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기업의 탄생 - 세계 최고의 상품·서비스·기업에게서 배우는 비즈니스 모델 전략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외 지음, 유정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0년 알렉산더 오스터왈더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비즈니스모델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드디어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있는 모델을 제시한 <최강 기업의 탄생>까지 나왔습니다. 10년간의 대장정이었고 기업의 가치제안을 구체화한 <가치제안디자인>이 나왔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이 징검다리역할을 했습니다. 저자는 간단하게 '탐험'과'활용'으로 캠버스를 나눠서 다양한 탐험방법과 활용방식을 제시한후에 기존비즈니스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전환할 패턴을 소개합니다. 디자인을 이용해 최적화된 패턴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의 장점이어서 비즈니스모델의 메뉴얼 디자인서라고 할 수있죠.

저자는 strategyzer를 이끌고 있는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분이죠. 비즈니스 전략의 구루이며, 스위스로잔대학에서 경영정보시스템학으로 박사를 받으신 분입니다. 오스터왈더와 함께 항상 공동저자(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은 미참여)를 하시는 그의 스승 예스 피그누어교수입니다. 로잔대학교 경영정보학 교수입니다. 앨런스미스는 비즈니스 사상가겸 디자이너입니다. 오스터왈더와 strategyzer를 공동창업했고 <가치제안디자인>에 같이 개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레더릭 에티엠블은 전략과 혁신 전문 경영 자문가라고 합니다. 2017년 stragetyer에 참여하여 협업중입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치를 창조하는 겁니다. 사회를 위해, 고객을 위해, 직원을 위해, 주주를 위해 기업은 힘써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찾는 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실제 운영을 하면서 계속적인 의사결정과 리스크가 함정처럼 파여져있습니다. 그런면에서 strategyer의 방법들은 머리를 단순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최강기업의 탄생>도 tools로 탐험과 활용이라는 단순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탐험포트폴리오와 활용포트폴리오를 제시합니다. 탐험포트폴리오는 기대수익이 y축, 혁신리스크가 x축이고 활용포트폴리오는 수익이 y축, 종말과 파괴리스크가 x축입니다. 탐험은 탐색이라는 키워드가 활용은 성장과 개선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활용포트폴리오에서는 성과평과와 트렌드평가까지 평가지표를 만들어서 실제사용이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

Strategyzer의 작업중에 군개일확은 패턴작업입니다. 발명패턴으로 백스테이지파괴, 이익공식파괴, 프런트스테이지파괴 9개를 분리했습니다. 프론트스테이지파괴는 시장탐험가, 채널의제왕, 중력창조자로 구분하고 이는 비즈니스모델 9캠버스의 고개부분의 변화입니다. 그리고 백스테이지파괴는 자원의 성, 활동차별자, 규모확대자로 자사내부의 역량과 파트너영역의 패턴이죠. 마지막으로 이익공식파괴는 매출차별자, 비용차별자, 이익률달인은 9캠버스의 수익과 비용부분으로 구분해서 역시 비즈니스 모델 9캠버스로 적용합니다. 아무래도 이해가 쉽고 바로 이책의 장점입니다. 개선패턴은 가치제안전환, 프런트스테이지 중심의 전환, 백스테이지 중심의 전환, 이익 공식 중심의 전환으로 기존의 비즈니스를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알려줍니다. 이번 책에서 좀더 눈이 드는 부분은 문화였습니다. 드디어 문화까지 영역을 넓히는 오스트왈더였습니다. 한지붕 두문화로 탐험영역 새로운 발명영역이죠. 그리고 활용영역으로 기존영역을 성장시키고 개선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이 두부분을 조화를 주어서 반짝하는 기업이 아니라 계속 발전하는 기업이 될려고 구글도 직원들의 업무중 2-30%는 개인적인 관심을 발전시키는 아이템을 하도록 하죠. 이번에 페이스북도 사명은 메타로 변경했듯이 탐험과 활용의 영역에서 계속 적인 발전을 위해 모험과 리스크를 집니다. 이 문화를 좀더 잘 부각하도록 문화맵을 디자인합니다. 결과, 활동, 조력자,방해자를 쓰도록 합니다.

