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실의 세상을 읽는 책과 그림이야기
노경실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표지부터 반짝이는 은색 그림이 너무 예쁜책 입니다.
안을 펼치면 멋지고 예쁜 그림책들의 삽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그림만 봐두 눈이 즐거워지는 책입니다. 
게다가 쉽게 읽고 지나쳐 버리게 되는 그림책을 노경실작가님의 눈으로 깊이 읽게 됩니다.
아는 만큼 다가온다고 깊이있는 책읽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 나온 그림책들을 모다 읽을 계획입니다.
아직은 읽은 책이 3~4권 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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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그림책들>
1. 누가 따라 오는 걸까? / 앙투안 기요페
2. 부바네 희망가게/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3. 마두금 이야기/ 료 미치코
4. 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하리에트 그로네발트
5. 니안짱/ 야스모토 스에코
6. 우체부가 사라졌어요/ 클레르 프라네크
7.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 윌리엄 스타이그
8. 발가락/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9. 크리스마스 파티 칠면조를 부탁해/ 나탈리 다르정
10. 태어날 아기는 어떤 색깔일까?/ 아들린 이작
11. 녹색 나라의 비밀/ 프란시스코 이노호사
"남들은 눈곱만하다, 콩알만하다, 배가 불렀군, 말하지만, 내게는 세상 끝에서나 겪을 것 같은 걱정거리를 안고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누군가 나에게 물 한 잔 준다면 인생이 변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잠시나마 마음 편할 것 같은데. 그런데 우리의 아이들은 얼마나 목이 말라 있을까? 누가 물을 주지?
12. 내 마음의 보물 상자/ 메리 바
13. 곤충 없이는 못 살아/ 한영식
14.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코키루니카
15. 랄슨 선생님 구하기/ 앤드루 클레멘츠
16. 어느 날 밤, 전쟁기념탑에서.../ 페프
17. 누가 내 도시락을 훔쳐 갔을까? /예안더
18. 고양이 뱅스가 사라진 날/ 에벌린 네스
19. 파란 두건 샐마/ 니키 달리
20. 알몸으로 학교 간 날/ 타이-마르크 르탄
21. 우리들만의 작은 집/ 하이드룬 페트리데스
22.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야엘 방 데 호브
23.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단/ 뱅상 말론느
24. 바람에게 전한 포옹/ 마샤 다이앤 아놀드
25. 여우의 전화박스/ 도다 가즈요
26. 두두가 좋아/ 오로어 제쎄
27. 아기토끼의 시끄러운 하루/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28. 알을 품은 여우/ 아시마 이쿠요
29. 작은 집 이야기/ 버지니아 리 버튼
30. 아빠는 1등만 했대요/ 노경실
31. 시간을 갖고 노는 아이/ 지라우두 아우베스 핀투
32. 내가 만난 꼼의 지도/ 유리 슐레비츠
33. 잠자리 꽁꽁, 내 손끝에 앉아라!/ 우메다 요시코
34.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루이스 세뿔베다
35. 뒤코비는 너무해/ 지드루
36. 수요일의 괴물/ 다니엘르 시마르
37.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기무라 유이치
38. 롤라는 누구랑 살까?/ 베데 베스테라
39. 거위 구이가 될 뻔 했어요/ 마르크 시몽
40. 내가 어떻게 해적이 되었냐면/ 멜린다 롱  
41. 피오나가 가져다 준 행운/ 테레사 베이트먼
42. 오, 보리스! / 캐리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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