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 (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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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조언이었습니다 인간관계는 사람이 사는데 필수이고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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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3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숙종~순종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3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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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세트의 마지막 3권을 만났다.

나무보다는 숲을 보게 하는 책

거대한 조선의 흐름을 타고 큰 바다를 건너가는 항해 도중 가장 높은 파도를 만난 기분이다.

 

앞의 2권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대와 가까운 이야기라서 더 현실감이 느껴졌다.

2권과 마찬가지로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 될 조선 역사의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한다.

국사 시험 주관식에 단골로 등장하던 많은 일들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었다.

작은 사건들이나  많은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서  조선 역사의 큰 틀을 볼 수 있었다.

 

영조 때를 전후해 조선의 학문은 넓고 깊게 발전했다.

목민심서로 유명한 정약용과 그의 과학적인 발명품 거중기를 보며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우리 선조들은 머리가 좋은 요즘으로 말하면 엄친아가 많았다.

보수적으로 이끈 성리학을 고집하지 않고 더 일찍 서양문물을 받아들였더라면 똑똑한 분들에 의해

조선은 아마 더 일찍 발전했을 것이다.

 

소수의 유력가문이 권력을 독점하고 국정을 좌지우지한 '세도정치'의 폐단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다.

권력이 과연 무엇이기에

조선역사의 처음부터 끌까지 모든 일은

권력과 연관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개화기 시절의 상황도 잘 알 수 있었다.

천주교가 들어와서 우리나라에서 자리 잡기 까지는 많은 이들의 피를 보아야 했다.

어린 아들을 왕에 앉히고 권력을 자기 맘대로 휘두룬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다시 떠올리니 마음이 답답해지기도 했다.

 

일제의 침략으로 너무나 고통받은 우리 조상들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

작가분의 말씀처럼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중국, 러시아는 경계하고

멀리 있고 개화된 나라는 끌어들였어야 했는데 성리학의 울타리 속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일본이 한국 식민지화를 이룰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노론과 연관된 정치적인 사도세자의 뒤주 속 죽음,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 신미양요 등

조선 후기역사에서 일어난 커다란 사건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주신 저자의 노력으로 재미있게 읽고 기억 할 수 있었다.

 

1,,2권도 이미지가 정말 다양하게 등장하지만, 3권인 이번만은 신윤복의 미인도, 김홍도의 다양한 그림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회갑을 맞이해 묘소로 향하던 행차의 기록 ,정약욕이 차안한  배다리,

수많은 건축물들과 왕들의 능등 정말로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조선 후기는 학문과 문화가 많이 발전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조선초기 부터 이어져온 권력다툼으로 오히려 내부의 힘은 약해지고

주변국들의 간섭으로 나라가 힘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하다 침략을 당하고

어수선한 상황속에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여 백성들을 널리 이롭게 하지 못했던 시대였다.

 

현재 우리가 그래도 안전하고 편하게 내 나라에서 살 수 있게 해 준

희생한 많은 위인분들께 감사하다.

조선후기를 방대하면서도 박진감있게 만나볼 수 있었던 < 조선왕조실록을보다>3권이었다.

둘째를 임신해서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을 혼자 찾아가본적이 있었다.

문득 역사를 다시 보고 싶어서 무작정갔다가 문화재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매우 흥미로워했던 기억이 나는데

< 조선왕조실록을보다> 책 속에서 내가 보았던 동구릉 왕과 왕비의 무덤을 거의다 만나본듯 하다.

이미지로 배우는 스토리텔링의 조선역사~

이 제목이 정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는 유익한 책이다.

'생각해 보세요 ?' 란 코너를 통해 한 챕터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약간 정리가 안되거나 잘 기억이 안나는 이야기도

깔끔하게 다시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최초의 태극기

 

 진짜 명성황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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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3권 세트 - 전3권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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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건국에서 멸망까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건도 많고 인물도 많았던 조선시대를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었던 책이다.

사극에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이 자주 등장할 만큼 조선시대는 참으로 파란만장했다.

태종태세문단세~~~~~는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27명의 조선 왕들의 집권을 통해  500년의 조선 역사동안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다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지만 책을 읽다 보니 조금씩은 정리가 되었다.

 

서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지배층의 몸부림으로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다.

백성을 위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형제와 측근들 조차 죽이는 약육강식의

모습은 사람이 동물과 다를 바 없이 조금은 야만적이기 까지 하다.

참수나 목을 베어 걸어놓는 효수 능지처참 다양한 고문등 우리 조상들의 잔인함에

욕심이 얼마나 잔인함을 부를 수 있는지 사람의 본성이 과연  무엇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성인과 아이들 모두 읽을 수 있도록 ~~~~요 하는 강의형식으로 설명해주시는 문체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읽어가다 보니 오히려 교실에서 선생님께 수업을 듣는 듯 친근하고 더 좋았다.

