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신나는 책놀이 시리즈
세드릭 라마디에 지음,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상상력, 유머, 공감] 전편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가 너무 강했다. 그래서 책을 흔드는 재미(?)가 좀 덜하긴 했지만, 작가의 상상력에 절로 웃음 짓게 된다. ‘보는 책‘에서 벗어나 ‘참여하는 책‘으로 진화한 느낌. 전편에서 갑자기 나타난 늑대를 보고 놀란 독자가 거꾸로복수하는 느낌의 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