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수영장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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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있습니다.

수박 수영장이라니.

현실과 상상이 묘하게 결합한 그림책입니다.

 

잘 익어 벌어진 수박 위로 올라가 씨 하나를 빼내고 수영을 즐기는 할아버지.

'어, 난쟁이 마을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닌 거 같고.

하여튼 마을 아이들까지 우르르 몰려와 수박 수영장에서 즐겁게 놉니다.

구름 장수아저씨가 파는 구름 양산과 먹구름 샤워도 새로웠습니다.

 

모두 떠난 수박 수영장.

'어, 왜 수영하면서 수박을 안 먹지' 했는데...

갑자기 숟가락이 '석, 석, 석' 들어오더니 하얀 껍질만 남고 다 먹어버렸네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원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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