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저승 차사 단비어린이 문학
정종영 지음, 미우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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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많이 익숙하다 했었는데 정종영 선생님이여서..참 반가웠습니다.

허니에듀밴드에 항상 어린이글쓰기 교실을 참 열심히 봤었지요......문제는 저만 봤다는거......ㅜ..ㅜ

역사소설 중에 모래소금이라는 책이 있는데 저는 처음 그 책을 통해 작가님을 알게 되었어요...

이책을 보는 순간 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작가님들의 프로필~~~ 다음번에 마괴회통, 역병을 막아라...를 읽어봐야겠어요 코로나시대에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인것 같아요

작가의 말

이책은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쉽게 재미 있게 쓰시려고 했다는 말씀이 있어요......사실 죽음이라는건 참 말하기 어렵고 생각 할수록 무섭기도 하거든요 저는 친정부모님께서 다 돌아가셔서..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 대학생때였는데 그때의 나는 부모가 일찍 돌아가신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었거든요...막상 닥치니까 그냥 꿈 같은 생각만 들었던것 같고.....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는 둘째가 2살때여서.....몸도 마음도 자꾸 지치기만 했었어요....엄마생각나면 계속 울기만 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엄마 인생이 참 허무하게 느껴져서...열심히 살아야겠다....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겠다...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이것도 요즘엔 코로나때문에.....실천을 못 하고 있어서..안타깝습니다.

차례입니다. 저는 항상 차례를 봅니다. 글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 꼭 읽고 집돌이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기억남는 책 내용1

해피뽀삐? 차사들이 찾아간 장례식에는 알고보니 개의 장례식...

요즘 현대 사회에 반려동물의 장례식이 거하게 치루어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나쁘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과하게 하는게 문제 인것 같아요 빈부격차가 나날이 늘어가는 시대에 사람보다 거창하게 치뤄지는건 아닌듯 합니다. 얼마전 지인의 고양이도 구름다리를 건넜어요 뉴스에서 본 장면을 지인께서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가 보호하던 길냥이가 죽어서 장례를 치웠다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저는 그닥 ...공감이 되지 않았어요 저도 동물들을 사랑하지만 장례식은 저의 생각과는 맞지 않았어요....가족끼리 애도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억남는 책 내용2

작년에 과로로 사망한 택배기사님이 12명인가 ?? 나온 기사를 봤어요 그전에는 그리 깊게 생각 못했지요 코로나때문에 더 많아진 택배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일을 하는지요..

우리야 참 편하게 집에서 물건을 받았지만 그분들은 아침 일찍 나와서 물량 선별작업부터 해서 그날 배송을 다 하기 위해 밤까지 일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책속의 택배 기사님은 하루에 400건의 물건을 배송하셨다고 나왔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하니까...얼마나 힘들까 싶었어요

지금 현재 사회풍토를 보여주셔서......저희 집돌이에게도 이야기 해주고......생각들도 들었습니다.

아직 집돌이들이 단순해서 그런지......힘든일은 피해야지 합니다. 앞의 일은 모르는거니 인생의 설계를 잘 해야된다고 일러줬습니다.

읽다가 보니 우리 집돌이들이 유치원 다닐때 인생그래프를 그려서 적어오는 숙제?? 같은게 있었습니다. 집돌이 1,2호가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들이 있었는데 다 바뀌고 현재는 기억도 하지 못합니다.ㅋㅋㅋ

책속에서의 친구들은 다 이루던데....우리집돌이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ㅋㅋ

그래도 다시 다른 꿈을 꾸고.,..다시 노력하자고 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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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뜨기 별 단비어린이 문학
함영연 지음, 황여진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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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평이 늦어졌습니다. 기한내에 올려야하는데....이번주에 코로나가 확산 되는 바람에 일하는 곳에 비상이 걸려서요.....이래저래 신경쓰다보니 기한이 지나버렸습니다.

서평을 쓸때는 꼭 기한내에 작성하는게 약속인데..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죄송함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책을 읽고 단순히 전통 놀이 관련책이라 생각하고 서평이벤트에 신청했었습니다.

