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함정
다카바타케 준 지음, 고향옥 옮김 / 대교북스주니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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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코끼리가 함정을 파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좀 심술궂은 코끼리가 친구들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열심히 팝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럴 때 있잖아요.

정말 나쁜 마을으로 장난을 하는 것보다 재미로 심심해서 뭔가를 꾸밀 때요.

그럴 때 무작정 혼내기도 이유를 설명하기도 어려운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제일 처음 개미군단이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다음으로 온 토끼는 폴~짝 뛰어 넘어가버리고

개는 냄새를 맡아보고 오줌만 누고 돌아가지요.

우리 집 꼬맹이는 토끼가 폴짝폴짝 뛰어오다 함정을 뛰어넘으니

다행이라며 박수치며 얼마나 기뻐했나 모른답니다. ㅎㅎㅎ

마지막 기대했던 오리들은 두더쥐들의 습격으로

함정은 망가져버리고 말아요.





그리고 갑자기 비가 내리자 그 곳은 웅덩이로 변해버린답니다.

아무리 말썽쟁이에 심술보여도 코를 쑥 빼고 있는 모습에

우리 집 아이는 코끼리를 안쓰러워하더라구요.





그러나 그 곳은 파티장소로 변신!!!!

하려던 일이 잘못되고 망가져버렸다 생각들더라도

시선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다행일 수도 있다는 것을

비록 짧은 동화지만 이를 통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마지막 진흙놀이 후 샤워하는 코끼리의 시크한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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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한자 7급 3단계 - 초등1.2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한자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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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친구 어머님들~~~

댁의 자녀분들 한자는 하고 계신가요?

영어가 먼저다 싶어 학교에 그냥 맡기고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올해 4학년이 된 큰아이가 있어요.

제가 책읽는 걸 좋아하고 나름 한자의 중요성을 알기에

영어보다 먼저 한자 공부를 시작했지요.

재미있게 해준다며 부담없이 한주에 네 자씩

엄마표로 작년 8급을 끝내고 7급도 반정도 했는데

시간도 지났겠다... 영어에 매진하고 있겠다...

슬쩍 이거 무슨 한자일까? 하고 물어보니

학교에서 6급정도의 한자를 매주 쓰고 있어도

아이에게는 그저 깜지일 뿐 홀랑 까먹었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야죠.

이제 머리도 더 컸겠다 이해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생겼으니

그거 하나 더 믿어봅니다.

저희가 다시 시작한 책은

#마더텅초등국어한자 입니다.

10주차 참 길지만... 꾸준함 이길 자 없지요.

매일 가랑비에 옷 젖 듯 가다보면

한자가 확 들어올 날이 올거라 믿어보며 시작해봅니다.

한 주 배울 한자가 그림과 날짜로 적어져 있고요


한자와 유래된 이야기 그리고 #마더텅초등국어한자 답게

교과어휘들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아이도 어휘들을 읽으며 국어책에서 본 적있다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하루에 딱 10분!만 하자 달래가며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적는 칸이 있어

나무늘보같은 우리 아이 습관도 바로 잡아주는데

너~~~~무 도움이 된답니다.

사실 길어지면 지켜보는 엄마도 애가 타잖아요?



하루에 이렇게 한 장 공부이니 전혀 부담되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가 공부하다 머리 식힐 겸 스스로 풀기까지 합니다.





보시다시피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1주차 복습해보기는 주말을 이용해 풀어봤어요.

이 또한 지켜보는 엄마도 꿀잼.

아이의 평소모습을 예로 들어가며 뼈있는 말들 날려주었습니다.

" 너, 엊그제 만화책 읽고 꼭 공부 마저하겠다더니 슬쩍 눈치보고 안하는 거 같더라? 그런 때 유구무언.. 이라 할 수 있겠지? " 라면서요.




 

스스로 붙임딱지를 보고 엄마인 저는 이거뭐야.. 싶었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이런 세세한 부분 감동스러워요.


 

#뿌리깊은시리즈 는 이렇게 6급까지 있고

8급 1권, 7급 2권, 6급 3권으로 되어 있어요.


