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란 특정한 순간에 사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는지를 뜻한다. 베크 박사의 논제는 간단하다. (1) 우울증ㅇ에 빠지고 화가 날 때 비논리적이고 부정적인 방식으로 생각하며 부주의하게도 자기 파괴적으로 행동한다. (2) 적은 노력으로도 자신의 뒤틀린 사고 유형을 바르게 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다. (3) 고통스런 증상들이 제거되면서 다시 생산적이고 행복해지며 자신을 신뢰할 것이다. (4) 이 목적들은 직선적인 방법들에 힘입어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대부분 성취된다.-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