물론 전통놀이에 대해서 나오긴 하는데요...제가 생각했던 것이랑 달랐어요..

주인공 은구는 실뜨기를 잘 하는 친구로 나옵니다. 은구엄마가 전통놀이를 가르치는 일을 해서 은구가 전통놀이를 다른친구보다 잘 하는편입니다. 전통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게 되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갑니다.

우리 집돌이 1,2호도 어릴때 전래놀이를 많이 해봤어요..... 제 어릴적의 기억들을 커가면서 다 잊어버렸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봉인 되었던 어릴적 기억들이 새록 하니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소꼽놀이도 많이 하고...실뜨기도 하고...팽이도 돌리고...특히 남자아이들이라 딱지치기를 많이 했었어요

이제는 스마트폰에 많이 길들여저서 다른 놀이들이 재미 없게 느껴지는 아이들인데 이런 전통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수도 있고...좋은것 같아요

책에서는 친구들을 비교하지 않고 칭찬하는 방법으로 화해를 시키는 선생님께서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만나는 직업인지라 가끔 싸웠을때 이야기 나누는 방법이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저희 집돌이들은 같이 잘잘못을 따지며 혼을 내고 각자 시간을 가지고 난 후 다시 이야기를 해서 앙금을 풀고...다시 잘 지냈어요 가족이라 가능 한 일이였겠지만 친구들은 이런것이 잘 통하지 않으니까.. 아이들을 대할때가 어렵더라구요..끝없는 잔소리 보단 책속의 선생님처럼 친구들에게 좋은점을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친구들에게 더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다음에 저랑 만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방법을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저학년 친구들 대상이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읽었을때 반성을 하게 되며 내가 했던 말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칭찬보단 지적을 더 많이 한것 같아서...어찌나 부끄럽던지요...책을 읽는 내내 제가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했어요

집돌이 1호2호 는 각자 자기만의 지능들이 있을텐데.... 제가 편하자고...제가 만든 틀에서만 할수 있게 만든것 같아서 미안했습니다. 저 때문에 경험이 없어서 못하는것일수도 있는데 지금은 그것도 못하냐고 혼낸적도 있고 무의식중에 둘을 비교하다보니 말로 불쑥 나오적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던것에 미안함이 생겼습니다.

책에서 공감되는 내용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이들 성적이야기라던가 누가 잘했다고 하면 우리 집돌이들은 왜 못했던가..... 전통놀이 책에 관하여 읽다가 저의 반성모드가 계속 되었습니다. 읽는 내내 난 왜 그랬지?? 이러면서

아직도 저희 집돌이1,2호는 성장 하고 있으니 기회가 있겠죠?? 좀 더 아이를 믿고 성장할수 있도록 지켜보면서 응원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았으며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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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6 - 2020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노벨상을 꿈꿔라 6
이충환.박응서.한세희 지음, 조규봉 감수 / 동아엠앤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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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돌이들이 서평이벤트는 꼭 잘 챙겨 읽어보는터라 이번에도 집돌이녀석들을 위해서 서평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관심있는 책이 되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 접했었는데.....검색해보니 벌써1- 5권이나 발간되었던 책이더라구요..

집돌이들이 관심이 보이고 더 읽어보고 싶다고 하면 다른권들도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앞표지는 심플하게 제작된것 같아요...

작가님들의 프로필입니다. 관심은 많으나 공부는 싫어하는 1인데...이분들의 학력들을 보니....참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따라할 생각도 없지만.....생각만 해도.....머리가 핑~~도는것 같아요..ㅋㅋ


1장에는 책 전체 내용이 축약 되어 있는것 같아요... 뒷장으로 갈수록 상세하게 나와있습니ㅏ.

그래서....이 책 내용의 전체 내용 을 알 수 있어서..먼저 어떤 내용의 책인지 읽어보고 뒷장으로 넘겼을때 더 이해가 빨랐습니다.

저는 노벨이라는 사람이 노벨상을 만들었다는것만 알고 있었지 어떤 분이신지는 잘 몰랐어요

이분의 업적과 왜 노벨상이 생겨났는지 나와있어서.....나의 지식이 +1이 올라갔답니다.

