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체 게바라 Who: 세계인물교양만화 32
박연아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5학년 딸아이가 읽고 나더니 "엄마, 나도 혁명가가 되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목숨에 개의치 않고 핍박당하는 사람을 구하려고 고통과 위험 속에 뛰어들기 위해선 얼마나 굳은 의지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할까요?
갖은 고문에도 굴하지 않던 우리나라의 광복과 민주화 운동을 위해 일한 분들이 떠오릅니다. 
그들이 길이길이 기억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남을 위해 나를 포기하는 "이타주의"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지, 나와  가족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과연 내가 남을 위해 살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쿠바에서 힘들게 달성한 혁명의 성공을 통해 이루어낸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다시 뛰어든 볼리비아 혁명에서 39살의 젊은 나이로 허무하게 산화해버린 체 게바라를 길이길이 기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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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5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길보다 돌아오지 않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 지금의 실패는 결코 혁명의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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