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조은조 -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동화 그래 책이야 2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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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편견, 소통] 같은 사건을 다르게 바라보는 2명의 조은조의 이야기를 앞뒤로 담고 있어, 같지만 다른 두 편의 동화를 읽게 된다.

  
어느 날 전학 온 같은 이름의 아이 ‘조은조’.

활발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반에서 회장을 맡고 있던 조은조는

말도 잘 안 하고, 옷도 허름하게 입고, 지각을 자주 하는 전학생 조은조가 왠지 싫다.

전학생 조은조도 이해 못 할 은조의 행동에 실망하게 된다. 

그러다가 전학 온 조은조의 쌍둥이 동생들 덕분에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둘의 이야기가 맞닿는 책의 중간 장면에서 활짝 웃는 얼굴로 손을 맞잡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점점 오해가 깊어지지 않았을까?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다가갈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동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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