다이너마이트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것에 놀랐지만 호의호식 하지 않고 인류 발전을 위해 쓰라는 유서를 남겨서 그렇게 쓰여지고 있다는것에 또 놀랐습니다.

노벨상중에 과학분야와 평화상 문학상은 들어봤었는데 경제학상이 있다는것을 이번에 이책을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경제학상은 노벨의 유서에 따라 만들어진상이 아니라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에서 노벨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상이라고 합니다. 상금도 은행에서 마련해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왜 이런게 필요했을까 했는데..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답니다.

과학이야기중에서 블랙홀은 늘 신기하고 궁금한 내용들이죠.. 저희 집돌이도...블랙홀을 읽을때 반짝 반짝 하답니다.

노벨화학상은 제가 궁금해서 열심히 읽었던 부분입니다. 저희 남매들은 가족력이 있는데..간염이 어떤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한페이지에 수상자들이 나열되어 있고 사진들도 첨부 되어 있어서 누구인지 알아볼수 있답니다.요략 업적들도 있구요

공부할때 이렇게 정리해서 하면 암기가 잘될것 같아요

이그노벨상?? 이거뭐지?했어요..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괴짜노벨상"이라고 한다는데..어떤 분야에 상들이 수여되는지 궁금해졌어요...읽은 내용중에서는 배설물로 칼만들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했는데 배설물로 칼을 만들지는 못한다고 하네요...사람들의 상상력, 창의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1장의 마무리......확인하기로 문제가 수록 되어있어요 제대로 잘 읽었는지 확인할수 있어서....나름좋았어요..

집돌이 1호는 그럭저럭 괜찮게 맞췄는데 집돌이2호는 너무 싫어하더라구요......문제라는건 그냥 내가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인데......우리 집돌이 2호는 스트레스였나봐요...

개인성향에 맞게...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장은 2020노벨상..2장 2020노벨 물리학상 3장 2020노벨화학상 4장 2020노벨생리의학상이 차례로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수상자들을 소개하고 사전지식깨치기, 수상자들의 업적들이 나와있어요....읽으면 읽으수록 자꾸 빠져들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과학들이 발전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겠지요?

노벨상을 꿈꿔라 7권도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서 저의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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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 고려 동서대비원부터 무료 급식까지!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가치씨앗
김영주.김은영 지음, 한용욱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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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무엇일까??

자주 듣는 말이고 의미는 대충 알지만 정확하게 어떤 뜻일까?? 하고 아이가 물어봅니다.

알고 있지만 정확한 명칭으로 설명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같이 지식백과를 찾아서 읽어보고 했습니다.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책을 읽으니 더 이해가 잘되는것 같아요

 

 

표지앞뒤 - 책 속의 내용이 어떤지 가늠하게 해주는 그림이죠?? 저희집 애들이 그림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 그려보고 색칠도 칠해보기도 했습니다.

 

앞표지 뒷면과 뒷표지 앞면

앞표지뒷면에는 작가님들의 프로필이 나와있습니다.

뒷표지 앞면에는 책 소개가 나와있어요 역사속에 숨어있는 민주주의 관련된 책이라 이 책도 꼭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역사배경으로 이야기가 쓰여져서인지 더 관심도 많고 흥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글쓴이의 말

인권이 언제 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는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오래전부터 있었것이였더라구요

서양에서 부터 온거라고 생각했는데.....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총 8장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1장 밑에 소재로 역사, 현재. 세계 3부분으로 나눠서 그 주제에 맞게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책 내용중 일부만 소개 하자면 1장에는 무료급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조선의 전제장이란 제도 가 있었다고하는데..사실 저는 기억이 잘 안났어요..처음 들어보는것 같았는데...