이 책의 목표는 '기회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감소'해야 합니다. 이기에 영혼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최고의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문화를 창조하는 방법까지를 이 번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모델은 실제 현재 기업들을 대입하여 사용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에 맞게 응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새로운 책이 나왔죠. <High_Imapact Tools for Teams>입니다. 내년에는 이 책도 <비즈니스 북스>에서 출간했으면 하네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직장인의 교양 데이터 과학 - 데이터 과학에는 데이터를 이해하는 당신이 필요하다
타카하시 이치로 지음, 윤인성 옮김 / 프리렉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후에 인공지능이 주목을 받았고 그 핵심에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있습니다. 데이터사인티스트는 '데이터과학'을 다루는 사람을 말합니다. 저자는 서언에서 데이터과학자는 요즘 생긴직업이 아니고 벌써 20년전에 생겨나고 숫자를 다루는 곳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스템을 구축해서 수학모델을 만들어서 컴퓨터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일을 합니다. <직장인의 교양 데이터 과학>은 데이터과학 자체가 쉬운 영역은 아니지만 깊은듯 얕은듯 교양으로써의 액키스가 모아놓았습니다.


저자는 데이터분석일을 하는 타카하시 이치로대표입니다. 정부와 기업컨설팅을 주로 하십니다. 최근 일본은 끝났다 우리가 IT는 이겼다는 국뽕에 차오르는 소리들이 많이 회자되는 요즘, 저도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컴퓨터 전문서적에서 일본의 비중은 상당히 높습니다. 한국저자들은 대부분 아직도 미국과 일본의 저서 코드를 카피해서 자신의 교재를 만드는 수준이고 해외에 수출해서 출간할 정도의 책은 아직 의문이 붙어 있는 상황이죠. 이책도 내용을 보면서 매우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데이터과학이 하는 일을 다뤄놓았습니다. 데이터과학으로 출간된 책중에 디자인은 멋지나 이정도 내용의 퀄리티가 얼마나 될지 아쉽지만 의문입니다. 어서 한국 개발자들도 좋은 퍼포먼스의 능력을 배양해서 출판에서도 극일할 수있는 기반이 빨리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지식습득이 필요할겁니다.


몇년전부터 데이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모아놓는 정부 data포탈도 생기고 aihub라는 곳에도 데이터가 쌓이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자신의 기업에서 만들수있는 데이터가 무엇이고 이용할 수있는 데이터가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한거죠. 데이터를 모으는 이유는 수익성있는 사업이나 의미있는 개선을 하기위해서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과학이 데이터와 비즈니스를 연결해주는 다리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데이터과학만이 연결은 아니죠. 도매인도 알아야 하고 데이터과학자를 지원하는 데이터엔지니어도 필수있습니다. 실제는 데이터과학자는 소수이고 데이터엔지니어가 더많죠. 그리고 데이터과학으로 나오는 산출물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정치력(?)있는 비즈니스맨도 필수라고 합니다. 데이터과학자는 앞에 나서는 사람이 아니고 지원하는 파트인거죠.


