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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 남들과 다른 걸 싫어하는 친구에게
제마 메리노 글.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체성, 자존감] 나와 같은 무리에서 나만 다를 때, 그래서 어울리지 못할 때.
과연 즐겁게 지낼 수 있을까요?
강한 자존감이 있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형제들과 같이 놀고 싶지만 물을 싫어하는 별난 꼬마 악어.
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튜브를 사는 등 노력을 하지만 물은 싫기만 합니다.
그러다 코가 간지러워 심한 재채기를 하는데, 입에서 불이 뿜어져 나옵니다. -O-
꼬마 악어는 꼬마 악어가 아닌 용이었던 거죠. ㅋㅋ
제일 마지막 쪽에 이제 그림책 안에 다 그려지지 않을 만큼 커져 버린 용이 보는 책의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용>이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책이 있지는 않네요. ^^ 그러고 보니 책의 제일 첫장과 마지막 장에 한 알씩 바뀐 알 바구니가 있네요. 용사이에 힘들게 살아갔을 악어는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