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공룡 티라노 친구가 샘내는 책 4
페드로 페니조또 글.그림, 하루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상부터 기발합니다..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다시 탄생한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면 생기될 일들을 그린 그림책 입니다.
아주 귀여운(?) 티라노와 그에 반해 벌어지는 주위의 무시무시하고 감당안되는 생활모습이 대조되면서 넘 재밌네요.
특히 저희 둘째는 티라노가 방에 실수하고는 곤란한 표정으로 두손으로 아래를 가리고 서있는 모습에 뒤로 넘어갔습니다.. 자신의 실수가 생각났나? ^^
제일 뒤에 반전도 차암 재밌는 유쾌한 그림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