데이터는 주로 0과1로 저장을 하죠. 2진수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데이터분석은 0에서 1로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1에서 10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심오한표현을 합니다. 데이터분석은 많은 데이터가 있어야 좋은결과를 낸다는 거죠. 그리고 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활용스토리도 있어야 효과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활용목적- 활용스토리 -분석스토리로 이어지는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이 방식은 PDCA OODA, CRISP-DM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효과적인 성과를 냅니다. 데이터과학에서의 핵심은 통계해석입니다. 이는 머신러닝모델선택이라고도 합니다. 통계학과출신들은 의미를 생각하고 컴공전공자들은 다양한 모델을 돌려서 퍼포먼스만 나오면 채택하려는 경향의 차이도 실감나게 설명하십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데이터의 팽창을 하지 감소하지는 않을 겁니다. IOT가 일반화되면서 모든 사물에 센서가 들어가기에 여기서 나오는 데이터는 상상이상일겁니다. 이 데이터를 잘분석하여 활용하는 기업(도메인을 잘 연결하는 기업)만이 지속될 수있는 사업환경이되지 않을까요. 데이터가 풍부해지면 데이터는 공유하며 데이터에서 의미를 잘꺼내는 데이터과학자를 보유한 기업이 더욱 돋보일겁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할 데이터문해력을 가진 비즈니스맨들의 활약도 매우 중요할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요즘은 대부분 전력분석관이 있죠. 경기를 영상으로 찍고 선수들 데이터를 모아서 선수와 감독에게 조언하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선수들과 코치진이 이 자료를 무시한다면 전력분석관의 역할은 들러리가 되죠. 어느 전력분석관은 선수들에게 제발좀 전력분석지좀 읽으라고 하소연하는 걸보면 전력분석의 필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죠. 데이터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와 도메인을 이해하는 힘있는 비즈니즈맨이 있어야 데이터과학도 빛을 봅니다. 앞으로 분명 데이터과학덕분(?)에 사람들은 자리를 잃을 겁니다. 하지만 데이터과학자는 더많이 필요하다는것이 슬픈소식일지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그 길로 가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 100법칙 - 돈 버는 민첩성과 판단력을 갈고닦는 100가지 비결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트레이딩의 에키스만 모아서 100개의 법칙으로 만들어논책, 일본주식을 다루지만 한국주식에도 대부분 적용가능한 원칙을 제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 100법칙 - 돈 버는 민첩성과 판단력을 갈고닦는 100가지 비결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부터 주식인구가 급상승을 했습니다. 대부분 우량주를 매수하고 오르기를 기다려서 올초까지 좋은 수익을 넣은 투자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5월이 지나가면서 부터 코시피 지수가 3000선에서 공방을 계속 반복하는 횡보장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수있을까요. 주식의 투자방식은 다양하지만 데이트레이딩이라는 방식이 유명하죠. 주식을 몇일을 보유하는것이 아니라 그 날사서 그날 파는것을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합니다. <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 100법칙>은 주식시장에서 하루만 거래를 통해 그날의 변동폭을 수익을 취할 수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 이시이 카츠토시는 주식, 금융, 주식투자, 자기개발에 관한 400여권의 책을 쓴 저자입니다. 39년 생으로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방송국, 기관지등을 거쳐 경제평론가로 활동하는 분입니다. 최근 <주식의 신 100법칙><주식챠트의신 100법칙><세력주의 신 100법칙> 등의 간편히 읽을 수있는 주식서적을 출간하여 개미들에게 잃지않는 투자를 위한 좋은 맨토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급등을 하다가 고점에서 30%가량 하락한 상태라서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의 아우성이 엄청납니다. 주식은 잘못된 한번의 판단으로도 많은 희생을 치뤄야 하는 곳입니다. 아예 이렇게 손해를 볼 바에는 전업으로 데이트레이딩을 해서 수익을 올려볼까하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데이트레이닝은 변동성을 먹는 방법이라서 흐름을 잘못타고 손절을 못하면서 장기투자만큼이나 손실이 클 수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100개의 법칙을 통해 데이트레이너로서 알아야할 손자병법을 10장에 걸쳐 소개를 하고 마지막은 다음날로 주식보유를 끌고가는 스윙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데이트레이딩은 주로 단타라고 합니다. 이 단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주가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눈과 손이 엄청나게 빨라야 합니다. 그래서 이를 스킬이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주식은 엉덩이인내심으로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이지만 데이트레이딩은 짧은 시간의 큰 변동성에 편승하여 욕심내지말고 적당한 수익을 챙겨서 빠젼나와서 합니다. 주식은 과한 욕심과 두려움때문에 망하는 건데, 데이트레이딩이 바로 욕심을 끊고 기계적으로 거래를 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수에 실패하면 안돼고 상승이 계속될때 사고팔기를 반복하여 꾸준히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말만 들어도 어려운 느낌입니다만 주식도 자신에게 맞는 매매방법이 있습니다. 주식을 장기간 보유가 힘든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챠트를 공부해서 단기간의 수익을 내야 하고 더 짧은 것이 바로 데이트레이딩입니다. 그럼 어떤 분들이 수익을 내냐하면 빨간봉이 깜빡일때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라도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부활하는 타이밍을 잡으라합니다. 몇년씩이나 보유하면서 인내심을 키우는것보다 매우 짧은 시간의 인내죠. 데이트레이너가 절대 잊지말아햐 할것은 얼마를 벌었느냐가 아니라 버는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대도록이면 이익이 활대될때 먹고 나와야 확률을 놓이는 거죠. 그리고 매일해야 하고 꾸준히 수익을 내야한다는 스트레스가 크죠.