 

내가 역사쪽으로 좀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많이 등장하는 왕과 후손 관련인물들의 이름이 자꾸 헷갈렸는데

중간중간 계속 보여주시는 계보를 통해 다시 기억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후손들은 조상들의 업적을 기리고 혼을 달래주기 위해 현재도 많은 행사들을 진행한다.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것을 잘 몰랐는데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2015년 대한민국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역사속에서 조상들이 피와 땀을 흘리고 목숨을 바치고 노력했던 결과를 후손인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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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현수 지음 / 김영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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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육아의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서가 아닙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입니다 방법이 아닌 마음을 알려주는 책...많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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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2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인종~현종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2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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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의 정세와 태조 이성계부터~중종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1권에 이어서

인종~현종까지의 이야기를 < 조선 왕조 실록을 보다 2 > 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역사란  실화임에도 매우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이 등장한다.

2권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다 알만한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와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나는 특별히 애국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직도 어쩔수 없이 일본에 대한 감정은 좋지 않다.

요즘 일본 총리가 한국인의 분노를 자아 내는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나 또한 어이가 없기도 했고 화도 많이 났다.

어린 시절 사극속에서 본 잔인한 일본인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는

조선이 건국된 지 정확히  200년 후인 1592년 선조 때 발발한

' 임진왜란'에 대해 시작부터~ 진행~ 끝까지를 매우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보았던 거북선의 모습도 책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를 통해 나라의 지도자 (그당시는 왕 ,현재 대통령)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 지

정치에 조금 관심이 있기에 자꾸만 생각해 보게 된다. 

인종부터 현종에 이르기까지의  조선 역사에는  참으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풍신수길로 기억했던 끔찍했던 왜적과 우리선조들의 피로 생겨난 귀무덤을 남긴 ( 임진왜란 )

유명한 소설인 ( 홍길동전 )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는 허균이 집필한 ( 동의보감 )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함선으로 왜구의 31척을 격침한 역사에 길이남을 ( 명량대첩)

 

유비무환이라 했는데 조선은 임진왜란전 오랜기간 지속된 평화로 전쟁에 대한 준비가 너무나 미비했다.

속절없이 당하고 조선이 망할수도 있었던 시기에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든것은 이름없는 의병 분들과

현재까지도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지혜롭고 용맹한 이순신 장군이었다.

역사를 이끌어 가는것은 왕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숨어 있던 많은 크고 작은 보이지 않는 힘들이라 생각한다. 

 

모든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역사 속에서 숨쉬다가 이제는 사라져 버린 수많은 인물들을 만나보았다.

백성이 잘 살게 하려면 어떻게 할 까 보다는 지배층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과

왕위 쟁탈전으로 인해 벌어지는 살육전등 인간의 본성은 이럴수 밖에 없는 것인지 너무나 씁쓸한 마음이다. 

지금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서로를 견제하며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애를 쓰는데

조선시대도 지금과 전혀 다를바 없었다. 아니 더한것 같다.

 

기억에 남는 것중 한 가지는 '대동법' 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세금에 관해서는 참 탈도 많고 말도 많은듯 하다.

연산군에 이어 광해군이라는 이름으로 폭군으로도 기억되는 왕이지만 대동법을 실시 했단 것만으로도

광해군을 나쁘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도 부자들은 서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법안에는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한 현시대를 보며 조선시대에는 더했으리라 생각된다.

소유한 토지를 기본으로 누진세를 적용하여 어려운 백성을 살렸던 '대동법'은 역사적으로 참 큰 의미가 있으며

그래서 학창시절 시험에 단골로 나왔구나 생각했다.

 

많은 왕들이 대부분 정실부인이외에도 수많은 후궁들을 두었는데

여자에 관심이 없던 왕들도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왕은 인종이었다.

이복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자식도 낳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보며

사람이 전부 권력에만 욕심이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착한 나머지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 못했고,

 권력다툼으로 혈육도 죽고 죽이는 왕실에서 그의 성품은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것이 참 씁쓸했다.

 

훈구와 사림의 대결, 동인과 서인의 대결, 주화파 척화파등 파들의 대립, 붕당정치

조선을 둘러싼 명 ,청, 금나라와의 역사와 관계

마지막에 나오는 하멜표류기등을 보면서

 

조선 이라는  배가 작은 항구에서 넓은 바다를 건너 세계속 큰 항구로 항해하는

중간의 일정을 본 기분이다.

그 와중에는 수도없이 심한 파도가 일어 몇 번이나 파도속에 흔들리던 배 속에서 추락한 이들이 생겼고,

지금의 내가 있게 만들어 준

그 분 들의 영혼을  달래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역사는 언제나 최고의 교훈이다.

역사는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지침이자 정확한 인생의 나침반이다.

 

이 책에서 참으로 감사한 점은 정말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역사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책속의 역사 박물관...조선왕조실록의 여러가지 장점중의 한 가지 이다.

숙종부터 이어지는 3권도 매우 기대가 된다.

흥미와 깊이를 모두 가진 책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를 읽다보니 다른 종류의 역사책들도 다양하게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논개가 왜구를 안고 뛰어내렸던 경남 진주에 있는 의암에 한 번 찾아가보고 싶다.

여자들이 힘을 쓰기 힘들었던 조선시대였지만  여자들의 힘이 역사를 좌지우지 하기도 했다.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투신했던 남강 (경남 진주시) 


 허균과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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