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랑 핌이랑
레나 란드스트룀 글, 올로프 란드스트룀 그림, 황덕령 옮김 / 재능출판(재능교육)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참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나니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스웨덴의 대표적인 부부 그림책 작가라고 하네요.

역시 무언가가 있다 싶었어요.

 

자신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폼이 부럽네요.

참 건강한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부분에 폼이 넘어지는 그림에서 빵 터졌습니다.

어찌나 얼굴로 넘어지는지.

기분 나쁠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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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랑 핌은 놀러 나가요.

따뜻한 날이에요.

햇볕도 쨍쨍하고요.

이야, 기분이 좋아요!

아이코! (코박고 넘어짐)

이런, 기분이 나빠요!(코에 종이돈이 붙어있음)

어, 돈이네요!(눈에 눈물 한방울이 맺힘)

이야, 기분이 좋아요!

폼은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핌도 한 입 주었지요.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어요. 폼은 엄청 빨리 먹어 버렸지요.

폼은 배가 살살 아파왔어요.

이런, 기분이 나빠요!

폼은 쉬어야 했어요.

어! 풍선이에요.

이야, 기분이 좋아요!

폼이랑 핌은 다시 밖으로 나갔어요.

풍선은 예쁘게도 붕붕 떠 있지요.

빵!

이런, 기분이 나빠요!

풍선이 빵 터져버리고 말았어요.

폼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핌에게 비옷을 만들어 주는 거에요!

마침 비가 오네요.

와,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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