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뭐예요?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철학하는 어린이 (상수리 What 시리즈) 1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양진희 옮김, 카트린느 뫼리쓰 그림 / 상수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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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행복, 나눔, 소통에 대해서 공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돈 = 행복"이라는 말도 안 되는 공식이 상식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소통하고 나누어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다양한 질문을 통해 생각해 보게 하는 어린이 철학책입니다.

영어, 수학보다 이런 공부가 우리 아이들에게 훨씬 더 중요한 공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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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외로움은 가장 큰 불행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사랑 받고, 보살핌을 받고, 존중 받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요.
혼자 있으면 우리는 심심해집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고, 위로 받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없거나 친구들이 항상 우리를 이해해 주는 건 아니라서 우리는 자주 실망하고 불행하다고 느낀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친구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닐까요?
친구들이 우리 대신 살아 주거나 대신 고통을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우리가 친구들을 이기적이라고 비난할 때도 우리 자신은 그렇지 않은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행복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온다면, 우리에게 친구가 필요한 것처럼 친구에게도 우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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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마음을 키우는 대화 2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이리스 드 모우이 그림, 양진성 옮김 / 녹색지팡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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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철학]행복이 뭔지를 소녀의 일상생활을 그린 만화와 함께 생각해보는 책입니다. 너무 행복에 집착하지 말라고, 행복은 노력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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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꿈이 한데 모여
서정홍 지음 / 나라말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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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보다 혼자 잘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땅에서 나온 것보다 공장에서 나온 것들이 더 대접을 받습니다.

약자를 무시하고 강자 앞에 굴복합니다.

 

이 책은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다고,

흙은 우리의 원천이라고,

함께 행복해져야 한다고 소박한 언어로 소곤소곤 들려줍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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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우리, 조금 더

쓸쓸해야 하느니

쓸쓸해야 사람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느니

 

못난이 철학 1

도둑이나 사기꾼보다

수천수만 배 더 나쁜 게 있다면

 

가난한 이들과 땀 흘려 일하고

정직하게 살라 가르치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해서 편안하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못난이 철학 2

성질이 더러운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더러운 게 아니래요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뼈가 틀어져

성질이 더러워진 것이래요

 

틀어진 뼈를 다시 바로잡으면

성질이 온순해질 수도 있대요

 

정말이라니까요!

 

그대는

- 마지막 날에

무얼 하고 싶은가, 그대는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네

 

- 그날도 나는

살마을 그리워하며 시를 쓸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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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사자 춤추는 카멜레온 117
브라타 테켄트럽 글.그림, 이선오 옮김 / 키즈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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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자존감]원숭이가 가기 싫다는 사자를 데리고 미용실에 갑니다. 제일 마지막 장에 있는 사자에 각 장마다 머리 스타일이 바뀌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갖가지 헤어스타일의 사자도 재미있습니다. 결국 사자는 자기 스타일로 돌아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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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일공일삼 94
황선미 지음, 신지수 그림 / 비룡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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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학교폭력, 소통]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혼자서 행복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봐주고, 이야기 나눠주고 웃어줄 때 살아가는 힘을 얻는 건 아닐까요?

 

함께 마주 보고 이야기 나눌 친구가 없는 주경이는 혜수의 은근한 괴롭힘에 시달립니다.

혜수를 이겨낼 힘이 없는 주경이는 혜수가 시키는 대로 명인이의 구두 한 짝을 버리고,

그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이 동화책은 주경이가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음으로써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지만,

지금도 슬픔과 고통과 함께 진행 중인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까요?

 

서로를 바라보는 공부가 정말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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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20쪽

~ 전에는 혼자라는 게 뭔지 몰랐다. 난 조용한 성격이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그런데 이제는 혼자라서 외롭고 슬프다. 같이 있어 주는 친구가 없다는 건 바보라는 뜻이다. 억울하고 힘들어도 참기만 해야 하는 바보. 그러니 기다리는 수밖에. 나를 놀려먹는 재미가 빨리 없어질 때까지.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작가의 말)

~ 우리는 누구나 실수라는 걸 해요. 하찮은 사람과 괜찮은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실수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는지 반성하는 태도에 달린 거예요. 또한, 옳지 못한 경우를 당한 사람도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겠지요. 그럴 때 곁에 단 하나의 친구만 있어도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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