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4
박완서 글, 조원희 그림 / 현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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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의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의 편이 돼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존재는 살아가는 큰 힘이 되어 줍니다.

 

이 시대의 대문호 박완서 님이 담담하게 우리 사회의 세대 간 단절의 아픔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즐거운 사회가 모두가 즐거운 사회가 아닐까요?

우리 모두 언젠가 웃음 가득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테니까요.

 

책 속에서)

지하철이 멎자 아이와 엄마가 황급히 내렸어요.

아이가 나를  자꾸  돌아보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웃는  얼굴로  배웅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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