혹시 올 여름방학 한자공부를 준비하려는 가정이 있다면

적극 추천드려봅니다.

하루에 10분.

아이와 함께 국어실력과 한자실력을 재미있게 올려보자구요.

#마더텅초등국어 #마더텅초등국어한자 #마더텅뿌초한 #뿌리깊은시리즈 #초등한자 #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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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라고요? - 마음튼튼 이야기 놀이터 2
손현민 지음, 문춘경 그림 / 북앤솔루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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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할 말 많아 보이는 우리 둘째와 비슷한 주인공을 만나봤어요.

잠들기 너무 아쉬워하는 모습,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



책에서는 두 아기 돼지가 나와요.

베프인 듯합니다.

둘이 하루 종일 놀았을 것 같고 마무리 목욕도 함께 하는 사이인 걸 보면요. ^^


글밥은 유아책답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그림에서 많은 걸 이야기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내용은 친구가 돌아가고도 잠자리에 쉽게 들 수 없는 주인공과 이심전심인.... ㅎㅎ 친구가 창문으을 통해 친구방에 온다는 내용이에요.


둘은 신 나게 놀다 장난감 소리에 엄마가 들어오자 이불 속으로 쏘~옥 숨어요.




마침 친구 엄마가 찾아오고 둘은 얼른 자는 척을 하지요.

엄마들이 안심하고 뒤돌아서자~

우리는 아직 놀고 싶다며 벌떡 일어나 외치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5살이 되어가는 둘째에게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물었더니

책을 읽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좋은 생각이지 않나요?

아이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위 서평은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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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늘을 연구한 과학자 이원철 지식 잇는 아이 11
유영소 지음, 수봉이 그림, 이강환 감수 / 마음이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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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에서 한 달에 한 번 공부하고 있는 큰아이를 위해 요즘 내가 더 관심을 갖는 천문학.

책을 받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읽었다.

천문학이 어찌보면 용어도 생소한데다 이원철 과학자가 살았던 시대가 일제 시대와 해방 이후까지라 역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 책은 큰 배경 지식이 없어도 읽기 어렵지 않게 난이도가 잘 조절되어 있었다.

또 일제시대 안창호 선생님이 조직한 수양동우회에서 활동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모습과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 선거의 일화도 나와 과학자로서의 입장이 적혀 있고 이원철의 한 사람의 일생도 약 90페이지라는 쪽수가 무색하리만치 잘 표현되어 있었다.

그림과 삽화 또한 적절해 이 책을 단숨에 읽고 덮으며 내가 마음껏 꿈꿀 수 있는 10대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과학이 멋있어보여 이과를 선택했던 나를 돌아보며 천문학자의 꿈을 꿀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상상도 해봤다.

그리고 원철성이란 별명이 붙은 독수리 자리 왼쪽 날개죽지는 앞으로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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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
현상길 지음 / 풀잎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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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것보다 읽는데 익숙해져버린 요즘 시대.

그래서인지 책을 가까이하며 지내왔다 하더라도

막상 손으로 글을 적으면 이건 아닌 거 같은 아리송한 느낌의 글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글을 적을 땐 맞춤법을 종종 찾아보곤 했는데

그런 글자들을 한방에 정리해 준 고마운 책을 만났다.

캐릭터들도 너무나 귀여운 빵들이 나와 자꾸 읽어보고 싶고

아이들에겐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공부도 되는 빵빵한 맞춤법!


비교되어 나오는 두 어휘 중 어느 것이 바르 말인지 생각해 본 후 맞춰보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헷갈리는 글자들이 정리되어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읽어도 유익하다.



나오는 빵들의 대화를 잘 읽어보고 뭐가 맞을지 추리도 해본다.

풀이도 자세히 나와 있어 읽다보면 상식이 쌓이는 건 덤!

 

읽고 또 읽고 나중에 읽어도 도움이 되는 빵빵한 맞춤법.

연령을 불문하고 강. 추. 해본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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