엄마를 위한 이슈 2
행복한 논술 편집부 지음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를 위한 이슈2'에서는 개인적으로 한번쯤 생각했던 주제들이 꽤 나와 있다.

* 지진 피해 어떻게 막을까,

* 윤리적 소비가 지속 가능한 성장 이끈다

* 국민연금 어떻게 개혁할까

* 인간관계 단절시키는 초연결 사회

* 교육 불평등 해소해야 나라 발전 희망 있다

* 불신 사회 어떻게 극복할까

* 다양성 포용도 높여야 민주주의 성숙한다

* 리디노미네이션 단행해야 할까

* 낙태 합법화 어떻게 볼까

* 소년 범죄 처벌 강화해야 하나

* 동물권 법적으로 인정해야 할까

* 이기심은 나쁜 것인가

* 국군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배상해야 하나

목차에서 관심가는 주제들만 가져와도 꽤 오랜동안 생각들을 주고받을 것 같다.

어른들이 모이면 하찮은 남의 이야기보다는

건설적이고 유용한 대화가 되는데 도움이 어마어마하게 되는 책,

쌤들 우리 이 책으로 스터디 한번 해볼까요?

어우 들려오네요, 들려와 ~~~

"저요, 저요~~~~~."

이제 딸과 대화를 나눌 때 왠지 어깨에 뽕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 뭔지모르게 자신이 감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엄마를위한이슈 #행복한논술 #이태종 #이태종NIE논술연구소 #대치동엄마논술 #독서모임 #독서동아리 #비문학 #배경지식독서#시사상식 #토론주제 #문제해결논술 #찬반논술 #시사논술 #포모증후군 #똑똑한엄마 #스마트엄마 #독서논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를 위한 이슈 1 - 내 자존감 내가 살린다 엄마를 위한 이슈 1
행복한 논술 편집부 지음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전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생소한 단어들이 버거워 딸에게 뭘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때 딸이 한 말,

"엄마 핑거프린세스야?"

"응? 손가락 공주?"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면 간단한 걸 왜 나에게 물어보냐고."

딸이 어릴 때 내게 뭘 물어보면 이렇게 말했었다.
"뭐든 남에게 묻지말고 직접 찾아보는 게 너의 힘이 될 거야. 파이팅!"

그래... 생각해보니 내가 딸을 그렇게 키웠네그려.

예전에 내가 그랬듯 딸이 나에게 그렇게 말을 하면서

내 앞에 나타난 '행복한 논술'이 참 고마웠다.

아이들 수업을 준비하면서 분명하게 몰랐던 시사를 알게 되었고

또 사회의 흐름을 덜 무지하게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치만 수업을 그만두고나서부터는 행복한 논술이 살짝 애매한 시사로 나와 멀어지기 시작했다.

나처럼 애매한 엄마들을 위한 시사상식책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오호 나왔네 나왔어.

'엄마를 위한 이슈1, 엄마를 위한 이슈2'

이 책에는 비문학 주제 60개를 엄선해서

<문제 해결형>과 <찬반형>으로 구분지어 각 권에 주제 30개씩 나눠 실렸다.

<문제해결형>이란

문제 제기→원인 분석→대안 제시→예시 순으로 전개되고,

<찬반형>은

문제 제기→배경 지식→찬성 의견→반대 의견 순으로 진행되어 있다.



'엄마를 위한 이슈1'에서 내 눈이 가는 주제는 대략 9개 정도다.

* 지구촌 위협하는 신종 감염병 대응법,

*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 초고령 사회의 문제점과 대책,

* 계층 이동 활발해져야 사회 번영,

* 영원히 사는 게 좋은 일일까

* 국민 기본 소득 보장해야 하나

* 안락사 허용 어떻게 볼까

* 피의자 신상 공개 어떻게 볼까

*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 어떻게 볼까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대응법이 중요하고

점차 나이가 들면서 사회에서 감떨어진 어른이 되고싶지않아서일뿐 아니라

남과 더불어 살면서 고립되고싶지않은,

개인적 정신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내용이 그럴수 밖에 없다.

