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사회의 대가, 세금 ㅣ 미래생각발전소 23
김성호 지음, 이지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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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결코 피할 수 없는 두 가지. 

죽음과 세금! 

국가든 개인이든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금력이 있어야 하지요.

국가는 그 자금을 세금이라는 명목하에 

국민에게 조달한답니다.


그런데 국민 입장에선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을 위해

돈 내는 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세금을 내기 싫어하는 사람과 

어떻게든 걷으려는 국가 사이에

쫓고 쫓기는 대결이 늘 있었지요.






이 책에서 그런 사건들 속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세금의 역사와 

세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나아가 기분 좋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세금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추천드리고

세금에 지식이 없더라도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세금의 기본에 대해 기본이 다질 수 있어요.


저도 세금이라면 무작정복잡하게만 생각돼

전문가들이나 아는 거라 여겼는데

이 책을 읽고선 세금은 

우리 주변에 속속들이 있었구나 싶어 

왠지 더 알고 싶어 지고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어요.

세금도 아는 만큼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줄일 수 있을 거고요.


세금에 대해 관심이 깊어진 만큼 

더 자세히 알고 권리도 누려 볼 수 있도록 

좀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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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 가족의 다양성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ㅣ 꼬마뭉치 지식 그림책 2
로라 앙리-알란 MBE 지음, 지오바나 메데이로스 그림, 신수경 옮김 / 꼬마뭉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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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어요.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그리고 입양한 경우도 드물게 만날 수 있지요.


비단 이런 가족의 형태뿐 아니라

핵가족화된 요즘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더 깊이 알려주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또 아이가 물을 수 있는 다양한 가정에 종류를

편안한 그림체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고요.


이 책을 읽는 사람이 

가족과 가정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질문 또한 주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이와 함께 곰곰이 생각해보았네요.


그리고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사랑이겠지요.


여러 형태의 가족에 대해 깊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필수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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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 캡틴 ㅣ 미운오리 그림동화 16
고마츠 노부히사 지음, 가노 가린 그림,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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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카프를 한 도둑고양이 캡틴.


시장에서 터줏대감처럼 지내고 있는 캡틴은

생선가게 아저씨와 친구입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캡틴에게 

매일  꽁치 1마리를 주지요.


그러던 어느 날.

꽁치비가 내릴 예정이라는 

일기예보는 듣게 됩니다.






생선가게 아저씨는 걱정이 많아져요.

하늘에서 꽁치비가 내리면 

누구도 생선을 사러 오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다고 우리의 캡틴이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겠지요?

캡틴은 온 힘을 다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합니다.






약속하지 않았어도 의리를 지켜낸 캡틴!


자신의 행복이 먼저인 요즘은 

의리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상황을

찾기 어려운 것 같은데요.


이 동화책을 읽고

캡틴이 참 멋진다는 생각이 들며

은혜를 갚는다는 것,

의리를 지킨다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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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밤나무 ㅣ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 2
이순원 지음, 원정민 그림 / 책모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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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집에는 커다란 밤나무가 있어요.

그 밤나무는 언제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걸까요?


이야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젊었을 적에

벌레 먹은 밤을 먹지 않고 심은 것부터 시작됩니다.









먹지 않고 밤을 심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은 언제 키워 밤을 딸 거냐고

조롱을 하는데요.


시간은 묵묵히 흘러 

10년이 흐르자 밤이 열리고

30년이 지나자 밤을 심었던 곳은 

커다란 밤나무 동산이 됩니다.









이 동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묵묵히 기다리는 것,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일을 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본인이 원하는 일에 

뚝심을 가졌으면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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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기차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ㅣ 국시꼬랭이 동네 4
이춘희 지음, 박지훈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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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통해 

옛날의 아이들과 오늘의 아이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 국시 꼬랭이 동네 시리즈"

오늘은 그중 고무신 기차를 소개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신던 검정 고무신.


그림 속에 고무신을 보자 

따뜻했던 조부모님이 떠오르며 

왠지 더 정감이 가네요.


이렇게 옛이야기를 읽다 보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정서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머리에 하얀 눈이 내린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이렇게 놀았다고 얘기하니 

아이가 깜짝 놀라더라고요.


또 대여섯 켤레를 가지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과는 달리 

그 시절은 모두 검정 고무신이었다니 

그것 또한 놀라고요.


아이와 함께 100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옛 것이 된 것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참 즐거웠습니다.








윤수와 윤미는 강가에서 놀다 기차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외할머니 집에 가고 싶다는 동생을 위해 

오빠 윤수는 고무신으로 기차를 만들지요.


그렇게 고무신으로 트럭도 만들고 

친구와 놀다 다투기도 하고 

꽃신을 발견하고선 뱃놀이도 하며 

아이들의 상상놀이는 깊어갑니다.



또 다양한 고무신 놀이도 소개되는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고무신으로도 놀 수 있는 방법이 많이도 있었네요.

주변에 구하기 힘든 고무신이라 

따라 만들어 보는 건 무리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빙긋 웃음이 지어집니다.


국시 꼬랭이 시리즈 책들은 

지금은 중학생이 된 큰 아이도 

어릴 적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전히 인기 있네요.


QR코드와 사운드 펜도 적용돼서 나오니 

가히 전통과 현재를 겸한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와 

다른 이야기들도 읽어봐야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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