조선시대에 백성을 위해서 이런 제도가 있었다고하니..놀라웠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역사적인 내용을 더 빨리 습득할수 있을것 같아요

 

역사속으로 - 진제장의 역할과 관련 인물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지금우리는 - 현재에도 사정이 어려워서 굶는 아이들이나 노숙자들의 보호하는 일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세계속으로 - 로마시대의 곡물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라쿠스 형재가 어려가지 개혁을 하고자 하여 빈민층에세 귀족들의 토지를 무상으로 나눠주었습니다. 귀족들의 반대로 오래가지 못했지만 그들의 마음으로 오래 기억되고 있답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인권에 대해 사전적 내용이 아닌 역사바탕으로 일화 소개 형식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더 잘 이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권 내용의 책을 몇권 읽어보긴 했었는데..그 책들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되어있어서 재미 있게 읽긴 했었어요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책은 충촉시켜주는것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둘째도 단숨에 후루루룩 읽더니 재미 있다고 하더라구요

조선시대에는 여기 세종대왕이 짱이야..이러면서요...ㅋㅋㅋ

역사를 토대로한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허니에듀서평단으로 북멘토출판서로 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저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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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2 - 바다 밑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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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찰리 9세 신간이 나왔네요..

저희 아이들이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기다렸는데....서평이벤트까지 당첨되어서.....받자마자 서로 읽겠다고...아웅다웅 했어요..

중딩인 큰애가 순서정하기에 이겨서...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단숨에 후딱 읽었습니다.

 

앞표지입니다-실사로 만들어지면 정말 재미 있을것 같네요..웅장할것 같고....뭔가 비밀이 잔뜩 있을것 같은 그림인것 같아요..

 

뒷표지를 읽고 나면 더욱더 책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어떤 내용일지....

 

앞표지 뒷면-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책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점점 책 좋아하게 되어서 마침내 작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저희 애들도 어릴땐 책을 많이 읽었는데 클수록 스마트폰에 빠져서...자꾸 자꾸 책과 멀리 하고 있어요..

하지만 찰리 9세 만큼은 멀리하지 않아요....

 

등장인물 - 등장인물소개와 인물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먼저 인물의 특징을 보고 나서 책을 읽으면 더 이해가 높습니다. 둘째 표현을 빌리면....머리속에서 영화처럼 내용이 지나간다고 합니다.

찰리9세를 만나게 되면...내용부터 말고...표지부터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차례입니다. 책 내용의 흐름을 파악 할수 있어요...

책속의 추리퀴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죠.. 책 내용만 나열되어 있다면 살짝 지루 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이런 추리퀴즈를 삽입하므로써 더 집중력을 높여주는것 같아요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보면 정답이 있는 페이지가 적혀있답니다.

 

정답위에 정답카드를 올리면 답을 볼수 있어요....처음 찰리 9세를 접했을때는 참으로 신기하고...또보고 또보고....여러번 봤었는데..지금은 익숙하니까...답을 먼저보기 보단....먼저 생각을 하고난 뒤에 맞춰 봅니다.

번갈아가면서.....문제 내기도 하고....책 한권으로 재미 있는 탐정놀이도 해서..좋았습니다.

다 읽고 나서 천천히 맞춰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애들이 너무 궁금해 하면 건너 뛰고 책을 읽는 경우도 있거든요

읽은 후라도 꼭 추리퀴즈는 맞춰보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책 마지막 부분은 부록으로 탐정교실이 있어요....이것도 참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기억했다가 친구들에게도 문제 내기 도 하고....

저희 애들 덕분에 찰리 9세에 빠진 친구들도 있답니다. 그만큼 추리동화는 중독성이 있어요....

뒷표지 앞면에는 출간됐던 시리즈가 나와있어요.....저희는 처음 서평이벤트에서 찰리 9세를 접했어요

추리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신청했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하더라구요....그다음에는 만화 찰리9세를 보게 됬어요.....얼마나 깔깔 거리며 재미 있어 하던지요...

그러고 나서는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들을 다시 정독 했어요.....그래서 몇권을 더 구매해서 읽었답니다. 욕심을 내는것 같아서....한번살때 2권씩 샀어요....그때마다.....열심히 읽어서....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 권마다 출간예정이 미리 나와있다보니..다 읽고 나면 그 다음권이 궁금해진답니다. 애들이 자꾸 물어봐요....다음권 언제 나오는지....

13권 출간예정이 나와있네요......다음편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벌써 우리집 애들은 13권을 기다리고 있어요..

허니에듀서평단으로 "밝은미래"출판사로 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저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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