반면 의학이 발달하면서 늘어난 수명연장에 대해 그닥 찬성하는 쪽이 아니라 할 말이 꽤 있고,

사회에 대한 시선이 예전과는 달라져 타인의 생각들도 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남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이제 딸과 대화를 나눌 때 왠지 어깨에 뽕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 뭔지모르게 자신이 감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엄마를위한이슈 #행복한논술 #이태종 #이태종NIE논술연구소 #대치동엄마논술 #독서모임 #독서동아리 #비문학 #배경지식독서#시사상식 #토론주제 #문제해결논술 #찬반논술 #시사논술 #포모증후군 #똑똑한엄마 #스마트엄마 #독서논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시 식물 탐험대 - 식물 찾아 걷자! 우리 동네 한 바퀴 도시 탐험대
손연주.박민지.안현지 지음, 김완순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0년부터 마을그림책을 기획하고 만들면서

굴포천(인천 부평구에 있는)을 집중해서 관찰하게 되었다.

2020년에는 굴포천의 풍광을 그렸고

2021년에는 굴포천의 동물과 식물들을 그렸고

2022년에는 굴포천의 식물들과 어우러지는 주민들의 모습을 그렸다.

그렇게 3년 동안 굴포천을 탐색하면서 처음에 몰랐던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 이름을 알기 위해 주변에 물어보고 검색도 많이 하며

<모야모> 앱을 깔아 답을 기다리기도 했었다.

그래도 모르는 식물이 너무 많아 식물책을 하나 둘 사모으며 식물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러다 알게된 이 책

- 식물 찾아 걷자! 우리 동네 한 바퀴 <도시 식물 탐험대>.

무척 반가웠다.

 

이 책은 식물박사 ''이 탐험대원 '도토리'와 식물들을 탐험하며

식물들의 특징들을 만나게 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만화 형식의 구성과 색연필화로 그려진 식물의 구조, 특징, 이름유래가 재미있게 나와있다.

재미있는 사실,

신기한 사실,

건강한 사실,

맛있는 사실,

위험한 사실...이란 작은 제목으로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식물을 소개할 땐 색연필화로 그려진 그림들이 나오는데

무척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라.

그 흔한 <갈대><강아지풀이>이 이렇게 예쁘다니.

 

<개망초>는 이름의 유래를 보면 역사를 함께 들여다 볼 수도 있다.

그 흔한 개망초가 왜그렇게 자주보이나했더니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

<까마중>은 까만 열매가 스님의 반들반들한 머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 까만 열매가 달기도 하지만, 익지않은 열매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위험하댄다.

 

중간중간 있는 정보도 꽤 유익하다.

 

학명은 왜 필요할까? 24

식물의 겨울나기 34

땅을 비옥하게 하는 식물 44

식물을 기록하는 다양한 방법 54

식물의 화학 공장 64

숲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74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 84

곤충을 유혹하는 식물 94

식물을 다루는 직업의 세계 104

출처 - 도시 식물 탐험대

 

이 책을 다 보고나서

식물에 관심이 있는 내게 잘 왔다는 생각과 소장가치로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이 왜 필요한지 뒷 날개면에 잘 나와있다.

- 모두에게 좀 더 재미있게 식물을 알려 줄 도감은 없을까?...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 책.

이 강추위 지나면 봄이 곧 오겠지.

꽃샘추위 지나면 봄은 어느덧 우리 앞에 와 있겠지.

그렇게 멀지않은 봄날이 오면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참고해 동네 한바퀴를 산책하기를 추천한다.

 

#도시식물탐험대

#손연주 #박민지 #안현지 #김완순

#주니어RHK #주니어랜덤

#식물도감 #동네한바퀴 #산책 #식물의한살이 #식물의구조 #식물안내서 #식물이야기 #환경 #원예 #생태 #생명과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책 마음 약방 - 내면아이를 다독이는 그림책 이야기
주효림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책
#그림책마음약방
#내면아이
#주효림
#행성B
@hangseongb
#다독이는그림책


요즘 약속이나 한듯 그림책관련 도서들이 쏟아져 나오는 추세다.
대부분의 책들이 여럿이 꼭지를 나눠 써 엮은 책들인 반면, 이 책은 주효림 한 사람이 쓴 글이다.
그래서 이 책 궁금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한 사람이 쓴 글은 정신과 마음을 집중하게 한다.