지수가 떨어지면 사실 주식은 할게 없어지죠. 반등할 거라고 잘못진입하면 손실이 더욱 더 커집니다. 하지만 종목도 지수와 관련이 없는 것이 꼭 있습니다. 지수는 폭락을 해도 상한가를 간 종목은 아무리적어도 1-2종목은 있습니다. 이를 재료주라고 합니다. 큰 재료가 무엇인지 파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종목을 거래할 때도 결산전후는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은 데이트레이너의 큰 덕목입니다. 이를 위해 진입을 할때는 늦게 진입하고 나올때는 일찍나와야 합니다. 물론 수익폭은 적죠.하지만 확실한 수익을 챙길수가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딩에서 살아남는 길은 손실을 보지 않는 겁니다.

저자가 '세력주'에 대한 책을 써서인지 그에 관련한 내용도 상당수 등장합니다. 항상 큰손을 조심하라든지. 이유없이 상승과 하락할때는 작전주임을 염두에 두라고 합니다. 세력들은 절대 개미들과 함께 상승하기를 바라지 않죠. 급작스럽게 주가를 하락시켜서 개미들에게 공포를 주어서 팔게한후에 다시 상승을 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으로 호가창보는 방법, 봉챠트로 진입시점을 확인하는 법, 상승테니크컬, 하락테크니컬 등 기술적 분석의 중요부분을 집어줍니다.

