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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24개의 관 ㅣ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2
재닛 에바노비치 지음, 류이연 옮김 / 시공사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1권 원포더머니를 읽고 2권이 언제나올지 학수고대하다가 너무 오래지나 잊어버리고 있다가 우연찮게 2권이 나온것을 알고 급하게 읽었습니다..
1권의 내용을 다 잊어버려 좀 아쉬워 하면서요..
역시나 순식간에 읽어버릴 정도록 재미있었습니다..
탐정소설에다가 절묘하게 로맨스소설(?)을 섞은데다가 심심찮게 나오는 유머때문에 시종일관 웃음짖게까지 합니다..
아 1권을 다시한번 훑어야 겠습니다..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2권에서도 모렐리형사와의 밀고당기는 로맨스도 재미있구요,
주인공의 열정적인 범인추적도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의 필력(?) - 쏘옥 빠져들게 만드는 -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13권까지 출간되었다는데 3권은 또 언제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