제목이 '그림책 마음 약방'이다.
목차는 크게 이렇다.
1부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을 때 읽는 그림책
2부 관계가 내 맘 같지 않을 때 읽는 그림책
3부 스스로를 키울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챕터당 10개 또는 11개의 그림책을 예시로 소개 후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마음을 다독이는 그런 구성이다.
근데 목차에 나와있는 그림책을 보니 내가 본 그림책이 각 챕터당 1권씩였다는 사실.
아... 세상의 그림책은 정말 많은가보네...ㅜㅜ

3부의 다른 존재, 다른 쓸모 <레미 할머니의 서랍>
이 책은 얼마 전에 내가 감동받은 그림책였어서 읽는 즐거움과 공감이 컸다.
싫든 좋든 사람들과 만나면서 늘 '꽈'를 따졌던 내가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기로 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책에서 말하듯 서로의 다른 존재 다른 쓸모가 있으니까.
그럼에도 여전히 사람과의 거리를 두게되는 건 내 정신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감정소모를 하며 살기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

1부의 내 마음의 행복을 찾아서 <길거리 가수 새미>.
이 책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근데 여기서 다루는 내용이 현재 내가 실행하는 내용이라 공감이 되었다.
그냥 열심히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야했던 삶,
엄마가 돌아가시고나서 뒤돌아본 나의 삶.
문득 내 꿈이 뭐였지? 하며 내가 잘하는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걸 찾기 시작했다.
'삶의 진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요즘의 나.
아직도 그 행복을 향해 정진 중이지만 어쩜 행복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 아닐까?!
행복을 찾아 달리는 인생이 삶이라는 생각.

2부 홀로, 또 함께 살기 위해서 <똑,딱>
독립적인 vs 의존적인
이 파트를 읽으며 공감과 동감이 뒤범벅.
4년의 나의 갈등을 마치 다 들여다 본듯한 느낌.
-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의지해서만도 살 수 없다. 독립과 의존성의 그 적정선. 선을 잘 지키며 사는 것이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똑이와 딱이처럼.-

2023년을 시작하며
새해를 잘 시작하고싶고
자신을 돌아보고 싶고
흩어진 마음을 감싸안으며 다독이고싶을 때
혼자 조용히 있고싶은 사람들께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 쌉싸름한 파리 산책 국민서관 그림동화 262
유키코 노리다케 지음, 김이슬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아침 베르나르 삼촌은 피비라는 강아지와 함께 크로와상을 사러 빵집에 가요.

근데 어느날 아침 강아지 피비가 안보이기 시작한거죠.

하얀색의 검은 얼룩무늬와 빨간 목걸이를 한 피비, 도대체 어디를 간걸까요?

베르나르 삼촌은 그렇게 피비를 찾기위해 파리의 관광 명소를 다 찾아다닙니다.

 

솜사탕으로 덮힌 분홍색 파리의 거리가 나오고

베르나르 삼촌이 한 부인에게 강아지를 봤냐고 묻자,

'오르탕즈 부인이 창가에 물을 줄 때 그 근처를 지나가더라고요'라고 말해요.

여기서부터 피비의 숨은 그림찾기가 시작됩니다.

책 판형도 크고 사람도 많아 피비를 찾는게 쉽지 않은,

은근 관찰력과 끈기를 필요로 합니다.

 

머랭 구름으로 뒤덮힌 에투알 광장,

루부르 박물관 입구의 설탕 유리창,

세느강에 흐르는 사과술,

뤽상부르 공원의 레몬 타르트 호수,

마카롱이 가득한 생제르맹 거리,

샹드마르스 공원의 크림케이크 나무들,

초콜릿이 흐르는 생마르탱 운하,

몽마르트언덕을 뒤덮은 비스킷과 카눌레,

캐러멜 폭포가 흐르는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을 지나

베르나르 삼촌은 피비를 찾게 되고

드뎌 크루아상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다행였지만

이런... 피비를 찾으러다니다 그만 크루아상을 잃어버린 베르나르.

 

과연

베르나르 삼촌은 크로아상을 먹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이 책을 보면서 침이 계속 넘어갔다.

샹송을 생각나게 하는 파리인데 샹송은 커녕 온통 아른거리는 크로아상과 그외 달달구리들.

참느라 물만 벌컥거리는 이 야심한 밤,

이브 몽땅의 파리의 하늘밑(Sous le ciel de Paris)이란 노래는 좀 안어울리고

대신 쎄씨봉(C'est Si Bon=lt's so good)이란 노래가 어울리는 듯 했다.

 

이 책은 파리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

피비란 강아지가 어디 있는지 숨은 그림찾기를 하면서

프랑스의 명소를 실물 사진과 비교해보면 좋을 듯 싶다.

물론 옆에 달달한 간식거리가 꼭 있어야하는 건 필수.

내일 당장 파리바구니에 가서 크로아상 사먹을테야 꼭.

#유키코노리다케

#김이슬

#국민서관

#유럽 #예술 #문화 #인물

#파리 #디저트세상 #숨은그림찾기 #현실 #판타지

#루브르박물관 #에투알광장 #센강 #몽마르트르언덕 #가르니에오페라극장 #에펠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