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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꼭 해 볼 거야! ㅣ 작은 곰자리 55
킴 힐야드 지음, 장미란 옮김 / 책읽는곰 / 2022년 1월
평점 :
그래도 꼭 해 볼거야!
자신감에 관한 책이다.
주인공 파리 윙윙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들...
조롱, 비웃음, 고난, 유혹 등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루기 위한 다짐들.
결국 이루고나서의 주변의 변화
그리고 다시 재정비,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선 바로 지금.
~윙윙~
난 할 수 있어! / 포기하지 마. / 드디어 해냈어!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그림책이라고 소개한다.
자신감이라,,,
그 자신감을 거슬러 올라가면 언제나 아버지와 엄마가 있다.
어릴 때 언니들이 하는 걸 잘 따라하면 아버지께 칭찬을 받았었고
언니들보다 못하면 울고불고 생떼를 쓰기도 했었다.
그때마다 아버진 너가 언니들 나이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격려를 해주셨었다.
근데 살다보니 언니들보다 잘 안되는게 있긴 있었다.
변덕과 싫증을 잘 내는 나에게 진득하지못하다고 엄마는 늘 지적했었다.
뭘 한 번 하면 한우물을 파서 끝을 본다음 때려쳐야 미련이 없다는 엄마의 조언이
늘 나를 도전하게 했고 끝을 보는 성격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그런 성격 탓이었을까?
수학을 포기하라는 담임의 말을 듣고 상심한 제자 **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던가.
상위권의 점수를 받기까지의 그 긴 노력들...
제자도 나도 함께 희열을 느꼈던 그 기억들이 생각난다.
자신감은 자신이 맘먹기에 달렸지만
주변의 격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하고자하는 의욕이 약한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슬그머니 옆에 두고 싶음 마음.
이 글은 <책읽는곰>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