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몬스터! 사계절 그림책
피터 브라운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열면 보이는 파란 간지에

 

"이해받지 못한 이 세상 모든 선생님들과

이해 받지 못한 이 세상 모든 어린들이들에게 " - 피터 브라운

 

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림책을 다 읽고 나니 '서로 이해 받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콧구멍이 인상적인 괴물 커비 선생님.

그리고 앞머리가 인상적인 주의력 산만한 어린이 바비.

학교에서 그렇게 서로를 싫어하던 두 사람은,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바비 선생님이 개발한 '꽥꽥'놀이도 하구요.

 

괴물 바비 선생님이 책장을 넘길때마다 변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인상적인 콧구멍이 제일 늦게까지 남더라구요. ^^

 

제일 뒷장에 또 피터 브라운 아저씨가 말합니다.

 

"나도 가끔은 몬스터가 돼.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그림도 내용도 정말 재밌고, 의미있는 그림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