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2 - 새끼 북극곰 밀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2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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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 새끼 북극곰 밀키!』는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 릴리가 북극곰과 친구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에서 릴리는 북극곰과의 만남을 통해 북극의 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북극곰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지요.이 책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을 넘어서 환경 보호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데요.




릴리가 나이는 어리지만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동물과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지요. 이러한 릴리의 모습은 이 책을 읽는 미래의 과학자인 아이들에게도 작은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편도 역시나 이야기 전개가 흥미로워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북극의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서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었네요.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으로 나오는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환경과 생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거 같아요.

역시나 감동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이야기!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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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끼다 1 나는 새끼다 1
권혁준 그림,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원작, 이정은 구성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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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라면 모두 거치는 어린 시절.

그 어린 시절에 귀염뽀짝한 모습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말랑 콩떡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나는 새끼다."라는 책인데요.

SBS 동물농장과 애니멀바의 꼬물이 시절 영상을 편집해 놓은 책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니피그, 코리안 숏헤어, 햄스터, 포메라니안 같은 동물부터 친칠라 킨카주 페럿 같은 특별한 동물들까지 다양하게 소개되는데요.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들과 동물에 대한 특징이 자세히 설명까지 되어 있어 상식도 절로 쌓인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동물이 있는데요, 바로 시고르자브종이랍니다.

저는 이름만 듣고 해외 명견인가 싶었는데 다름 아닌 시골 잡종이라는 말이라네요.

똥개라는 구수한 이름으로도 불리는 만큼 귀엽고 발랄하고 순둥한 외모,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매력적이지요.



읽다 보면 한 번 더 읽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책!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집 둘째에게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가 생겼고요.

앞으로 출간될 2편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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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 - 일상에 무해한 행복을 드려요
냥냥몬스터즈 지음 / 청림Life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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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와 몬이가 만나서 그리는 사랑 이야기.



그 이야기를 스티커북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러브스토리는 대리만족도 되는 힐링아이템이지요.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슬쩍슬쩍 미소도 찍어봤습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두 주인공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그리고 다음 장을 펴보면 왼쪽에 네컷 그림이 있고 오른쪽엔 스티커가 한가득 있지요.

​스티커는 종이 스티커로 얇고 붙였다 떼었다 손쉽게 되어 잘못 붙였을 때도 걱정 없답니다.





저희 아이를 보니 역할놀이하면서 이쪽에 붙였다 저쪽에 붙였다 하더라고요.

덕분에 혼자서 놀기도 참 좋네요.다만 내용은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꽁냥꽁냥~ 사랑을 키워가는 성인들에게 더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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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감정 공부 - 감정적이지 않게 감정을 가르치는
함규정 지음 / 청림Life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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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어려운데 잘 전달하는 법이라니... 과연 어떤 마법 같은 방법이 있을까?하는 궁금함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꽤 두꺼운 책이지만 21년 경력인 만큼 많은 상담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하고 있어 어렵다는 생각보다 읽으면서 많은 코칭을 받았네요.
1장. 아이의 감정 다스리기 왜 중요할까?

2장. 아이의 감정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3장. 양육자의 감정 상태를 돌아보세요.

4장. 아이 키우며, 이런 감정 느끼세요?

5장. 우리 아이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목차는 총 5 가지로 되어 있고요.

아이의 감정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감정 또한 잘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기에 책을 읽는 중간에 양육자 감정 카운슬링도 들어 있어 감초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는 방법은 크게 감정 체크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콜드 리딩, 즉 표정을 살피는 방법도 있지요.

그리고 감정 체크파는 에너지와 기분에 따라 지금 내 감정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어른에게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 이제 내 감정을 알았다면 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지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감정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많은 예가 들어져 있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저는 아이들이 늦게 자는 편이라서 잠자리에 들 때 주로 쓰는 말이 " 지금이 대체 몇 시니? 엄마가 너무 힘들다. 이러면 키도 안 큰다." 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똑같은 상황이라도 감정소통의 원활하게 하는 한마디가 아이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며 "좋은 꿈 꿔,우리 딸." 라는 말을 대신하라고 전해줍니다.



이외에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들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해 해결 방법도 함께 제시해주고 있어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감정을 잘 조절하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노력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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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연초록 세계 명작 17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마틴 우드사이드 다시 씀, 김완진 그림, 장혜진 옮김, 아서 포버 / 연초록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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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무척이나 놀랐어요.



첫 번째 이유는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걸리버 여행기는 원작의 일부분이었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뒷부분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사회 풍자적인 요소도 있고 나 자신을 살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어른의 책이라는 것이었지요.



사실 저는 이런 판타지의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어릴 적엔 의무감으로 그저 읽었는데 마흔 중반을 넘기고서야 걸리버 이야기를 제대로 읽은 거 같습니다.

또 이 책을 이제서라도 읽게 되어 참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앞 쪽에 소개된 소인국과 대인국 이야기는 읽으면서 알고 있던 장면이 머릿 속에 영화처럼 떠오르더라고요.

거기에 더해진 삽화는 맞아맞아, 주억거리며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고요.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다 알고 있으니 재미라고는 일도 없지만 그로 인해 나태해져 아는 것도 잘하지 못하는, 정말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이 주부 15년차 생활을 하고 있는 저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때문에 라퓨타 사람들이 회색 얼굴이 왠지 낯설지 많은 않았습니다.

게다가 라퓨타의 귀족이 데리고 다니는 다른 생각에서 깨워주는 하인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무언가를 하다가 이내 다른 생각이나 행동에 몰두하게 되는데 딱 저의 모습인 것 같아 반성도 되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에 소개된 말들이 지배하는 세계 휘음을 읽으면서는 나 또한 거짓이 없고 평화로운 그 곳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인 조나단 스위프트가 젊은 시절 정치를 하며 꿈꾸어 온 세상을 글 속에 반영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아는 만큼만 볼 수 있고, 이를 모르는 이에게는 그 존재의 설명조차 어렵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어느 상황에서도 겸손하고 지혜로운 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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