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뇌 - 외국어 언어감각을 쉽게 터득하는
고선희 지음 / 다산에듀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저는 제목을 보고 저의 외국어 뇌를 만들어 볼까 하고 봤는데, 
유아에서 고학년 시기까지 어떻게 어린이에게 외국어를 잘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가가 주된 내용이네요.
무작정 학원에만 보내는 소심이 엄마가 체계적으로 우리말부터 언어체계를 잡아주는 유식이 엄마에게 그동안 어떻게 유식이를 교육했는지에 대해 전달받는 식으로 전개됩니다.
- 우리말의 대한 확실한 언어감각이 뒷받침되어야 외국어를 쉽게 익힐 수 있고,
- 또한 왜 외국어를 배우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며, 
- 아이와 함께 부모가 공부해야 한다.
- 다양한 외국어 방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들이 기억에  남네요.

외국어의 교육성이 점점 더 커져만 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한 번쯤 읽어보아야 할 책이네요. 
모든 공부는 그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는게 젤 우선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시도를 해보지 못해서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같이 공부하면서 찾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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