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우스 왕을 찾아서
페터 학스 지음, 우베 핸취 그림, 송소민 옮김 / 푸른나무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신화, 모험, 용기]신화 오디세우스를 바탕으로 하는 동화입니다.

이십 년 전 트로이 전쟁을 가서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오디세우스.

왕비 페넬로페와 결혼해서 왕국을 차지하려는 구혼자들이 몰려들자,

왕자 텔레마코스는 아버지를 찾아오기로 합니다.

지혜의 여신 아테나가 대머리 땅딸보 멘토르 선생으로 변신해 텔레마코스의 가정교사로 함께 여행하며 도움을 줍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갖은 해를 이겨내고 아버지 오디세우스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신화와 모험동화 두 가지를 동시에 읽는 듯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독특하고 유머 있는 삽화와 엉뚱한 전개가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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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 49쪽 멘토르) "선생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선생은 옳은 행동만 하니까요. 선생은 지식의 소유자이며, 권력을 가진 입니다. "

 

~ 81쪽 멘토르) "사람은 뭐든지 배울 수 있는 거야."

멘토르 선생님은 다시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첫째, 노인들은 아첨을 아주 좋아해. 그것도 최대한 부풀리고 과장된 아첨을!"

"그러면 노인이 그게 아첨이라는 걸 금방 알아챌 텐데요?"

"아주 확실히 알아채지. 그렇다고 잘못되지는 않아. 알면서도 좋아하니까. 둘재, 노인의 건강이 어떤지 꼭 안부를 물을 것."

 

~ 131쪽 멘토스) '왕자에게 누군가 아첨을 하면, 귀를 꽉 트렁막아라. 하지만 누군가 왕자를 비판하거든 그 사람도 예의 바른 말을 할 줄 안다는 점을 잊지 말거라. 그러니까 가장 무례하게 구는 사람의 말에 바짝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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