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아이 꼭 안아주기 - 무엇이 내 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가!
이리나 프레코프 지음, 황진자 옮김 / 알마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페스트할텐이라는 거창한 심리치료 이전에 그냥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영아기나 유아기에 심리적 상처 등으로 인하여 폭력적으로 된 아이들의 사례와,
폭력적으로 되어가는 과정이나 환경, 그리고 폭력적인 아이를 예방하기 위한 양육방식과 페스트한텐치료 법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페스트할텐이란 용어가 너무 낯설었는데,
TV에서 한참 나왔던 "우리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에서 전문가들이 행한 방법에 들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주되 안되는 것은 확실히 알려주어 아이에게 안정감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아이가 부모를 마음대로 하게 된다고 해서 아이가 기쁨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고 그것때문에 더욱 폭력적인 아이로 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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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5 
전적인 종속 상태에서 자신을 놓아주는 자아의 자유에 이르는 긴장 곡선을 견디기 위해서는 아이가 무엇보다도 관게에서 오는 갈등을 풀어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의 단계에 걸맛는 결정의 자유를 인정해주어야 한다. 작은 의무와 그 책임을 떠맡는 기회를 함께 결정하는 자유를 체험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고유한 욕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욕구도 고려하게 된다. 아이가 모든 상황에서 조건 없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 밖의 교육은 특별한 애로 사항 없이 진행된다. ~~
~~아이 한스가 배우지 못한 것은 어른 한스도 절대 배울 수 없다. 나는 어린 한스인가? 나는 내 아이에게 전수할 어떤 체험을 했는가? 내게는 어린 한스로부터 무엇이 남아 있는가? 내 양육 태도로 인해 아이게게 형성될 입장이나 행동이 그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 있다면 내 어린 한스는 어떻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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