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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 학습 매니지먼트
이병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의 제 1원칙은 자기주도적학습이라고 말합니다.
제 학창시절을 돌아봤을때 그 당시에는 과외금지라(으 무지 옛날갔네요..),
사교육은 거의 없었지만 야자(야간자율학습)에 보충학습에 독서실에 묶여 해를 보지 못하고 시들어가는 청춘이었지만,
공부량에 비해 성적은 마냥 그저그런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가는 암울한 나날로 기억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자기주도적이지 못한 그냥 마지 못해 하는 겉만 슥 핥고 마는 공부만 되풀이 했던거 같습니다.
요즘 뒤늦게 없는 시간을 내어 일어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아 공부란 이렇게 재미있어야 하는 구나. 그리고 나만의 암기방법이라든가 오답노트나 요약노트 등 자꾸 새로운 공부방법을 생각해 내야 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1시간 배운 것을 자가 것으로 만들려면 3시간 자기 공부가 필요하다는 이 책의 저자의 말에 완전공감입니다. 아무리 명강의를 들어도 그것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도록하는 자기공부가 뒷받침 돼지 않는 다면 그 강의는 머물지 못하고 그냥 흘러나가 버리고 말테니까요..
학원에 찌들어 버린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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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5
어떤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방식에 차이가 생긴다. 크게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지므로, 자신감 있게 판단하고 안정적으로 행동한다. 반대로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부족하고 심할 경우 사회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내가 그렇지 뭐"라는 식의 말 대신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앞으로 더 잘하도록 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짐으로써 그렇지 않을 때보다 공부에 대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믿음은 공부에 대해 자신감 있는 태로를 갖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