주식의 데이트레이딩은 많은 공부를 해서 스킬도 익혀야 하지만 맨탈도 매우 중요합니다. 겨우 100가지 방법이고 일본니케이지수를 기본으로 챠트를 구성을 했지만 한국주식시장과 가장 흡사한 곳이 한국 주식에도 90%이상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본 서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유니콘 성장을 위한 하이 그로스 핸드북 - 1조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스케일업 안내서
일라드 길 지음, 최기원 옮김, 황성현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알라딘서점에서 스타트업과 창업을 키워드로 쳐보면 많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10명이하)에서 200명대의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할때 어떻게 경영하면되는지에 대한 방법을 쓴 책은 잘못봤습니다. 물론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0명이하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매출이 늘어서 직원이 100명 200명으로 늘어나면 직원들끼리 알기도 힘들고, CEO도 직원들 모두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수는 없습니다. 이런 단계부터는 소위 조직(HR)과 시스템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합니다. <유니콘 성장을 위한 하이 그로스 핸드북>은 직원이 50명이 넘어섰을때 주관적 감정을 배제하고 전문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저자의 경험과 성공한 경영자들의 인터뷰와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저자 일리드길대표는 UCSD대 생물학과출신으로 MIT에서 박사를했습니다. 그의 놀라운 경력은 구글, 트위터에서 임원으로 근무를 했고 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 스트라이프, 등이 고성장할때 투자자를 했습니다. 특히 구글근무시는 1500명직원일때 입사해서 15000명이 늘어날때 나왔고 트위터는 100명일때 합류해서 1500명일때 떠나서 조직을 성장시키고 안정시키는 전문사로 활약했고 지금은 컬러지노믹스 CEO와 스타트업헬퍼인 벨리우스 대표를 하면서 많은 스타트업의 성장에 맨토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다루는 분야는 리더십, 이사진,이사회관리, 채용, 조직개편(HR), 마케팅, 제품관리, 재무, M&A 등 전반적인 경영을 다루고 흥미로운 점은 각 파트마다 전문가 또는 현직의 경력자인터뷰를 했습니다. 스트라이프의 COO 클레어 휴스 존슨은 CEO가 할수있는 업무, 시간을 쏟아야 할 부분을 검토하면서 원칙과 행동으로 명문화한 기업문화를 만들라고 합니다. 코슬라벤처스의 파트너 키스 라보이스는 임원관리에 있어서 늘 사람을 가까이하고 모이게 하는 사람을 택하라합니다. 임원은 직원의 롤모델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직원들의 퇴사를 방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드롭박스 COO였던 루치 상비는 HR에 있어서 기업이 급속성장을 할때는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때 임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는 HR부분이 매우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스타라이프CEO 패트릭 콜리슨은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조엘 에머슨의 조직의 다양성도 HR에서 강조합니다. 링크드인의 CMO 섀넌 브레이턴은 마케팅에 있어서 PR은 기자를 주로 상대하고 마케팅은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고 CMO는 창의성보다는 경력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그러나 PR과 마케팅은 CMO가 총괄이겠죠. 언스케일의 저자 헤먼트 타네자의 인터뷰는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회사별로 나오는 결과물이 사회적 문제까지 고려하라고 합니다. 14인 전문가인터뷰는 실무적 이론을 좀더 전문적인 노하우로 받아들이는데 유용하고 책을 읽을때 좀더 소프트하게 쉴 수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책내용을 좀더 깊이 숙지하도록 해줍니다.(우선 인터뷰만을 넘어가면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CEO의역할도 커집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CEO혼자할수가 없죠. 혼자라는 의미는 관리영역입니다. 50명만 넘어도 직원의 하루업무파익이 안됩니다. 이를 무시하고 CEO가 모든일을 관여하면 CEO본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가정도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과감히 임원을 뽑아서 업무를 위임해야합니다. 일정표로 점검하고 업무 중요도에 맡게 시간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예 취미를 가져보라는 충고를 합니다. 그래도 한국의 대기업 회장님들은 업무를 위임해도 매우 바쁘시죠.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할 때 마케팅은 현재 성장중심마케팅이 매우 중요해졌다고하죠. 이메일, SEO,콘텐츠마케팅, 퍼널최적 등 기업의 핵심으로 취급받고 제품마케팅은 전통적인 마케팅영역이라고 합니다. 고객후기, 기능요청, 사용자테스트등입니다. 마케팅조직에 있어서 최근경향은 PR과 커뮤니케이션이 결합하는 형태도 소개합니다. 그런데 PR보다는 성장중심마케팅에 치중하는 것이 일반적 유니콘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PR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재무와 투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실리콘벨리에서 스타트업들은 최기에 IPO를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10년이 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렇다보니 투자회사들이 비상장에 투자하는 것에 압박을 느낍니다. 그래서 펀딩의 문제가 중요해지죠. 투자자들은 라운드마다 기업가치가 2-3배씩 오르기는 기대합니다. CEO의 고심은 클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기업평가액이 5-10억달러가 되면 기업내보유자들도 흔릴리죠. 언제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설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저자는 소개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군요. 그리고 스타트업의 CEO는 IPO와 M&A를 간절히 바라지만 IPO도 단점이 있습니다. 돈이 들어와서 좋지만 간섭이 심화됩니다. 이사회도 확대가 되고 재무제표통제도 강화되고 직원구성도 변화합니다.

<유니콘 성장을 위한 하이 그로스 핸드북>으로 한국 실정의 스타트업의 성장모델로 직접적으로 적용하는건 어렵습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은 아이템이 성공하면 유통망을 만들고 새로운 아이템을 M&A를 하는방식인데 한국에서는 M&A부분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죠. 대부분 IPO 상장을 추진하지 저자처럼 M&A로 트위터에 들어가는 모델은 한국상황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은 인간관계로 이루어집니다. 이사회역할, 기업문화 구축방법, 훌륭한 PM, 제품프로세스 등 관리문제나 투자문제에 있어서는 한국상황에서도 충분히 수용하고 적용할 수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기업은 혼자끌고 갈수가 없습니다. 한계가 있죠. 사람을 잘써야하고 적시에 제품을 생산,출시, 홍보, A/S까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면서 사람의 수요는 끊임없이 요구됩니다. 이 고비를 잘넘겨야 스타트업이 스케일업이 되어 유니콘으로 안착하게 될 방법을 지식화하여 사용할 수있을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