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묵 도깨비 꼬마둥이그림책 3
이상배 글, 홍영우 그림 글 / 좋은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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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깨비들에게 선뜻 메밀묵을 쑤어서 내미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 고마움으로 도깨비들은 금화로 보답하고 떠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도깨비들 덕에 부자가 되지만,

묵을 쑤어서 보름 마다 도깨비를 기다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돈보다 도깨비들과의 떠들썩한 모임을 더 좋아한 듯 합니다.

도대체 도깨비들은 왜 다시 안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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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이 밝기도 하지.

도깨비들이 씨름하고 놀기에 좋은 밤이구나!"

영감과 할멈은 도토리묵을 가지고 냇가로 갔어요.

그런데 도깨비들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어요.

"이상하네? 달이 저리 밝은데......"

영감과 할멈은 냇가에서 도깨비들을 기다렸어요.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영감과 할멈은 마음이 허전하고 서운했어요.

휘영청 밝은 달을 보고 한숨을 쉬었어요.

기다리다 지쳐 발길을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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